타르키아트 시들음은 어떻게 없앨 수 있나요?

타르키아트 시들음? 아, 그거 꽤 골치 아픈 상태 이상이죠. 스태미나, 즉 지구력이 5나 깎여나가는 저주입니다. 던전 크롤링하다가 갑자기 헉, 하는 순간이 오죠.

해결책은 간단합니다: 저주 해제 주문. 하지만, 이게 전부가 아니죠.

저주가 풀리는 순간, “타르키아트 활력”이라는 버프가 생깁니다. 긴 휴식을 취하기 전까지 유지되는데, 무려 20의 임시 체력을 줍니다! 잊지 마세요.

저주 해제 주문은 마법사나 성직자 계열 클래스가 주로 사용하지만, 스크롤 형태의 아이템으로도 구할 수 있습니다. 위기 상황을 대비해서 몇 개 챙겨두는 게 현명하겠죠.

추가적으로, 특정 포션이나 음식으로도 시들음 효과를 완화하거나 잠시 억누를 수 있습니다. 하지만, 근본적인 해결책은 역시 저주 해제 주문이라는 걸 명심하세요.

키트락의 검을 어떻게 얻을 수 있나요?

키트라크의 검을 얻는 방법, 궁금하시죠? 아주 간단합니다. 1막, 산길에서 키트라크 보스를 만날 수 있습니다. 레에젤 동료 퀘스트를 따라가다 보면 자연스럽게 마주치게 되죠.

자, 여기서 핵심! 검을 얻는 방법은 두 가지가 있습니다.

첫째, 1레벨 주문인 “명령”을 사용하는 겁니다. “무기 내려놔!”라고 외치면 보스가 당황해서 검을 떨굴 겁니다. 기회를 놓치지 마세요!

둘째, “무장 해제 공격” 스킬을 사용하는 겁니다. 숙련된 전사라면 이 방법이 더 효과적일 수 있습니다. 보스의 손에서 검을 뺏어버리는 짜릿함을 느껴보세요!

꿀팁! 보스를 만나기 전에 파티원들의 체력을 충분히 회복하고, 필요한 버프를 걸어두는 것이 좋습니다. 특히, 저항 굴림에 유리한 주문이나 스킬을 준비하면 전투가 훨씬 수월해질 겁니다.

추가 정보! 키트라크의 검은 초반에 매우 강력한 무기입니다. 하지만 게임을 진행하면서 더 좋은 무기를 얻을 수 있다는 점을 잊지 마세요. 하지만 초반 뽕맛은 무시할 수 없죠!

기스얀키 검은 어떻게 얻을 수 있나요?

자, 여러분, 기스얀키 검 말이죠? 그거 얻는 방법은 꽤 간단합니다. 사르트 바레타를 잡으면 됩니다! 이 친구가 바로 그 검을 가지고 있어요.

사르트 바레타는 산길 근처에 있는 기스얀키 강습조를 지휘하고 있는데, 여기가 또 꽤나 빡센 곳입니다. 녀석을 잡으려면 어느 정도 준비는 해야 할 거예요. 레벨도 좀 올려놓고, 포션도 넉넉하게 챙기고, 무엇보다 전략이 중요합니다.

전투 시작 전에 미리 포지셔닝을 잘 해두세요. 특히 원거리 공격수들은 높은 곳에 배치해서 유리한 고지를 점령하는 게 좋습니다. 그리고 사르트 바레타는 꽤 강력한 공격을 하니까, 탱커 역할을 하는 캐릭터는 항상 앞에서 보호해야 합니다.

녀석을 쓰러뜨리고 나면, 시체에서 전리품을 챙기는 거 잊지 마세요! 거기에 바로 그 기스얀키 검이 있습니다. 녀석을 쓰러뜨린 당신, 이제 진정한 검사가 된 겁니다!

발더스 게이트 3에서 누가 제일 강해?

발더스 게이트 3에서 ‘가장 강력한’ 캐릭터는 상황과 플레이 스타일에 따라 달라집니다. ‘힘’의 정의가 피해량 극대화, 생존력, 유틸리티 제공 등 다양하기 때문입니다. 일반적으로 레인저, 특히 글룸 스토커(Gloom Stalker) 레인저는 강력한 빌드로 꼽힙니다.

글룸 스토커 레인저는 그림자 속에서 은신하여 원거리에서 막대한 피해를 입히는 데 특화되어 있습니다. ‘Ambush’ 기술은 전투 시작 시 추가 공격 기회를 제공하며, ‘Dread Ambusher’ 특성은 첫 턴에 이동 속도를 높여 빠르게 유리한 위치를 선점할 수 있게 합니다. 또한 ‘Umbral Shroud’는 은신 능력을 강화하여 적에게 발각될 확률을 낮춥니다.

그러나 레인저가 ‘가장 강력한’ 캐릭터라고 단정짓기는 어렵습니다. 예를 들어, 팔라딘(Paladin)은 강력한 근접 전투 능력과 뛰어난 생존력을 보유하고 있으며, ‘Smite’ 스킬을 통해 순간적으로 큰 피해를 입힐 수 있습니다. 소서러(Sorcerer)는 다양한 마법 주문을 활용하여 광역 피해를 입히거나 적을 제어하는 데 능숙합니다.

결론적으로, 레인저는 강력한 원거리 딜러이지만, 플레이어가 선호하는 플레이 스타일과 파티 구성에 따라 다른 직업이 더 효과적일 수 있습니다. 각 직업은 고유한 장단점을 가지고 있으며, 상황에 맞는 전략을 사용하는 것이 중요합니다.

발더스 게이트 3에서 공작이 될 수 있나요?

BG3 쌉고수 인정합니다. 님 빌드로 윌 고르면 발더스 게이트 대공 각? ㅇㄱㄹㅇ! 랭커 빌드 따라하면 쌉가능. 근데 윌 말고 게일? ㄹㅇ 신 되는 엔딩도 있다니까.

핵심은 이거임:

윌: 주인공 or 동료 -> 대공 엔딩 가능. 템트리, 스킬트리 제대로 올려야 함. 삑나면 얄짤없음.

게일: 주인공 or 동료 -> 신 엔딩 가능. 이건 진짜 빡셈. 빌드 제대로 안 짜면 폭망.

두 캐릭터 다 꼼꼼하게 빌드업하면 둘 다 엔딩 봄. 유튜브 공략영상 필수 시청. 랭커 빌드 따라가면 편-안.

곤트르 마엘을 어떻게 얻을 수 있나요?

곤트르 마엘은 강철 감시단의 티탄에게서 드랍됩니다. 획득하려면 고타쉬의 대관식에 참여해야 하고, 이후 가능하다면 강철의 왕좌를 먼저 클리어하는 것이 좋습니다. 그런 다음 강철 감시단 공장으로 가서 티탄을 처치하세요. 여기서 팁이 하나 있습니다. 강철 감시단 공장을 클리어하면 티탄이 꽤 높은 확률로 곤트르 마엘을 떨굴 겁니다. 굳이 고타쉬를 잡을 필요는 없습니다. 그는 영원히 자신의 집무실에 앉아 당신을 기다릴 테니까요.

추가 팁: 강철 감시단 공장을 공격하기 전에, 먼저 고타쉬와 거래를 시도해 보세요. 그는 당신에게 공장에 대한 접근 권한을 줄 수 있습니다. 이를 통해 전투를 더 쉽게 만들 수 있고, 티탄과의 싸움에 집중할 수 있습니다. 또한, 강철 감시단 공장에는 강력한 적들이 많으니, 파티를 충분히 강화하고 전략적으로 접근하는 것이 중요합니다. 화염 저항 포션이나 주문은 큰 도움이 될 것입니다.

만약 기스양키 알을 내가 가지면 어떻게 돼?

기스얀키 알을 소지하면 라에젤은 최종 전투 이후에 알이 부화하여 ‘사이’라는 이름을 가진 기스얀키 전사가 태어났고, 그가 뛰어난 전사로 성장했다고 언급할 것이다. 이는 게임 내 작은 디테일이지만, 라에젤의 개인적인 스토리에 깊이를 더한다. 특히 라에젤과의 로맨스를 진행 중이라면 더욱 의미심장하게 다가올 것이다. 덧붙여, ‘사이’의 성별은 게임 내에서 명확히 밝혀지지 않지만, 일반적으로 남성으로 간주된다. 이 선택은 게임 플레이에 직접적인 영향을 미치지는 않지만, 스토리텔링 측면에서 흥미로운 선택지이다. 알을 파는 선택지는 금전적 이득을 주지만, 라에젤과의 관계에 약간의 부정적인 영향을 줄 수 있다는 점을 고려해야 한다.

발더스 게이트 3에서 가장 강력한 신은 누구인가요?

자, 발더스 게이트 3에서 누가 제일 쎈 신이냐고? 흠, 신적인 존재는 다 강하지만… 드로우들이 섬기는 Dark Seldarine, 그러니까 암흑 셀다린 판테온에서는 역시 롤쓰 여신이 제일 강력하다고 봐야지.

롤쓰는 진짜 냉정하고 잔인한 여신이야. 자기 추종자들끼리 싸우게 만드는 걸 즐겨. 왜냐? 그래야 제일 강한 놈들만 살아남는다고 믿거든. 마치 배틀 로얄 게임처럼 말이지! 약육강식의 끝판왕인 셈.

여기서 중요한 건, 롤쓰는 단순히 힘만 센 게 아니라는 거야. 롤쓰의 힘은 계략에서 나와. 추종자들을 속이고 조종해서 권력 다툼을 벌이게 만들고, 그 과정에서 자기가 원하는 대로 상황을 만들어 가는 거지. 마스터 빌더 같은 느낌이랄까?

그래서 롤쓰의 힘을 간과하면 큰 코 다쳐. 발더스 게이트 3에서 드로우를 플레이하거나, 드로우와 관련된 퀘스트를 진행할 때 롤쓰의 영향력을 항상 염두에 둬야 해. 안 그러면… 거미줄에 걸린 먹잇감 신세가 될 수도 있으니까!

롤쓰와 관련된 몇 가지 흥미로운 점을 짚어보자면:

롤쓰는 거미의 형상을 자주 취해. 거미줄처럼 얽힌 음모와 계략을 상징하는 거지.
롤쓰의 사제들은 권력에 눈이 멀고 잔인한 성향을 보이는 경우가 많아.
롤쓰는 다른 신들과의 관계도 복잡해. 특히 엘프 신들과는 앙숙이지.

롤쓰를 제대로 이해하려면, 드로우 사회의 구조와 역사를 파악하는 게 중요해. 롤쓰는 드로우 사회의 모든 면면에 깊숙이 관여하고 있거든. 마치 게임의 시스템처럼 말이지!

그러니까, 발더스 게이트 3에서 롤쓰는 단순히 싸움만 잘하는 신이 아니라, 권력과 음모의 화신이라고 보면 돼. 게임을 플레이할 때 이 점을 기억하고, 롤쓰와 관련된 선택을 신중하게 해야 할 거야.

롤쓰와 관련된 몇 가지 흥미로운 점을 짚어보자면:

롤쓰는 거미의 형상을 자주 취해. 거미줄처럼 얽힌 음모와 계략을 상징하는 거지.
롤쓰의 사제들은 권력에 눈이 멀고 잔인한 성향을 보이는 경우가 많아.
롤쓰는 다른 신들과의 관계도 복잡해. 특히 엘프 신들과는 앙숙이지.

만약 잘크 대장을 죽이면 어떻게 돼요?

жал크 사령관 킬 시 250 경험치 획득.

핵심 팁:

안전 제일. 사다리 타고 올라가서 딜교하는게 기본. 딜 손실 최소화해야 안정적인 운영 가능.
캠비온 처리 필수. 마리당 120 경험치. 무시하면 스노우볼 굴러감.

전략적 고려사항:

타이밍: 초반 킬은 경험치 이득 극대화. 하지만 리스크 관리 필수. 후반 킬은 미미한 영향.
팀워크: 솔킬 시도 자제. 팀원과 협력해서 안전하게 잡는게 중요. 어그로 분산은 기본.
아이템: 딜량 부족하면 킬 실패 가능성 높음. 미리 아이템 빌드 확인하고 딜 체크 필수.
포지셔닝: 딜러 포지셔닝 중요. 사령관 스킬 피하면서 안전하게 딜 넣어야 함. 탱커는 어그로 관리 필수.

추가 정보:

킬 스틸 주의. 팀원 딜량 확인하고 막타 양보하는 센스 필요. 불필요한 팀 내 갈등 유발 금지.

황금 검을 어떻게 만들어요?

황금 검? PvP 고수가 알려준다. 만들기는 간단해. 철 또는 납 모루에서 금괴 8개로 뚝딱이지. 중요한 건 그 다음이야.

황금 검은 휘두르는 모션 덕분에 날아다니거나 점프하는 녀석들 잡기엔 최고야. 단검류는 찌르기라 범위가 좁아서 힘들거든.

PvP에서 팁 몇 가지:

상대 무기 파악: 상대가 뭘 쓰는지 알아야 대처가 가능해. 단검은 근접전, 활은 원거리, 마법은 예측 불가.
무빙: 가만히 서 있지 마. 예측 불가능하게 움직여야 공격을 피할 수 있어. 좌우 무빙, 점프, 대시 다 활용해.
타이밍: 공격은 신중하게. 상대가 빈틈을 보일 때, 혹은 공격 후 딜레이를 노려.
장비 세팅: 방어구도 중요하지만, 악세서리 효과도 무시하지 마. 이동 속도 증가, 공격력 증가, 회복력 증가 등 PvP에 도움 되는 걸로 맞춰.

황금 검은 초반에 좋지만, 후반엔 더 좋은 무기가 많으니 너무 맹신하진 마. 초반에 실력 쌓는 용도로 생각하는 게 좋아.

주의: 황금 검 내구도는 약해. PvP 하다 보면 금방 망가지니 여분으로 몇 개 더 만들어 놔.

발더스 게이트 3에서 가장 큰 피해는 무엇인가요?

Baldur’s Gate 3에서 가장 높은 피해량을 뽑는 빌드는 분명 존재합니다. 현재 가장 화제가 되는 것은 수도사 빌드인데, 이론상 턴당 최대 320 피해까지 가능하다고 합니다.

하지만 몇 가지 고려해야 할 사항이 있습니다:

빌드 의존성: 이 빌드는 특정 아이템, 주문, 클래스 능력, 그리고 파티 구성에 크게 의존합니다. 완벽하게 구축하고 활용하지 않으면 기대하는 피해량이 나오지 않을 수 있습니다. 특히, 특정 희귀 아이템 (예: 무기, 갑옷) 없이는 효율이 크게 떨어집니다.
상황 의존성: 적의 유형, 위치, 상태 이상 저항력 등에 따라 피해량이 크게 달라집니다. 항상 320 피해를 낼 수 있는 것은 아닙니다. 예를 들어, 특정 속성 피해에 면역인 적에게는 효과가 떨어집니다.
현실적인 기대치: 실제 게임 플레이에서는 항상 최적의 상황이 주어지지 않습니다. 전투 환경, 적의 행동 패턴, 그리고 운적인 요소 (주사위 굴림) 때문에 이론적인 최대 피해량에 도달하기 어려울 수 있습니다. 320 피해는 이상적인 상황에서의 최고 기록일 뿐, 평균적인 피해량은 훨씬 낮을 수 있습니다.

수도사 빌드가 강력한 것은 사실이지만, 맹목적으로 따라하기보다는 빌드의 핵심 메커니즘을 이해하고 자신에게 맞는 방식으로 변형하는 것이 중요합니다. 예를 들어, ‘기’를 효율적으로 관리하는 방법, 적절한 위치 선정, 그리고 파티원과의 시너지 효과를 고려해야 합니다.

더욱 효과적인 빌드를 위해서는 다음 사항을 고려하십시오:

다양한 빌드 연구: 수도사 외에도 전사, 마법사, 도적 등 다양한 클래스를 활용한 강력한 빌드가 존재합니다. 여러 빌드를 비교하고 자신의 플레이 스타일에 맞는 것을 선택하십시오.
아이템 활용 극대화: 게임 내에는 강력한 효과를 가진 아이템들이 많이 존재합니다. 아이템의 효과를 이해하고 빌드에 맞게 활용하십시오. 특히, 특정 능력치를 강화하거나 주문 시전을 돕는 아이템은 매우 중요합니다.
파티 구성의 중요성: 강력한 빌드도 파티 구성이 좋지 않으면 효율이 떨어집니다. 탱커, 딜러, 힐러 등 역할 분담을 명확히 하고, 파티원 간의 시너지 효과를 고려하여 구성하십시오.

결론적으로, Baldur’s Gate 3에서는 하나의 정답 빌드만 존재하는 것이 아닙니다. 다양한 시도를 통해 자신만의 최적의 빌드를 찾는 것이 진정한 재미입니다.

시들음병을 어떻게 멈출 수 있나요?

자, 시들음병, 이거 진짜 악질이지! 완전 빡치는 녀석이야. 딱 걸리면 답도 없어. 그래서 내가 꼼꼼하게 공략 알려줄게. 집중!

일단 감염된 식물은 가차없이 제거! 미련 갖지 마. 어차피 살릴 확률 극악이야. 괜히 다른 애들까지 옮아. 그리고 그냥 버리면 안 돼. 무조건 태우거나, 아니면 한 5년 이상 가지과 작물 심을 일 없는 땅에 깊숙이 묻어버려. 안 그러면 땅에 병원균이 그대로 남아있는다고.

그리고 중요한 거! 윤작! 이거 진짜 중요해. 최소 3년, 길게는 5년 이상 가지과 작물 심었던 땅에는 절대 심지 마. 토마토, 고추, 감자, 가지… 다 가지과야. 잊지 마! 하지만 여기서 끝이 아니야. 그 기간 동안 꼼꼼하게 잡초 관리해줘야 해. 잡초에도 옮겨붙을 수 있거든. 완전 귀찮지? 그래도 어쩔 수 없어. 완벽하게 클리어하려면 해야 돼.

또 하나! 질소 과다 안 돼! 질소 비료 너무 많이 주면 병이 더 심해질 수 있어. 적당히 줘야 해. 마치 게임에서 스탯 잘못 찍으면 망하는 것처럼. 균형이 중요하다고!

마지막으로, 좀 더 꿀팁을 주자면:

저항성 품종 선택: 요즘 시들음병에 강한 품종들도 많이 나와. 처음부터 그런 애들 심으면 훨씬 수월해.
접목 재배: 시들음병에 강한 대목에 접목하는 방법도 있어. 좀 복잡하지만 효과는 확실해.
토양 소독: 심기 전에 토양 소독을 하는 것도 예방에 도움이 돼. 태양열 소독이나 약제 처리 같은 방법이 있지.

이 정도면 시들음병 완전 정복 가능할 거야! 그럼 다들 즐겜! … 아니, 즐농!

혼트 마엘을 어떻게 얻을 수 있나요?

곤트르 마엘? 그거 강철 감시단 거점, 즉 강철 감시단 주조소에서 얻는 궁이지. 발더스 게이트 외곽 순찰 도는 일반 강철 감시단은 꿈도 꾸지 말고, 타이탄 강철 감시단, 유니크 보스 놈을 족쳐야 드랍한다.

주조소 안에서 짱박혀 있는데, 맵 구조가 좀 뭣 같아서 길 찾기 빡셀 거다. 꼼꼼하게 탐색하고, 특히 지하 쪽에 뭔가 있을 가능성이 높으니 놓치지 마라.

전투? 만만하게 보지 마라.

타이탄은 화력도 화력이지만, 근접 공격도 상당히 아프다. 원거리 딜링만 고집하다 순삭 당할 수 있으니, 적절한 거리 유지와 탱커 활용 필수.
주변에 일반 강철 감시단 졸개들이 계속 젠된다. 타이탄만 팰 생각하지 말고, 광역 공격으로 같이 정리하면서 싸워라.
EMP 화살이나 관련 기술 있으면 챙겨가라. 강철 감시단 놈들 싹 다 벙찌게 만들 수 있다.
저항 관련 물약이나 장비도 도움이 된다. 타이탄 공격 속성이 뭔지 미리 파악하고 대비하면 훨씬 수월할 거다.

클리어 보상? 곤트르 마엘 말고도 꽤 짭짤한 전리품 떨구니, 싹 다 챙겨라. 어차피 주조소 털러 온 김에 다른 퀘스트도 같이 깨면 효율적이다.

만약 발더스 게이트 3에서 기스얀키 편을 든다면 무슨 일이 일어날까요?

기스양키 편을 들어 황제를 처치하는 건, 비극적인 결말로 이어집니다. 단순히 ‘나쁜 결말’이라고 치부하기엔 그 여파가 너무 크죠. 왜냐? 올챙이에 감염된 동료들이 모두 마인드 플레이어로 변이하게 됩니다. 이게 얼마나 끔찍한 결과냐면, 단순히 게임 오버 화면을 보는 것 이상의 심리적 충격을 선사한다는 겁니다. 오랜 시간 동고동락하며 쌓아온 관계가 한순간에 무너지는 걸 목격해야 하니까요.

좀 더 구체적으로 설명하자면, 변이 과정은 상당히 고통스럽고 시각적으로도 끔찍하게 묘사됩니다. 단순히 외형만 바뀌는 게 아니라, 인격 자체가 완전히 소멸하고 뇌를 탐하는 괴물로 변하는 겁니다. 주인공을 포함한 파티원 모두가 이런 운명을 맞이할 수 있다는 점을 명심해야 합니다. 특히 섀도하트처럼 특정 선택에 따라 면역을 얻을 수 있는 캐릭터가 아니라면 더욱 그렇습니다.

이 선택의 가장 큰 문제는, 이후 게임 플레이에 미치는 영향입니다. 변이된 파티원들은 더 이상 동료가 아니며, 적대적인 존재로 변합니다. 이들과 싸워야 할 뿐만 아니라, 플레이어는 자신이 내린 결정의 결과에 대한 죄책감과 마주해야 합니다. 따라서, 기스양키 편을 드는 것은 신중하게 고려해야 할 문제입니다. 단순한 선택이 아닌, 게임 전체의 흐름을 뒤바꿀 수 있는 중대한 결정이라는 점을 잊지 마세요.

만약 라에젤을 데려가지 않으면 어떻게 되나요?

라에젤, 그거 안 데려가면… 진짜 뼈 아픈 결말 맞이한다니까? 봐봐, 또 안 데려가면 그림자 오염 지역에서 말라 비틀어진 시체로 발견된다고.

그거 알아? 라에젤 안 데려가면 기스양키 동족 혐오 밈 진짜 쏟아져 나온다? 애초에 초반에 합류 안 시키면 걔 스토리라인 자체가 붕 뜨는 거나 마찬가지야.

그리고, 엄청 중요한 거! 라에젤한테 야영지에서 “지금 너 싫다” 이런 선택지만 고르지 마. 걔는 진짜 멘탈 나가서 아예 떠나버릴 수도 있어. 퀘스트 진행 자체가 막힐 수도 있다고!

만약에 양성소에서 기스양키 알 얻었잖아?

그거 최종 전투 전에 라에젤한테 줘 봐.
그럼 걔가 키운다고 하면서 가져갈 거야.
나중에 얘기 들어보면 그 꼬맹이 길들여서 자기 날개로 쓰려고 한다는 뒷이야기가… 캬.

근데 솔직히, 알 주는 거 비추. 왜냐? 라에젤 퀘스트 자체가 엄청 중요하고, 걔는 파티에 꼭 필요한 딜러거든. 라에젤 없으면 후반 전투 진짜 헬 난이도 될 수도 있어. 웬만하면 데려가서 굴려! 걔 없이는 발더스 게이트 3, 반쪽짜리 게임이나 마찬가지야!

어떻게 용검을 만들 수 있나요?

자, 여러분! 드래곤 소드 얻는 방법? 묻지도 따지지도 말고 바로 재의 호수로 갑시다!

핵심은 꼬리! 꼬오오오리!!!

레이크 오브 애쉬(재의 호수)에 있는 스톤 드래곤, 석룡의 꼬리를 썰어버려야 합니다. 녀석은 기본적으로 적대적이지 않아요. 쫄지 말고 뒤로 돌아가세요.

주의사항: 정면 승부는 답이 없습니다. 석룡의 다리 사이로 굴러 들어가거나 옆으로 빙 돌아 꼬리를 노리세요.
공략: 꼬리에 적당한 데미지를 줘야 합니다. 너무 약하면 안 돼요! 저는 보통 강화된 흑기사의 검으로 한두 방 쳐줬습니다.

석룡과의 관계는 꼬리 자른다고 1도 변하지 않으니 걱정 마세요. 약점 부위 제대로 노려서 딜 넣으면 바로 드래곤 소드 득템! 잊지 마세요! 꼬오오오오리!!!

꿀팁: 석룡 근처에 숨겨진 길이 있습니다. 꼼꼼히 살펴보면 유용한 아이템들을 얻을 수 있어요.

추가 팁: 드래곤 소드는 초반에 강력하지만, 후반에는 다른 무기들에 비해 스탯 효율이 떨어집니다. 초반 깡딜용으로 쓰다가 나중에 갈아타는 걸 추천합니다.

그럼 득템하시고 즐겜하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