타르카타의 시들음은 정말 골치 아픈 상태 이상입니다. 캐릭터의 체력 능력치가 5나 깎여나가죠. 체력은 단순히 최대 생명력뿐만 아니라 집중 유지 굴림이나 독/질병 저항 굴림에도 영향을 주기 때문에 전투에서든 탐험에서든 매우 치명적일 수 있는 페널티입니다.
이 저주를 푸는 가장 확실한 방법은 ‘저주 해제’ 주문을 사용하는 것입니다. 이 주문은 보통 3레벨 주문 슬롯을 사용하며, 클레릭이나 팔라딘 등 특정 직업이 배우거나 주문 두루마리를 통해 사용할 수 있습니다. 저주 해제 주문은 타르카타의 시들음처럼 강력한 저주 효과를 제거하는 표준적인 방법입니다.
저주 해제에 성공하면 타르카타의 시들음 상태는 즉시 사라집니다. 그리고 캐릭터는 ‘타르카타의 활력’이라는 임시 버프를 얻게 됩니다. 이 활력은 긴 휴식을 취하기 전까지 지속되며, 캐릭터에게 20의 임시 생명력을 부여합니다. 임시 생명력은 실제 생명력이 깎이기 전에 먼저 소모되는 추가 생명력 개념으로, 전투에 돌입하기 전에 있다면 매우 유용하겠죠.
결론적으로, 타르카타의 시들음 저주에 걸렸다면 빠르게 저주 해제 수단을 찾아 발동하는 것이 핵심입니다. 체력 페널티를 없애는 동시에 임시 생명력 20까지 얻을 수 있으니, 디버프 제거와 동시에 다음 도전을 위한 준비까지 되는 셈입니다. 저주 해제 주문은 캠페인 중 요긴하게 쓰일 일이 많으니 꼭 활용법을 알아두세요.
BG3에서 가장 OP인 아이템은 무엇인가요?
발더란의 거인학살자? 그거 OP 맞음. 발더스 게이트 3에서 손꼽히는 양손검 중 하나임.
핵심은 거대한 힘(Colossal Might) 패시브인데, 대형, 거대, 초거대 적에게 주는 피해가 두 배가 됨. 보스들 대부분이 이 크기라 얘네 잡을 때 미친 효율 보임.
거인 학살자(Giantslayer) 속성으로 대형 이상 적에게 공격 굴림 이점(Advantage)까지 받으니 명중률 걱정도 확 줄어듦.
그리고 진짜 중요한 거. 이 검 던지면 돌아옴. 귀환(Returning) 속성 덕분에 주점 싸움꾼(Tavern Brawler) 특기 찍은 물리 공격 빌드, 특히 바바리안이나 몽크 멀티클래스한테는 졸업템 수준을 넘어선 종결템임. 던지기 빌드로 딜 미터기 뚫을 때 이거만한 게 없음.
3막 최종 지역인 웜즈웨이(Wyrmway)에서 앤서(Ansur) 처치해야 얻을 수 있어서 보통 막바지에 손에 넣지만, 그 전까지 이 무기 염두에 두고 빌드 짜놓으면 값어치 충분히 함.
일반적인 양손검으로 쓰든, 던지기 빌드로 쓰든 특정 상황이나 빌드에서 얘가 주는 딜뻥(damage amplification)은 독보적임. 왜 OP 무기라 불리는지 써보면 바로 체감될 거임.
키트락 검을 어떻게 얻나요?
첫 번째 액트, 산길에서 만나게 되는 그 기스양키, 바로 라에젤 동료 퀘스트 초반에 등장하는 키스락 보스한테서 검을 뺏는 거 말이지. 얘는 여기서 잡는 게 아니라 잠깐 등장했다가 스크립트대로 도망가는데, 중요한 건 이때 녀석이 들고 있는 무기를 떨구게 만드는 거야.
이거 진짜 꿀팁인데, 제일 쉬운 방법은 주문 ‘명령’ (Command) 1레벨짜리 주문 중에 ‘떨어뜨려라’ (Drop) 옵션으로 지혜 내성을 굴리게 하는 거야. 성공하면 바로 무기를 떨궈! 전사 계열이라면 기교 전투 ‘무장 해제 공격’ (Disarming Attack) 도 가능해. 이것도 성공하면 무기를 떨구지. 물론 둘 다 명중해야 하고 내성 굴림이나 공격 굴림에 성공해야 돼. 보스가 도망가기 전에 빠르게 시도해야 하는 게 핵심이야.
주의할 점은 보스가 꽤 강하고, 여기서 칼 떨구게 하는 타이밍이 좀 빡셀 수 있다는 거. 전투 시작 직후나 대화 끝나고 바로 시도해야 해. 근데 이거 성공해서 얻는 검이 초반에 진짜 미친 효율을 보여주거든? 특히 기스양키 캐릭터나 대검 숙련 있는 동료한테 쥐여주면 게임 초반이 확 편해져. 꼭 시도해볼 만한 가치가 있어!
기스양키 검을 어떻게 얻나요?
기스양키 양손검(Githyanki Greatsword) 획득에 대한 분석입니다.
해당 무기는 산길(Mountain Pass) 진입로 근처에서 조우할 수 있는 기스양키 순찰대(Githyanki Patrol)의 지휘관인 사르스 바레타(Sarth Baretha)를 전투를 통해 처치함으로써 획득 가능합니다.
이 조우는 게임의 초중반 단계에서 마주치는 상당히 도전적인 전투 시나리오 중 하나로 설계되어 있으며, 무기는 사르스 바레타의 시신에서 전리품(Loot)으로 얻게 됩니다.
특히 힘 기반 근접 캐릭터나 동료 레이젤(Lae’zel)에게 매우 유용한 고성능 초중반 무기를 제공하므로, 해당 전투는 플레이어에게 중요한 목표가 됩니다. 단순 처치를 넘어 해당 지역의 전략적 가치와 전투 난이도를 분석하여 접근하는 것이 중요합니다.
광대 방울을 어떻게 찾아요?
광대 카플라의 잘린 손을 찾는 방법입니다. 이 손들은 서커스 살인 사건 관련 퀘스트 진행에 필요한 중요 아이템입니다.
첫 번째 잘린 손:
- 위치: 서커스장 코볼트 상인 포퍼의 접시 위
- 좌표: X -91, Y -54
- 획득 방법: 해당 위치는 NPC들이 밀집해 있으므로 반드시 은신 상태로 접근하여 손을 훔쳐야 합니다.
- 은신 성공을 위한 조언:
- 캐릭터의 민첩 능력치와 은신 숙련이 높을수록 유리합니다.
- 주변 NPC들의 시야 범위와 순찰 경로를 미리 파악하세요.
- 필요하다면 연막탄 같은 시야 차단 아이템이나 주의를 끄는 스킬/주문을 활용해 보세요.
- 은신 체크에 실패하면 곧바로 경비병들과 전투가 벌어질 수 있습니다.
두 번째 잘린 손:
- 위치: 피르트리(Pirri)의 집 내부
- 좌표: X 37, Y -97
- 획득 방법: 피르트리의 집은 일반적으로 잠겨 있습니다. 도둑질 도구를 사용하여 문을 따거나, 집으로 통하는 다른 비밀스러운 진입 경로를 찾아야 할 수 있습니다. 집 안에는 특별한 위험 요소가 없을 가능성이 높지만, 혹시 모를 상황에 대비하세요.
이 두 개의 잘린 손 조각을 모두 모아야 광대 살인 사건 퀘스트의 다음 단계를 진행할 수 있습니다.
Baldur’s Gate 3에서 더 강해질 수 있나요?
네, 발더스 게이트 3에서 훨씬 강해지는 거 당연히 가능합니다!
이미 엄청나게 많은 유저들이 종족, 직업, 스킬, 장비, 무기 조합을 파고들어서 소위 말하는 ‘국밥 빌드’, ‘OP 빌드’처럼 극도로 효율적이거나 파괴적인 빌드들을 이미 완성해놨어요. 특정 상황에서 말도 안 되는 딜을 넣거나, 절대 죽지 않는 탱킹 조합 등 이미 입증된 강력한 세팅들이 존재합니다.
근데 여기서 끝이 아닙니다! 조만간 대규모 패치가 예정되어 있죠.
이번 패치에서 직업 밸런스나 새로운 아이템, 시스템적인 변화가 생기면 지금껏 상상도 못했던 신박하고 강력한 조합들이 무궁무진하게 쏟아져 나올 가능성이 열립니다. 기존 빌드들의 티어가 바뀌거나, 새로운 메타가 완전히 형성될 수도 있다는 거죠. 빌드 연구하는 재미가 다시 한번 폭발할 겁니다!
결국, 이미 강해질 방법은 차고 넘치고 앞으로 더 재미있고 강력한 빌드 연구의 시대가 열릴 거라는 거죠. 계속 파고들 가치가 충분합니다!
BG3 1막에서 얻을 수 있는 최대 레벨은 몇인가요?
발더스 게이트 3에서 캐릭터가 도달할 수 있는 전체 *최대 레벨*은 12 레벨이야. 이건 게임 끝까지 가는 최종 목표 레벨이지.
하지만 1막을 진행하는 동안에는 개발사에서 의도적으로 레벨 상한선을 설정해 뒀어. 1막 내에서는 최대 4 레벨까지만 올릴 수 있게 되어 있어. 이는 게임의 난이도와 흐름을 조절하기 위함이야.
그러니까 1막에서 너는 1 레벨부터 시작해서 2, 3, 그리고 4 레벨까지 도달할 수 있어. 총 세 번의 레벨업 기회를 얻게 되는 거지.
특히 2 레벨은 하위 직업을 선택해서 플레이스타일을 정립하는 중요한 시점이고, 3 레벨에서는 많은 클래스가 2레벨 주문이나 추가 공격(Extra Attack) 같은 핵심 능력을 배우게 돼. 4 레벨은 첫 번째 재주(Feat)나 능력치 상승(ASI)을 얻어 캐릭터의 파워를 한 단계 끌어올릴 수 있는 아주 큰 변화가 있는 레벨이야.
1막을 마무리하기 전에 가능한 퀘스트와 탐험을 통해 꼭 4 레벨을 달성하는 게 좋아. 4 레벨 파티는 2막의 도전을 훨씬 수월하게 헤쳐나갈 수 있는 기반이 돼.
혼자서 BG3를 클리어할 수 있나요?
네, 발더스 게이트 3 솔로 플레이, 충분히 가능합니다. 이건 확실해요. 하지만 그냥 되는 건 절대 아니고, 캐릭터 빌드에 정말 모든 걸 쏟아부어야 해요. 이게 핵심입니다.
어떤 빌드냐? 극강의 생존력과 동시에 압도적인 딜이 나와야 합니다. 그래야 적들의 다굴을 버티거나 맞기 전에 끝내버릴 수 있어요. 이동기도 중요하고, 함정 해제나 대화 같은 유틸리티도 전혀 무시할 수 없습니다. 특정 클래스나 빌드가 압도적으로 유리하죠.
플레이 방식도 달라져요. 정면 대결보다는 잠입이나 선제 공격이 훨씬 유리하고, 지형지물을 최대한 활용해야 합니다. 그리고 아끼지 말고 포션, 스크롤, 특수 화살 같은 소모품을 아낌없이 써야 해요. 아이템 파밍도 엄청 중요해지고요.
결론적으로 가능은 하지만, 엄청나게 높은 난이도의 챌린지라고 봐야 합니다. 일반 플레이처럼 동료들과 상호작용하고 스토리를 진행하는 맛은 포기해야 하고요. 인내심이 정말 많이 필요할 겁니다.
잘카 사령관을 처치하면 어떻게 될까?
사령관 처치 시 얻는 경험치는 250이며, 그의 캠비온들을 처치하면 각각 경험치 120을 추가로 획득할 수 있습니다.
이 전투는 탈출 과정 중 함선이 폭발하기 직전에 벌어지므로, 폭발 피해를 입지 않으려면 사다리나 높은 지형으로 신속하게 이동하는 것이 필수적입니다.
사령관 처치 시에는 초반에 매우 강력하게 사용할 수 있는 무기인 ‘이글거리는 칼날‘을 전리품으로 얻을 수 있습니다.
초반 레벨에 도전하기 어려운 상대이지만, 얻는 경험치와 유용한 아이템 보상을 생각하면 시도해 볼 가치가 충분합니다.
거대한 검을 어떻게 버려요?
자이언트 소드는 일단 카타콤 6층 클리어가 필수 조건이야. 이거 없으면 쓸 수가 없어.
획득하려면 카타콤 6층 베드락 상자에서 드롭되는 극악의 레어템이지. 상자 하나 까는 데만 2500만 코인이 필요해서 코인 박치기도 상당해.
가장 미치는 건 드롭 확률인데, 기본이 0.1875%밖에 안 돼. 이건 진짜 RNG 신께 빌어야 하는 수준이야. 수백 판 돌아도 못 먹는 사람이 수두룩해.
근데 왜 이렇게 다들 목매냐고? 이게 바로 현존하는 최상위 근접 딜 무기 중 하나거든. 미친듯한 데미지로 던전 고층이나 보스전에서 압도적인 성능을 보여주지.
얻는 과정은 고통 그 자체지만, 종결급 근접 딜러를 꿈꾼다면 필수적으로 거쳐가야 할 최종템이라고 보면 돼.
곤트르 마엘은 어떻게 얻나요?
곤트르 마엘(Gontr Mael)은 전설 등급의 장궁이며, 강철 감시자 거상(Steel Watch Titan)에게서 드롭되는 매우 가치 있는 무기입니다.
이 강력한 활을 얻기 위해서는 3막에서 특정 스토리 라인을 진행해야 합니다.
- 먼저 고타쉬의 대관식에 참석하여 관련 퀘스트를 시작하십시오.
- 가장 중요합니다: 강철 감시자 공장(Steel Watch Foundry)으로 향하기 전에 반드시 철 왕좌(Iron Throne) 퀘스트를 완료해야 합니다. 이 순서를 지키지 않으면 심각한 결과를 초래하고 특정 동료 라인을 놓치거나 인물들을 구출할 기회를 잃을 수 있습니다.
- 철 왕좌에서 인질들을 구출한 뒤, 강철 감시자 공장으로 이동하십시오.
- 공장 내부의 적들을 처치하고, 최종적으로 공장 가장 깊숙한 곳에서 강철 감시자 거상 보스와 조우하여 쓰러뜨리십시오.
거상을 성공적으로 처치하면 전리품으로 곤트르 마엘을 획득할 수 있습니다. 이 활은 명중 시 가속(Haste) 효과 부여 등 뛰어난 성능을 자랑하는 강력한 무기입니다.
참고로, 곤트르 마엘을 얻기 위해 강철 감시자 거상을 처치하는 시점에 고타쉬 본인을 미리 쓰러뜨릴 필요는 없습니다. 그는 당신이 준비될 때까지 그의 거처에서 기다리고 있을 것입니다.
광대에는 어떤 네 가지 유형이 있습니까?
광대 타입을 분류하자면, 마치 RPG 게임의 캐릭터 직업군과 비슷하게 볼 수 있습니다. 전통적으로 서커스에서 만나는 핵심 3대 타입이 있고, 여기에 추가적인 타입 하나가 더해져 총 4가지로 구분하죠. 마치 기본 직업군 셋에 특별한 히든 클래스 하나가 있는 느낌이랄까요.
첫 번째는 백수(Whiteface) 광대입니다. 가장 클래식하고 정돈된 타입이죠. 깔끔한 흰색 얼굴 분장에 눈썹이나 입 모양을 강조하는 검정, 빨강 등의 색을 사용합니다. 이들은 보통 광대 서열에서 가장 높아 ‘정상적인’ 역할을 맡으며, 주로 슬랩스틱 상황을 설정하거나 아우구스트 광대의 실수를 받아주는 ‘받아주는 역할’의 달인입니다. 마치 게임에서 깔끔하게 상황을 정리하는 메인 탱커나 상위 서포터 같죠.
두 번째는 아우구스트(Auguste) 광대입니다. 백수 광대와 정반대의 ‘카오스 유발자’입니다. 지위가 가장 낮고, 분장도 어설프고 붉은색과 흰색을 뒤죽박죽 쓴 듯한 느낌이죠. 슬랩스틱 코미디의 중심에 있으며, 넘어지고, 미끄러지고, 물을 맞는 등 온갖 몸개그를 담당합니다. 백수 광대가 세운 질서를 망가뜨리고 사고를 치는 역할로, 마치 게임의 ‘어릿광대’나 ‘카오틱 딜러’처럼 예측 불가능한 재미를 선사합니다. 과장된 리액션과 물리 개그가 특기죠.
세 번째는 캐릭터(Character) 광대입니다. 이 타입은 특정 직업이나 인물을 패러디합니다. 경찰관, 요리사, 소방관 등 현실 속 인물이나 특정 유형을 모방하며, 분장보다는 의상이나 소품으로 개성을 드러내는 경우가 많습니다. 스토리가 있는 NPC나 특정 직업 특화 ‘빌드’를 가진 플레이어처럼, 자신의 설정에 맞는 연기와 개그를 보여줍니다. 연기력과 관객과의 공감대가 중요한 타입이죠.
마지막 네 번째는 방랑자/호보(Tramp/Hobo) 광대입니다. 앞선 세 타입과 조금 결이 다릅니다. 보통 슬프거나 처량한 분위기를 풍기며, 지저분하거나 낡은 의상에 최소한의 분장을 하는 경우가 많습니다. 마치 게임 속 ‘슬픈 서브 퀘스트를 주는 방랑자’나 ‘생존 능력 만렙의 노숙자’ 같은 느낌이랄까요. 페이소스와 내면 연기가 중요하며, 때로는 예상치 못한 재치나 기술을 보여주며 관객의 마음을 울리거나 미소 짓게 합니다. 아메리칸 스타일에서 자주 보이는 타입입니다.
황금 검을 어떻게 만들어요?
8골드 주괴 8개와 철 또는 납 모루를 사용하여 제작됩니다.
모든 검류 무기와 마찬가지로, 전방 넓은 범위를 부채꼴 형태로 휘두르는 스윙 메커니즘을 가집니다.
이 광역 스윙은 특히 게임 초반 단계에서 몰려오는 적들을 동시에 처리하거나, 공중이나 점프하며 접근하는 기동성 좋은 적들을 효과적으로 견제하는 데 강점을 보입니다.
단일 대상에게 집중적인 피해를 빠르게 입히는 단검류와는 달리, 금 검은 다수 적 제어 및 특정 유형 적에 대한 안정적인 대처라는 전략적 가치를 가집니다.
초반 자원 소모량(금 주괴 8개) 대비 성능은 준수한 편이지만, 장기적으로 사용하기보다는 특정 구간의 난관(특히 초기 보스전의 소환수나 특정 지형의 몬스터들)을 넘기 위한 발판으로 활용하는 경우가 많습니다.
결론적으로, 초반 메타에서 공중/점프형 적 대처나 다수 적 동시 상대가 중요한 전략적 판단이 될 때 고려할 만한 유용한 선택지입니다.
시듦에 효과적인 방법은 무엇입니까?
시들음병(wilt) 퇴치? 이거 단순하지 않아, 얘들아! 찐 프로처럼 가려면 복합적인 전략이 필수야. 예방이랑 방제를 같이 가야 한다고.
- 핵심 전략 중 하나는 바로 땅 돌려짓기(세보오롯트)야! 균의 숙주가 아닌 작물을 돌려 심는 거지. 이렇게 하면 균의 라이프 사이클을 끊어서 땅속 균 밀도를 확 낮출 수 있어. 병원균의 증식을 억제하는 기본 중의 기본 전략이지.
- 내병성 품종 심기: 아예 시들음병에 강한 품종을 고르는 것도 개꿀팁! 시작부터 병과의 싸움에서 유리하게 가는 거야. 품종 선택만 잘해도 병 발생률을 확 줄일 수 있어.
- 토양 소독: 특히 하우스 같은 곳에서는 태양열 소독이나 화학 소독으로 땅속 병원균 밀도를 직접적으로 낮추는 방법도 사용돼. 땅을 깨끗하게 리셋하는 느낌이지.
- 올바른 물 관리 및 배수 개선: 너무 과습한 환경은 시들음병균이 번식하기 딱 좋아. 물 주는 양과 빈도를 조절하고, 땅의 배수를 좋게 만들어줘야 해. 뿌리가 건강해야 병에 덜 걸리거든.
- 병든 식물 즉시 제거: 감염된 식물을 발견하면 망설이지 말고 바로 뽑아내고 격리하거나 소각해야 해. 병원균이 다른 건강한 식물에게 퍼지는 걸 막는 가장 빠른 방법이야. 오염된 토양은 조심해서 다루고.
BG3 엔딩은 몇 가지인가요?
발더스 게이트 3의 엔딩 가짓수에 대해 많은 분들이 궁금해하시고, ‘12,000가지가 넘는다’는 이야기에 압도당하곤 합니다.
경험 많은 플레이어이자 가이드 제작자로서 설명드리자면, 그 12,000가지라는 숫자는 엄밀히 말해 엔딩의 ‘변형(variations)’입니다.
이는 주로 플레이어와 동료들 간의 관계 상태, 특정 조연 캐릭터의 생사, 퀘스트의 사소한 완료 방식 등에 따라 달라지는 개인화된 마무리 장면에 가깝습니다. 이 모든 작은 차이들을 합치면 엄청난 숫자가 되는 것이죠.
하지만 진정으로 ‘세상의 운명’, 즉 스토리의 큰 줄기에 결정적인 영향을 미치는 ‘주요 엔딩 갈래’는 이보다 훨씬 적습니다. 일반적으로 12가지의 큰 흐름으로 나누어 볼 수 있습니다.
이 12가지 주요 엔딩은 주로 게임의 마지막 장에서 이루어지는 핵심적인 선택에 의해 결정됩니다. 가장 중요한 결정 요인들은 다음과 같습니다.
- 궁극적으로 네더브레인을 누가 통제하는가? (플레이어 자신, 동료, 혹은 그 누구도 아닌…)
- 임금(The Emperor)의 운명
- 오르페우스(Orpheus)의 운명
- 자신의 일리시드(Illithid, 마인드플레이어) 변신 여부 및 최종 결정
- 특정 세력(예: 고룡, 특정 신 등)과의 최종 관계
이러한 몇 가지 핵심 결정들이 12가지 주요 스토리 결말 중 하나로 이어집니다. 그리고 그 12가지 큰 틀 안에서 앞서 언급한 12,000가지가 넘는 미세한 차이(동료들의 에필로그 장면, 연인 관계 여부 등)가 추가되어 각자의 플레이 경험에 맞는 고유한 엔딩 느낌을 주는 것입니다.
요약하자면, 큰 틀의 결말은 12가지이지만, 개인화된 마무리 장면의 변형은 12,000가지 이상이라고 이해하시면 됩니다.
반루를 어떻게 구하나요?
바르나를 구출하기 위해서는 에텔과의 전투에서 일반적인 처치가 아닌, 비살상 제압이라는 특정 조건을 만족해야 합니다. 이는 게임 시스템에 대한 이해와 전략적 접근을 요구하는 설계입니다.
이 목표를 달성하기 위한 구체적인 절차는 다음과 같습니다.
- 에텔과의 전투에 돌입합니다.
- 전투 과정에서 에텔의 체력을 충분히 감소시킵니다.
- 에텔의 체력이 위험 수준에 도달했을 때, 캐릭터 또는 파티의 비살상 공격 모드를 활성화합니다. 이 기능은 설정 또는 행동 메뉴에서 찾을 수 있습니다.
- 비살상 모드가 활성화된 상태에서는 반드시 근접 무기 공격 또는 맨손 공격만을 사용하여 에텔에게 마지막 타격을 가해야 합니다. 대부분의 게임 규칙에서 원거리 공격(활, 쇠뇌 등)이나 마법 공격은 비살상 모드의 영향을 받지 않고 대상을 즉시 사망에 이르게 하므로, 구출 목표 달성에 실패하게 만듭니다.
- 비살상 공격으로 에텔을 쓰러뜨리면, 에텔은 죽는 대신 기절하거나 의식을 잃는 등 ‘제압’ 상태가 됩니다.
- 전투가 종료된 후, 제압되어 쓰러져 있는 에텔의 몸에 다가가 상호작용을 시도합니다.
- 상호작용 메뉴 중에서 ‘배를 가른다’와 같은 특정 행동 옵션을 선택하여 실행합니다.
- 이 과정을 성공적으로 완료하면 에텔에게서 바르나를 해방할 수 있습니다.
이 공략 방식은 단순히 적을 물리치는 것이 아니라, 게임의 특정 메커니즘(비살상 공격)을 이해하고 이를 활용하여 숨겨진 결과(바르나 구출)를 이끌어내는 디자인입니다. 따라서 전투 능력뿐만 아니라 시스템에 대한 지식이 요구됩니다.
성공적인 구출을 위해 분석적으로 고려할 점은 다음과 같습니다.
- 비살상 모드의 적용 범위: 어떤 공격 유형이 비살상 모드의 영향을 받는지 정확히 파악하는 것이 중요합니다.
- 전투의 유연성: 에텔의 체력 상황에 따라 공격 방식을 전환할 준비가 되어 있어야 합니다.
- 대안 결과: 비살상 제압에 실패하고 에텔을 죽이게 될 경우, 바르나 구출 시나리오가 변경되거나 불가능해질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