친구들과 뭐 하고 놀 수 있어요?

친구들이랑 같이 한다면 팀워크 연습하기 좋지.

언래블 투 (Unravel Two): 협동 플랫포머인데, 둘이서 호흡 맞추는 게 엄청 중요해. 타이밍이랑 정확성이 핵심이지.

마인크래프트 던전스 (Minecraft Dungeons): 핵앤슬래시 액션 RPG. 파밍하고 빌드 짜서 같이 던전 미는 재미가 쏠쏠해. 팀원 역할 분담해서 효율적으로 도는 게 중요해.

오버쿡드 시리즈 (Overcooked Series): 이건 진짜 팀워크 끝판왕! 주방에서 주문 처리하는 게 정신없는데, 누가 뭘 할지 소통하고 효율적인 동선 짜는 게 승패를 갈라. 실시간 전략 시뮬레이션 같달까?

컵헤드 (Cuphead): 엄청 어려운 런앤건 게임인데, 보스 패턴 피하고 딜 넣는 게 중요해. 팀원이랑 같이 패턴 파훼하고 집중력 유지하는 연습하기 좋아. 반응 속도랑 피지컬 싸움이지.

렘넌트 시리즈 (Remnant Series): 협동 슈터 RPG. 같이 다니면서 몹 잡고 보스 트라이하는 재미. 서로 시너지 나는 빌드나 무기 조합 맞춰보는 것도 괜찮아. PvE에서 팀 합 맞추는 느낌.

울펜슈타인: 영블러드 (Wolfenstein: Youngblood): 협동 FPS. 같이 목표 지역 정리하고 서포트해주는 재미가 있어. 기본적인 FPS 에임 연습도 되고.

백 4 블러드 (Back 4 Blood): 좀비 웨이브 막는 협동 FPS. 이건 진짜 팀원들끼리 소통하고 누가 어디 맡을지 정하고 자원 관리 잘해야 살아남아. 긴박한 상황에서의 팀워크 극한 테스트!

무빙 아웃 시리즈 (Moving Out Series): 오버쿡드랑 비슷한데 물건 옮기는 물리 퍼즐 게임이야. 역시 효율적으로 동선 짜고 손발 맞추는 게 중요해. 시간 단축 경쟁하기도 좋아.

친구들이랑 어떤 게임 할 수 있어요?

• Rayman Legends (2013): 친구들이랑 같이 뛰고 부수고 난리치는 꿀잼 플랫포머! 최대 4명까지 로컬 코옵 가능해서 진짜 웃음 벨 터져요. 가볍게 즐기기 딱 좋음.
• Rocket League (2015): 차로 하는 축구! 말이 필요 없음. 미친듯이 재밌고 경쟁적인데 배우긴 쉽고 마스터는 하늘의 별 따기. 파티 게임으로도 좋고 진지하게 2대2, 3대3 팀플레이 하기에도 최고. 크로스 플랫폼 지원!
• Dark Souls 3 (2016): 소울본을 친구랑? 으음, 이건 좀 다름. 완전 코옵 스토리는 아니고 보스전이나 특정 구간에서 서로 소환해서 도와주는 느낌? 같이 고통받고 같이 보스 잡는 그 성취감이 미쳤음. 근데 침입자 조심해야 함!
• Don’t Starve Together (2016): 생존 겜은 역시 친구랑 같이 해야 제맛! 같이 굶고, 같이 죽고, 같이 기지 짓고 몬스터 잡고… 맨정신으로 플레이하기 힘들 때 옆에 친구 있으면 덜 외로움 (그리고 더 웃김). 영구 사망 모드라 긴장감 대박!
• Overcooked! (2016): 우정 파괴 게임? 노노, 우정 ‘확인’ 게임! 단순한데 정신없는 요리 게임인데 소통 안 되면 진짜 난리 나요. 누가 접시 안 씻었냐?! 로컬 코옵이 찐이고, 나중 버전은 온라인도 됨. 혼돈 그 자체!
• Divinity: Original Sin 2 (2017): 갓겜 RPG를 친구들이랑? 이거 완전 강추. 엄청 깊은 스토리랑 전술적인 턴제 전투, 드넓은 세상 탐험까지! 친구들이랑 같이 캐릭터 빌드 짜고 전략 세우는 재미가 있어요. 선택에 따라 동료끼리 싸울 수도 있음. 4인 풀 코옵 가능!
• Monster Hunter: World (2018): 초대형 몬스터를 친구들과 함께 사냥! 무장하고, 흔적 찾고, 패턴 파악해서 다 같이 때려잡는 손맛이 일품. 파티 플레이하면 진짜 멋진 연계 플레이도 가능함. 퀘스트 단위로 최대 4인 코옵돼요. 초반엔 혼자 좀 진행해야 할 수도?
• Raft (2018): 뗏목 위에서의 생존! 아무것도 없는 뗏목에서 시작해서 쓰레기 건져서 기지 만들고, 섬 탐험하고, 상어랑 사투 벌이고… 평화로운 듯 패닉 오는 순간들이 섞여 있어요. 친구랑 같이 뗏목 키우고 탐험하는 재미가 쏠쏠함. 자원 관리 필수!

솔로 월드에서 친구와 같이 플레이하는 방법은?

자, 동료 탐험가들과 함께 여러분의 세계를 탐험하고 싶으신가요? 싱글 플레이로 시작한 개인적인 공간을 잠시 공유하는 방법이 있습니다.

일단 평소처럼 여러분의 싱글 플레이 세계로 접속하여 모험을 시작하세요. 월드에 들어간 후에는 Esc 키를 눌러 게임 메뉴를 열어주세요.

메뉴에 보이는 여러 옵션 중 ‘LAN에 열기’를 찾아 클릭합니다. 이 순간 여러분의 컴퓨터는 임시적인 로컬 서버 역할을 수행하기 시작합니다.

LAN 서버가 성공적으로 열리면 화면에 ‘로컬 게임이 포트 [숫자]에서 호스팅됩니다’와 같은 알림 메시지가 나타날 것입니다. 여기서 표시되는 [숫자]가 바로 다른 플레이어들이 접속할 때 필요한 포트 번호입니다. 이 번호를 잘 기억하거나 메모해두세요.

이제 함께 플레이할 친구들은 게임을 실행한 뒤, 서버 목록을 확인하는 대신 ‘다이렉트 연결’ 옵션을 선택해야 합니다.

다이렉트 연결 창이 뜨면, 그곳에 여러분(호스트) 컴퓨터의 로컬 IP 주소와 아까 확인한 포트 번호를 ‘:’ 문자로 구분하여 입력해야 합니다. 예를 들어, IP가 192.168.1.10이고 포트가 25565라면 ‘192.168.1.10:25565’와 같이 입력하면 됩니다.

만약 여러분 컴퓨터의 로컬 IP 주소를 모른다면, 윈도우 검색창에 ‘cmd’를 입력하고 엔터키를 눌러 명령 프롬프트를 엽니다. 그곳에 ‘ipconfig’를 입력하고 엔터키를 누르면 표시되는 정보 중 ‘IPv4 주소’가 보통 여러분의 로컬 IP 주소입니다.

이 방법은 여러분과 친구들이 동일한 로컬 네트워크(예: 같은 Wi-Fi 공유기에 연결됨) 상에 있을 때만 가능합니다. 또한, 호스트 컴퓨터의 성능이 서버 환경에 영향을 미치며, 호스트 플레이어가 게임을 종료하면 서버 접속도 끊기게 됩니다.

친구들이 접속을 시도하는데 문제가 있다면, 호스트 컴퓨터의 방화벽 설정이 게임 연결을 차단하고 있지는 않은지 확인해보는 것도 좋은 해결 방법입니다.

친구들과 무슨 무료 게임 할까?

친구들이랑 무료로 할 만한 게임 리스트는 이거 보면 되겠네.

포트나이트 (Fortnite): 배틀로얄 장르의 인기작으로, 건설과 파괴라는 독특한 시스템이 특징이야. 단순히 총만 잘 쏴서는 안 되고, 빠르게 구조물을 짓고 편집하는 능력이 중요하지. 글로벌 e스포츠 씬 규모도 상당하고 프로 선수층도 두꺼워. 다양한 모드가 있어서 캐주얼부터 경쟁전까지 친구들 실력 맞춰서 즐기기 좋아.

팔라딘스 (Paladins): 팀 기반 영웅 슈터 게임이야. 각기 다른 스킬과 역할을 가진 챔피언들을 조합해서 목표를 달성하는 방식이지. 오버워치랑 비슷한 느낌이지만 무료라는 장점이 있어. e스포츠 리그가 활발하진 않지만, 캐릭터별 숙련도나 팀 조합 연구하는 재미가 있어.

로블록스 (Roblox): 이건 특정 게임 하나가 아니라 게임 플랫폼이라고 봐야 해. 수많은 유저가 만든 게임들이 있어서 장르를 특정하기 어렵지. e스포츠 관점에서 논하기는 힘들고, 친구들이랑 같이 들어가서 다양한 캐주얼 게임이나 시뮬레이션 같은 걸 체험하기 좋다는 장점이 있어.

배틀그라운드 (PUBG: Battlegrounds): 현대 배틀로얄 장르를 개척한 게임. 파밍, 자기장 예측, 위치 선점 등 전략적인 요소가 중요해. 총기 반동 제어 같은 세밀한 피지컬도 필요하고 팀원 간의 오더와 호흡이 핵심이지. 특히 아시아 지역에서 e스포츠 리그가 매우 활성화되어 있고, 세계적인 대회도 꾸준히 열리고 있어.

콜 오브 듀티: 워존 (Call of Duty: Warzone): 콜 오브 듀티의 배틀로얄 버전. 다른 배틀로얄보다 템포가 빠르고 총격전이 시원시원하다는 평이 많아. 메인 시리즈와 연동되는 부분도 있고. e스포츠 리그가 정통적인 구조라기보다는 인플루언서나 프로들이 참여하는 단기 대회 위주로 돌아가는 편이야. 친구들이랑 짧고 굵게 싸우기 좋지.

미니언 마스터즈 (Minion Masters): 실시간 전략 카드 게임과 타워 디펜스가 결합된 형태. 덱 구성 전략과 미니언을 어디에 소환하고 어떻게 운영하느냐가 중요해. 대중적인 e스포츠 타이틀은 아니지만, 전략 게임이나 TCG 좋아하는 친구들이 있다면 파고들 만한 깊이가 있어.

더 파이널스 (The Finals): 비교적 최근에 나온 팀 기반 FPS 게임이야. 지형지물이 파괴되는 환경과 오브젝트 쟁탈전이 핵심이지. 빠른 템포와 팀원 간의 역할 분담 및 유연한 전략이 중요해. 새로운 e스포츠 종목으로 가능성을 보여주고 있어서 경쟁적인 플레이를 선호한다면 주목해 볼 만해.

에이펙스 레전드 (Apex Legends): 영웅마다 고유의 스킬과 궁극기를 가진 배틀로얄. 캐릭터 조합을 통한 시너지 효과와 지형지물을 활용한 역동적인 움직임이 중요해. 기본적으로 3인 스쿼드 플레이에 최적화되어 있고, ALGS(Apex Legends Global Series)라는 대규모 글로벌 e스포츠 리그가 탄탄하게 자리 잡고 있어.

열두 막대기 게임을 어떻게 하나요?

이 게임은 땅에 놓인 보드와 그 위에 올려지는 12개의 막대기를 중심으로 진행됩니다. 술래가 이 막대기들을 모두 식별할 수 있어야 하므로, 재질이나 모양이 통일된 나무 막대기를 사용하는 것이 일반적입니다.

게임의 시작은 지정된 술래 또는 술래가 아닌 다른 플레이어 한 명이 보드의 한쪽 끝에 놓인 12개의 막대기들을 다른 쪽 끝을 발로 차서 사방으로 흩어놓는 것으로부터 시작됩니다. 막대기들이 얼마나 멀리, 넓게 흩어지느냐가 초반 숨을 시간을 결정하는 중요한 요소입니다.

막대기들이 흩어지는 즉시, 지정된 술래는 흩어진 12개의 막대기를 모두 찾아 다시 보드 위에 모아야 합니다. 술래가 이 작업을 하는 동안, 다른 모든 플레이어들은 최대한 멀리, 그리고 잘 숨을 수 있는 곳으로 달려가 숨습니다.

기본적으로는 숨바꼭질의 형태를 띠지만, 이 게임의 핵심은 ‘기지’ 역할을 하는 보드와 막대기에 있습니다. 술래는 숨어있는 플레이어들을 찾아내는 동시에, 숨어있던 플레이어가 술래에게 잡히기 전에 보드로 돌아와 막대기들을 다시 차서 흩어놓는 것을 막아야 합니다.

만약 숨어있던 플레이어가 술래 몰래 보드로 돌아와 막대기를 다시 차는 데 성공하면, 보통 잡혔던 다른 플레이어들이 모두 해방되고 게임이 다시 시작됩니다. 따라서 술래는 단순히 찾는 것에 그치지 않고, 보드를 효과적으로 지키는 전략적 판단이 중요해집니다.

오이 게임을 어떻게 해요?

오케이, ‘오이 게임’이라고? 이건 일종의 리얼 라이프 스텔스 & 소셜 파티 게임이라고 보면 돼.

핵심은 술래한테 들키지 않게 등 뒤로 오이를 몰래몰래 넘기면서, 기회가 올 때마다 한 입씩 야금야금 먹는 거야.

술래의 임무는 오이가 지금 누구 손에 있는지 눈치채고 맞히는 거지.

만약 술래가 ‘바로 너!’ 하고 정확히 지목했는데 진짜 맞혔다? 그럼 오이를 갖고 있던 플레이어가 다음 술래가 되는 거야. 역할이 바뀌는 거지.

이 게임은 최소 3명 이상이 모여야 시작할 수 있어. 술래 1명에 오이를 몰래 돌릴 최소 2명이 필요하거든.

플레이어들은 오이를 먹거나 넘길 때 최대한 자연스럽게 행동하는 게 중요해. 작은 소리나 어색한 움직임 하나로 바로 아웃될 수 있으니 주의해야 해.

반대로 술래는 예리한 관찰력으로 누가 입을 움직이는지, 침을 꿀꺽 삼키는지, 손동작이 부자연스러운지 등을 살펴야 해. 블러핑이나 심리전도 유효한 전략이지.

게임은 처음에 준비된 오이가 완전히 사라질 때까지, 그러니까 플레이어들이 오이를 다 먹어 없앨 때까지 계속돼. 오이가 줄어들수록 남은 플레이어들의 긴장감은 더 올라가는 게 포인트야.

키스 미야우 게임은 어떻게 플레이하나요?

파티 분위기를 살리는 간단한 오프라인 미니게임, ‘키스 야옹’ 플레이 방법입니다.

게임의 리더 한 명과 참가자들이 필요합니다. 참가자들은 리더에게 등을 돌리고 섭니다.

리더가 참가자 한 명을 지목하며 묻습니다: “고양이?”

등을 돌린 참가자는 두 가지 선택지 중 하나로 답해야 합니다:

• “야옹!” (Meow)
• “저리 가!” (Scat)

“야옹!” 이라고 답했을 경우:

리더가 다음 질문을 합니다: “무슨 색깔?”

참가자는 아무 색깔이나 하나 말합니다.

이제 이 색깔에 연결된 특정 행동을 수행할 차례입니다. 참가자는 원하는 다른 참가자 한 명을 선택하여 해당 행동을 함께 합니다.

색깔별로 미리 정해둘 수 있는 행동 예시:

• 빨간색: 볼에 뽀뽀하기
• 파란색: 포옹하기
• 노란색: 어깨 주무르기
• 초록색: 하이파이브하기
• 주황색: 함께 우스꽝스러운 표정 짓고 사진 찍기

“저리 가!” 라고 답했을 경우:

해당 참가자는 이번 차례의 행동 수행에서 면제됩니다. 일종의 방어 또는 거절 기술이라고 생각하면 됩니다.

게임 팁:

• 미리 색깔별 행동 목록을 재미있게 만들어두면 웃음 포인트가 많아집니다.
• “야옹!”을 선택했다면, 어떤 색깔(행동)을 고를지, 그리고 누구와 함께 할지가 이 게임의 핵심 전략이자 재미 요소입니다.
• 새로운 사람들과 어색함을 풀거나 파티 초반 분위기를 띄우는 데 아주 효과적인 아이스브레이킹 게임입니다.

오이 게임 어떻게 해요?

오이 게임 플레이 방식 및 전략 가이드

경기 시작 시, 선 플레이어가 자신의 손에서 카드를 하나 선택해 테이블 중앙에 앞면으로 내려놓습니다.

다음 플레이어는 그 카드 옆에 자신의 카드를 앞면으로 냅니다.

해당 ‘트릭’의 승자는 선 플레이어가 낸 카드와 같은 무늬 중 가장 높은 카드를 낸 플레이어입니다. 만약 같은 무늬의 카드를 낼 수 없다면, (게임 규칙에 따라 다르지만 일반적으로) 해당 트릭에서 높은 카드에 대한 리스크가 커집니다.

트릭을 획득한 플레이어가 다음 트릭의 선이 되어 새롭게 카드를 리드합니다.

핵심 전략 포인트:

• 오이 게임의 승패는 단순히 트릭을 많이 이기는 것이 아니라, 점수가 되는 카드 (특히 높은 숫자 카드)를 획득하지 않는 것에 달려 있습니다.
• 가장 큰 위험은 라운드의 마지막 트릭에서 가장 높은 카드를 가져오는 것입니다. 이는 상당한 패널티로 이어집니다.
• 따라서 초반에는 자신에게 불리한 높은 카드들을 적극적으로 버리거나, 상대방이 높은 카드를 가져가도록 유도하는 플레이가 중요합니다.
• 상대방이 어떤 카드를 냈는지, 어떤 무늬의 카드가 소진되었는지 파악하는 ‘판 읽기’ 능력은 후반부 핸드 관리 및 승패를 결정짓는 데 결정적 역할을 합니다.
• 언제 트릭을 이기고, 언제 트릭을 포기할 것인지에 대한 정확한 판단이 요구되는 심리전 게임입니다.

심심할 때 뭐 할까?

심심할 때 플레이할 수 있는 몇 가지 게임 아이디어에 대한 분석입니다. 각 게임의 핵심 메커니즘과 플레이 양상을 중심으로 설명하겠습니다.

이마지나리움: 이 게임의 본질은 연상과 상상력을 통한 소통입니다. 특정 카드 이미지에 대한 연상 단어를 제시하고, 다른 플레이어들이 그 단어를 듣고 어떤 카드를 선택할지 추리하는 방식이죠. 플레이어 간의 심리적 파악 능력과 창의적인 사고가 중요한 승리 요소입니다.

카르카손: 타일 놓기를 통해 자신만의 중세 왕국 지도를 완성해 나가는 전략 보드게임입니다. 간단한 규칙으로 시작하지만, 수도사, 기사, 농부 등 각 요소의 배치 전략과 다른 플레이어와의 영토 경쟁이 깊은 전술적 재미를 선사합니다. 영역 확장의 기본적인 메커니즘을 잘 보여주는 고전입니다.

트위스터: 신체적인 움직임을 직접 활용하는 독특한 파티 게임입니다. 스피너 지시에 따라 손이나 발을 특정 색상의 원 위에 올려놓아야 하며, 이 과정에서 플레이어들이 기묘하게 뒤얽히며 물리적인 상호작용이 발생합니다. 공간 인지 능력과 신체 유연성이 중요한 코믹한 게임 메커니즘입니다.

제스처 게임 (몸으로 말해요 / 악어 게임): 언어 소통 없이 오직 몸짓과 표정만으로 제시된 단어나 문장을 표현하고 맞추는 비언어 소통 게임입니다. 단어를 얼마나 효과적으로 시각화하는 전달력과, 상대방의 몸짓을 빠르게 해석하는 독해력이 중요합니다. 팀워크와 순발력이 요구되는 기본적인 소통 게임입니다.

예/아니오 추리 게임 (다네트키): 짧게 주어진 미스터리 상황의 진실을 ‘예’ 또는 ‘아니오’로만 답할 수 있는 질문을 통해 추리해 나가는 시스템입니다. 파편적인 단서들을 조합하여 전체적인 이야기를 구성하는 논리적 사고와, 효율적인 질문을 설계하는 능력이 핵심 플레이 메커니즘입니다. 일종의 탐정 시뮬레이션입니다.

진실 또는 도전: 플레이어 간의 솔직함과 대담성을 탐색하는 간단한 규칙의 소셜 게임입니다. ‘진실’ 선택 시 주어진 질문에 진솔하게 답해야 하며, ‘도전’ 선택 시 제시된 미션을 수행해야 합니다. 플레이어 간의 관계와 심리적 장벽을 시험하며 유대감을 형성하거나 깨뜨리는 역학이 작용합니다.

젠가: 나무 블록을 층층이 쌓아 올린 탑에서 블록을 하나씩 빼내어 다시 맨 위에 쌓는 물리 균형 게임입니다. 핵심은 탑의 구조적 안정성을 얼마나 잘 파악하고, 최소한의 힘으로 블록을 빼내는 기술입니다. 점진적으로 고조되는 긴장감과 탑이 무너지는 순간의 극적인 결말이 주요 재미 요소입니다.

퍼즐: 수많은 조각들을 정확한 위치에 맞춰 하나의 완전한 그림을 완성하는 시각적 패턴 인식 및 조립 게임입니다. 조각의 형태, 색상, 그리고 전체 이미지의 맥락을 분석하여 알맞은 자리를 찾아내는 과정이 중요합니다. 집중력과 관찰력이 요구되며, 완성 시의 시각적 성취감이 큰 보상 메커니즘입니다. 조각 수에 따라 난이도를 조정할 수 있습니다.

1인용 게임은 뭐라고 부르나요?

싱글 플레이 게임 또는 1인용 게임(Single-player)은 기본적으로 한 명의 플레이어가 게임 시스템이나 인공지능(AI)과 상호작용하며 진행하는 모드를 말한다. PvP 마스터 입장에서 보면, 이건 다른 인간 플레이어들과 치열하게 맞붙는 것과는 본질적으로 다른 경험이다.

• 상대방이 다르다: PvP에서는 예측 불가능하고 전략적인 사고를 하는 다른 인간 플레이어와 싸우지만, 싱글 플레이는 미리 정해진 패턴이나 알고리즘을 가진 게임 자체(AI)를 상대한다.
• 목표와 재미의 차이: PvP는 다른 사람을 이기고 자신의 실력을 증명하는 데 집중하는 반면, 싱글 플레이는 주로 스토리텔링, 세계 탐험, 퍼즐 해결, 혹은 정해진 도전을 극복하는 데 초점이 맞춰져 있다.
• 배움의 도구: 물론 싱글 플레이도 유용하다. 게임의 기본 조작법이나 핵심 메커니즘을 익히고, 복잡한 시스템을 천천히 이해하는 데는 이만한 게 없다. PvP에 뛰어들기 전에 게임의 룰을 파악하는 데 도움이 되지.
• 스트레스 해소/다른 즐거움: 경쟁의 압박감 없이 편안하게 게임의 분위기를 즐기거나, 혼자만의 기록을 세우는 등 PvP와는 다른 종류의 만족감을 준다.
• 궁극적인 테스트: 하지만 진정한 실력, 반응 속도, 심리전 능력은 변수 가득한 인간 상대, 즉 PvP에서 가장 잘 드러나고 단련된다는 것을 잊어서는 안 된다.

Play에서 친구들과 어떻게 플레이할 수 있나요?

친구랑 플스에서 같이 하려면, 제일 기본은 네가 PS 플러스를 구독하고 있어야 셰어 플레이를 돌릴 수 있다는 거야. 이게 전제 조건이지.

그 다음은 무조건 파티를 만들어야 해. 기능 화면에서 ‘파티’를 선택하고, 새로 하나 만들거나 친구가 있는 파티에 들어가. 파티 없이는 셰어 플레이 메뉴 자체가 안 떠.

파티에 성공적으로 합류했으면, 이제 파티 화면에서 ‘셰어 플레이’ 옵션을 골라 실행하는 거야. 여기서 중요한 건 모드 선택인데, 그냥 네 화면만 보여주는 ‘화면 공유’부터 친구가 네 계정으로 플레이하게 해주는 ‘방문자가 당신으로 플레이’, 그리고 게임 자체에서 지원하면 친구랑 같이 코옵이나 대결을 즐기는 ‘방문자와 함께 플레이’가 있어. 진짜 같이 하려면 후자 둘 중 하나를 골라야겠지.

주의할 점은 이 모든 게 양쪽의 네트워크 환경에 크게 좌우된다는 거야. 회선 안 좋으면 딜레이 엄청나고 화질이나 프레임 드랍도 심하니, 가능한 유선 연결로 안정적인 환경을 구축하는 게 베스트야. 어려운 구간 공략법을 알려주거나 같이 트로피 챌린지 할 때 유용하게 쓸 수 있어.

핸드폰으로 무슨 게임 할까?

콜 오브 듀티: 모바일

모바일 FPS의 끝판왕이지. 정신없는 총싸움, 모드도 다양하고. 쏘고 랭크 올리는 거 좋아하면 무조건이야.

배틀그라운드 모바일

배틀로얄의 정석. 넓은 맵에서 살아남는 재미가 있지. 차량 몰고 숨고… 콜옵보다 좀 더 전략적인 맛?

워페이스 GO

이것도 괜찮은 FPS야. 콜옵이랑 비슷하면서도 좀 다른 느낌? 한번 해볼만해.

브롤스타즈

슈퍼셀표 캐주얼 대전 게임. 한 판 짧고 캐릭터 다양해서 질릴 틈이 없어. 캐주얼하게 즐기기 딱!

GTA 산 안드레아스

PC 명작을 그대로 옮겨왔지. 넓은 맵에서 뭐든 할 수 있어. 옛날 그 재미 그대로! 유료인 건 알아두고.

원신

모바일 게임 맞나 싶을 정도로 그래픽 미쳤고 맵 엄청 넓어. 탐험 좋아하고 캐릭터 뽑는 재미(가챠!)에 빠지면 시간 순삭이야. 용량 압박은 각오해야 함.

끝나지 않는 여름 (Бесконечное лето)

이건 좀 특이한데, 비주얼 노벨이야. 스토리에 집중하고 선택지로 내용이 바뀌는 게임. 특정 커뮤에서 유명하고 독특한 분위기지. 소설 읽듯 플레이하는 거 좋아하면 추천.

어몽어스

한때 엄청 핫했던 마피아 게임. 단순한데 사람 속이고 추리하는 재미가 미쳤지. 친구들이랑 보이스챗 하면서 하면 시간 가는 줄 몰라!

‘나를 맞춰봐’ 게임은 어떻게 하는 건가요?

게임 방법 엄청 간단합니다! 카드마다 앞쪽에 어떤 문구가 적혀 있고, 그 밑에 그걸 완성할 수 있는 여러 가지 보기들이 주르륵 나와 있어요.

플레이어는 자기 차례가 되면, 옆 사람이 정해준 카테고리에서 카드 한 장을 뽑아서 다 같이 들을 수 있게 크게 읽어요. 여기서 어떤 질문이 나올지 벌써부터 두근두근하죠?

자, 이제 나머지 플레이어들의 임무는 읽은 사람이 그 보기들 중에서 어떤 걸 ‘나’라고 생각할지, 그리고 어떤 건 ‘절대 아니야!’라고 생각할지 맞추는 거예요. 단순히 내가 좋아하는 걸 고르는 게 아니라, 지금 읽은 그 사람에 대해 얼마나 잘 아는지가 포인트죠! 맞추면 점수 따고, 틀리면 아쉽지만 다음 기회에! 이걸로 친구랑 서로 얼마나 잘 아는지 테스트해보기 딱 좋아요.

피그 어떻게 하는 거예요?

이 게임은 물리적 안정성과 손재주를 시험하는 간단한 카드 게임입니다. 게임 분석 관점에서 핵심 구성 요소와 진행 방식은 다음과 같습니다.

• 준비물: 일반 카드 덱 하나
• 설정:
• 모든 카드를 테이블 중앙에 쌓아 더미를 만듭니다.
• 더미 맨 위에 카드 한 장을 가로로 올려놓습니다. 이것이 기초가 됩니다.
• 기초 카드 위에 카드 두 장을 서로 기대어 세워 “샤라시크”(작은 오두막)를 만듭니다. 이것이 무너지지 않도록 해야 할 대상입니다.
• 게임 플레이:
• 플레이어들은 순서대로 자기 차례를 가집니다.
• 각 플레이어는 자신의 차례에 기초 카드 아래에 있는 카드 더미에서 가장자리에 있는 카드 중 하나를 매우 조심스럽게 뽑아냅니다.
• 뽑아낸 카드는 더 이상 사용되지 않습니다.
• 게임의 긴장감은 더미의 카드가 줄어들고 구조의 균형이 미묘하게 변하면서 고조됩니다.
• 승패 조건:
• 카드를 뽑다가 위에 세워진 샤라시크 구조물이 무너지게 만든 플레이어가 즉시 게임에 패배합니다.
• 이 게임은 기본적으로 패자를 가리는 게임이며, 패자가 결정되는 순간 게임이 종료됩니다.
• 게임 분석가의 시각:
• 이 게임은 전략이나 운보다는 플레이어의 정교한 손 기술과 신경 통제 능력에 크게 의존합니다.
• 카드를 뽑는 방식(각도, 속도, 힘)이 성공 여부를 좌우합니다.
• 게임은 진행될수록 더미가 불안정해지고 샤라시크가 무너질 위험이 커지면서 긴장감이 최고조에 달합니다.
• 규칙이 매우 간단하여 누구나 쉽게 배우고 즐길 수 있으며, 짧은 시간 안에 강렬한 재미를 선사하는 캐주얼 게임으로 적합합니다.
• 이는 카드 버전을 넘어선 물리적 균형 게임(예: 젠가)과 유사한 메커니즘을 가집니다.
• ‘돼지’라는 이름은 보통 게임에서 패배한 사람에게 붙는 별명에서 유래했을 가능성이 높습니다.

오이 게임이 무엇입니까?

오이(Cucumber) 게임 말이지? 이거 기본적으로 트릭 테이킹 류 카드 게임이야.

보통은 3명 이상 모여서 하는 건데, 2인으로도 플레이 가능하게 규칙을 조정한 버전이 있어.

게임의 핵심 목표는 ‘트릭’을 따내는 거야. 상대방보다 더 높은 랭크의 카드를 내서 그 라운드(트릭)를 가져오는 거지.

그렇게 따낸 카드들로 점수를 얻게 되는 방식인데, 어떤 카드를 가져왔냐에 따라 점수가 크게 달라질 수 있어. 단순히 트릭 숫자만 센다고 되는 게 아니라고.

그러니까 언제 중요한 카드를 낼지, 언제 힘을 아낄지 등등 수 싸움과 손패 관리가 이 게임의 백미라고 할 수 있지. 은근 심리전도 중요해.

메메 클럽을 어떻게 해요?

밈 보이냐(Мемобойня) 또는 밈 클럽 같은 게임들은 기본적으로 플레이어들이 주어진 밈 이미지에 가장 웃기거나 기발한 상황/문구를 매칭해서 모두 함께 웃고 즐기는 파티 게임이야.

핵심 플레이 방법은 간단해:

• 매 라운드마다 한 명의 플레이어가 심판이 돼.
• 심판은 라운드의 밈 이미지 카드를 공개해.
• 나머지 플레이어들은 각자 손에 든 상황/문구 카드 중 해당 밈 이미지에 가장 잘 어울린다고 생각하는 카드를 한 장씩 선택해서 심판에게 비공개로 제출해.
• 심판은 제출된 모든 카드를 보고 그중에서 가장 웃기거나 최고의 조합이라고 생각하는 카드를 골라.
• 심판에게 선택받은 카드의 주인인 플레이어가 해당 라운드에서 승리하고 점수를 얻거나 밈 카드를 가져가.

게임의 진짜 재미는 단순히 이기는 것뿐만 아니라, 제출된 카드들을 보며 모두가 함께 웃고 왜 그 카드가 웃긴지 설명하는 과정에서 나와. 심판의 유머 코드를 노리거나, 완전히 예상치 못한 반전 카드를 내는 등 다양한 전략을 시도해볼 수 있어.

자세한 룰이나 점수 계산 방식 등은 제품 박스 안에 동봉된 설명서에 상세히 안내되어 있으니, 처음 시작할 때 꼭 확인해보는 게 좋아.

어떤 면에서는 ‘카드 어게인스트 휴머니티(Cards Against Humanity)’ 같은 게임과 유사하지만, 시각적인 ‘밈’ 요소가 강력해서 특히 인터넷 밈에 익숙한 플레이어들과 함께할 때 더 폭발적인 재미를 느낄 수 있을 거야. 방송에서도 반응 좋더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