도네이션? 그거 그냥 게임사 배불리는 짓이지. 영어 ‘donate’에서 왔다는 거, 다 알잖아? 현질해서 가상 아이템, 게임머니, 버프 같은 거 사는 거.
근데 말이야, 핵과금러들 때문에 게임 밸런스 망가지는 꼴 보면 진짜 짜증난다. 돈 없으면 아예 시작도 못하게 만드는 게임도 많고.
도네이션 종류도 가지가지야:
- 확률형 아이템 (가챠): 이거 완전 도박이지. 원하는 거 뽑으려고 몇백만 원 쓰는 사람들 수두룩해.
- 패키지 상품: 기간 한정으로 능력치 올려주는 템 묶어서 파는 거. 안 사면 손해 보는 기분 들게 만들지.
- 배틀 패스: 퀘스트 깨면서 보상 받는 건데, 더 좋은 보상 받으려면 돈 내야 돼.
옛날에는 실력으로 승부 봤는데, 요즘은 돈으로 떡칠하는 세상이야. Pay-to-Win 게임, 진짜 싫어.
그래도, 가끔은 괜찮은 도네이션 모델도 있긴 해:
- 스킨: 능력치 안 올라가고 그냥 겉모습만 바꿔주는 거. 이건 뭐, 자기 만족이니까.
- 서포터즈 팩: 게임 개발 응원하는 의미로 사는 건데, 보상이 소소해서 부담 없어.
결론은, 도네이션은 본인 선택이지만, 과도한 현질은 게임 망치는 지름길이라는 거, 잊지 마.
어떤 게임에서 가장 많이 현질해요?
게임에서 과금이 가장 많이 일어나는 곳이 어디냐는 질문은 복잡하지만, 경험상 ‘누가’, ‘어떻게’, ‘무엇 때문에’ 돈을 쓰는지로 나눠보면 그림이 좀 보입니다.
제시된 목록은 주로 어린이나 가벼운 유저층의 지출 경향을 보여주는데, 여기에 하드코어 관점을 더해 유용한 정보를 덧붙여보겠습니다.
- 가챠(Gacha) 시스템 기반 게임:
원신 (Genshin Impact)이 대표적입니다. 최고 등급 캐릭터나 장비를 얻기 위해 수십, 수백 번 뽑기를 시도하는 ‘고래’ 유저들이 존재하기 때문에 총 과금액 규모가 엄청납니다. 개인당 지출 한도가 거의 없다시피 한 구조라 수익성이 매우 높습니다. 어린이들도 가챠를 돌리지만, 진정한 큰손은 과금력이 있는 성인들이 많죠.
- 성장/경쟁 직결형 과금 게임:
월드 오브 탱크 (World of Tanks)처럼 유료 아이템이나 프리미엄 혜택이 게임 내 성능이나 성장 속도에 직접적인 영향을 주는 게임입니다. 경쟁에서 우위를 점하거나 시간 투자를 줄이기 위해 과금합니다. 스탠드오프 (Standoff) 같은 FPS 게임도 스킨 외에 성장 요소에 과금이 붙는다면 여기에 해당될 수 있습니다.
- 코스메틱(외형) 및 편의성 과금 게임:
포트나이트 (Fortnite)나 브롤스타즈 (Brawl Stars)는 성능에 영향을 주지 않는 스킨이나 꾸미기 아이템 판매가 주력입니다. 순수하게 만족감이나 과시욕으로 구매가 일어납니다. 유저층이 넓고 꾸준히 업데이트되므로 총액이 매우 큽니다. 로블록스 (Roblox)도 아바타 꾸미기나 유저 제작 콘텐츠 이용을 위한 ‘로벅스’ 구매가 핵심으로, 어린 유저들의 소액 결제가 쌓여 큰 시장을 이룹니다.
- DLC/확장팩 구매 중심 게임:
심즈 (The Sims) 시리즈가 대표적입니다. 게임을 제대로 즐기려면 본편 외에 수많은 유료 확장팩과 아이템 팩을 구매해야 합니다. 개별 마이크로트랜잭션보다는 게임 콘텐츠 자체를 추가 구매하는 형태라, 모든 콘텐츠를 갖추려면 상당한 비용이 듭니다.
- 특이 케이스 (마리오):
리스트에 있는 마리오 (Mario)는 콘솔 본가 시리즈에는 거의 과금 요소가 없습니다. 아마 모바일 게임인 마리오 카트 투어(Mario Kart Tour) 등을 언급하는 것 같습니다. 초기 마리오 카트 투어는 가챠 시스템이 있었고, 현재도 유료 배틀 패스 등이 존재합니다. 콘솔 마리오를 생각하면 과금 게임으로 분류하기 어렵지만, 모바일이라면 이야기가 다릅니다.
결론적으로 ‘가장 많이 도네이트/과금하는 게임’은 단순히 하나를 꼽기보다, 가챠 수익률이 높은 게임, 성능에 영향을 주는 과금 요소가 있는 경쟁 게임, 또는 압도적으로 많은 유저가 코스메틱에 꾸준히 지출하는 게임들이 전체 시장 규모에서 큰 부분을 차지한다고 이해하는 것이 정확합니다.
도네이션이란 간단히 말해 무엇인가요?
후원(後援)이란 특정 대상(개인, 단체, 목적 등)을 돕기 위해 자신의 가치 있는 무언가를 기꺼이 제공하는 행위를 포괄하는 개념입니다. 마치 게임에서 길드원이나 파티원에게 물약이나 장비를 나눠주듯, 부족한 부분을 채워주는 것이죠. 이 후원은 다양한 형태로 나타날 수 있습니다.
- 금전(돈): 가장 직접적인 형태의 자원 지원입니다.
- 물품/재화: 필요한 물건이나 상품을 제공하는 것입니다.
- 서비스/재능: 자신의 기술, 노동력, 시간을 제공하여 돕는 것입니다.
- 후원의 중요한 실제 사례 중 하나는 의학 분야의 도너스(Donor)입니다. 여기서는 생명 유지나 회복에 필수적인 ‘자원’인 혈액(헌혈)이나 장기(장기 기증) 등을 다른 사람(환자)에게 제공하는 행위를 말하며, 이는 특정 필요(수혈, 이식)를 충족시키는 매우 중요하고 숭고한 후원의 형태입니다. 그리고 우리가 온라인 환경, 특히 인터넷 방송이나 콘텐츠 분야에서 자주 접하는 것이 바로 도네이션(Donation), 줄여서 도네라고 불리는 것입니다. 이는 영어 ‘donate’에서 유래한 명칭으로, 온라인상에서 주로 창작자나 스트리머에게 금전적인 형태로 지원하는 것을 의미합니다. 온라인 ‘도네’는 단순한 돈벌이를 넘어선 복합적인 의미를 가집니다. 마치 게임 내에서 업적을 달성하거나 특정 아이템을 얻는 것처럼 다양한 동기로 이루어지죠.
- 좋아하는 콘텐츠 제작자나 스트리머의 활동을 직접적으로 지지하고 응원하기 위함입니다. 그들의 ‘스테미너’를 채워주는 핵심 자원이죠.
- 시청하거나 이용한 콘텐츠에 대한 만족감이나 감사함을 표현하는 수단입니다.
- 도네이션 메시지나 알림 등을 통해 자신의 존재를 알리고 창작자와 상호작용(소통)하려는 목적도 있습니다.
- (플랫폼에 따라) 후원 등급에 따른 특별한 혜택이나 리워드를 받기 위한 경우도 있습니다.
- 결론적으로, ‘도네’는 후원이라는 큰 개념 아래, 온라인이라는 특정 환경에서 창작자를 지원하고 소통하는 데 특화된 형태의 행위라고 이해하시면 됩니다.
게임에서 현질하는 사람들을 뭐라고 부르나요?
게임을 하면서 돈을 쓰는 유저들, 특히 엄청난 금액을 지르는 사람들은 보통 고래(Whale)라고 부릅니다. 이들은 게임 전체 유저 수에 비하면 극히 소수지만, 게임 회사의 매출 대부분을 책임지는 경우가 많습니다.
- 부분 유료화(F2P) 게임에서는 이 고래들의 존재가 게임의 생존과 직결됩니다. 광고나 다른 수익 모델이 미미한 경우, 고래 한두 명이 게임 서버 유지비나 업데이트 개발비를 감당하는 그림도 흔하게 볼 수 있습니다. 작은 규모의 인디 게임일수록 이런 의존도가 높습니다.
- 과금 유저를 금액별로 나누기도 하는데, 소액만 결제하는 유저를 멸치(Minnow), 그보다는 많이 쓰지만 고래에는 못 미치는 유저를 돌고래(Dolphin)라고 부르기도 합니다. 고래는 이들 중 가장 최상위에 속하며, 게임에 수백, 수천만원, 심지어 그 이상을 지르는 경우도 있습니다.
- 고래들은 단순히 돈만 쓰는 게 아니라 게임의 경제 시스템이나 밸런스에도 큰 영향을 미칩니다. 개발사는 고래 유저들의 만족도를 유지하기 위해 특정 콘텐츠나 강력한 아이템을 출시하기도 하며, 이는 게임의 플레이 방식이나 메타를 바꾸기도 합니다.
- 모든 과금이 게임 내 강함으로 이어지는 ‘페이투윈(Pay-to-Win)’ 방식만 있는 것은 아닙니다. 캐릭터 꾸미기, 스킨, 감정표현 등 치장 아이템에만 돈을 쓰는 유저들도 있으며, 이들도 게임 생태계에 중요한 축을 담당하지만, ‘고래’라는 단어는 대체로 게임 플레이 자체에 직접적인 영향을 주는 과금에 더 초점이 맞춰지는 경향이 있습니다.
- 일부 게임에서는 고래 유저가 과도하게 강해져서 일반 유저들이 게임을 즐기기 어렵게 만들거나, 경쟁 환경을 해치는 부작용이 발생하기도 합니다.
세계에서 가장 수익성이 높은 게임은 뭐예요?
수익성? PvP 관점에서 보면 결국 사람 붙잡아두는 게임이 돈을 벌어.
나온 게임들 중에 카운터 스트라이크 2, 도타 2는 뭐 말할 것도 없어. 수십 년 역사의 이스포츠 판에 스킨 장사, 배틀패스… 얘네는 그냥 돈을 쓸어 담지. 꾸준히 업데이트하고 대회 열어주니 돈이 마르질 않아.
PUBG랑 에이펙스 레전드? 배틀로얄 장르의 터줏대감, 꾸준한 업데이트로 여전히 건재해. 코스튬이나 패스 장사로 쏠쏠하고. 특히 배그는 지역별로 아직도 힘이 대단하지.
데스티니 가디언즈도 오래 됐지만 확장팩 팔고 시즌 패스 팔면서 충성 유저들한테 꾸준히 돈 버는 구조고, 콜 오브 듀티 시리즈는 매년 신작에 DLC, 스킨까지 팔아먹으니 목록에 안 들어갈 수가 없지. 블랙 옵스 6 같은 신작은 아직이지만 시리즈 자체가 워낙 크니까.
팰월드? 이건 뜬 방식이 좀 다른데, PvP보다는 생존/크래프팅으로 사람 미친 듯이 모아서 초반 수익이 엄청났지. 우리가 주로 하는 경쟁전이랑은 결이 달라.
나머지 엘든 링이나 발더스 게이트 3 같은 건 물론 대단한 게임이지만, 이건 뭐… 돈 버는 방식이나 장르가 완전히 다르니 여기서 논할 건 아니고. 아직 나오지도 않은 게임(Black Myth: Wukong, Space Marine 2) 들먹이는 건 더 웃기고.
도네가 뭐예요?
우리가 흔히 말하는 “도네이션” 또는 줄여서 “도네”는 방송이나 온라인 콘텐츠를 제작하는 사람들에게 시청자들이 직접적으로 후원하는 방식을 뜻해요.
일반적인 기부(돈이나 물품을 어려운 곳에 주는 것)나 의학적인 도네이션(헌혈, 장기 기증)과는 조금 다르죠.
스트리머나 유튜버 같은 크리에이터들에게 하는 도네이션은 주로 금전적인 형태로 이루어져요. 시청자들이 스트리머가 설정해둔 후원 플랫폼을 통해 일정 금액을 보내는 식이죠.
그런데 이게 단순히 돈만 주는 게 아니라, 다양한 기능과 재미 요소가 추가되는 경우가 많아요. 예를 들어 후원 금액에 따라 방송 화면에 특별한 알림이 뜨거나, 후원 메시지를 입력하면 TTS(Text-to-Speech, 문자를 음성으로 읽어주는 기능) 목소리로 방송 중에 읽어주는 기능 같은 것들이죠. 이건 시청자들이 방송에 직접적으로 참여하고 소통하는 하나의 방법이 돼요.
시청자들은 재미있는 콘텐츠를 만들어주는 스트리머에게 고마움을 표현하거나, 앞으로도 계속 방송을 해달라는 응원의 의미로 도네이션을 해요. 또 자신의 메시지를 스트리머나 다른 시청자들에게 알리고 싶을 때 사용하기도 하고요.
스트리머 입장에서는 도네이션이 방송을 계속하고 발전시키는 데 정말 중요한 역할을 해요. 생활비, 장비 업그레이드(더 좋은 마이크나 카메라!), 방송 환경 개선 등 채널을 유지하고 퀄리티를 높이는 데 큰 도움이 되죠. 시청자들의 직접적인 피드백이자 격려가 되기도 하고요.
결론적으로 인터넷 방송에서의 도네이션은 시청자들이 좋아하는 크리에이터에게 보내는 직접적인 후원이며, 종종 다양한 상호작용 기능을 포함하는 독특한 형태의 온라인 문화라고 할 수 있어요.
도네가 뭐예요?
도네이션(Donation)이란 간단히 말해 특정 개인이나 단체(게임 개발사, 스트리머, e스포츠 팀 등)에게 대가 없이 금전적인 지원을 하는 행위를 뜻합니다.
이게 핵심인데, 순수하게 그 대상의 활동이나 존재를 응원하고 돕고 싶어서 돈을 주는 것이지, 그 대가로 어떤 서비스나 물건(게임 아이템 등)을 ‘받을 의무’는 없다는 것입니다.
게임 관련해서 이걸 이해할 때 중요한 포인트들이 있어요:
- 진정한 의미의 도네이션: 스트리머에게 방송 잘 보고 있다고 후원하거나, 좋아하는 인디 게임 개발팀에게 힘내라고 소액을 보내는 것 등이 이에 해당합니다. 이건 순수한 응원의 성격이 강하죠.
- 게임 내 ‘결제’와의 차이: 많은 유저들이 게임에서 돈을 내고 아이템이나 재화를 사는 행위 자체를 ‘도네했다’고 표현하기도 합니다. 하지만 엄밀히 말하면 이건 서비스(아이템 지급 등)를 받는 ‘구매’ 또는 ‘결제’, ‘과금’입니다. 도네이션은 대가 없이 주는 것이고, 과금은 대가를 받고 아이템을 주는 명확한 거래인 거죠.
- 오해 금지: 따라서 게임 내에서 돈을 썼다고 해서 개발사가 여러분에게 특별한 대우를 해줄 의무가 생기는 ‘도네이션’이 아닙니다. 이건 약관에 명시된 유료 아이템 구매 행위일 뿐이에요.
결론적으로, 진짜 ‘도네이션’은 순수한 응원이자 기부의 성격이 강하며 대가를 바라지 않는 행위이고, 게임에서 흔히 말하는 ‘도네’는 대부분 유료 재화나 아이템을 구매하는 ‘과금’ 행위라고 이해하는 게 맞습니다.
도네이션 시스템이 무엇인가요?
자, “도네이션 시스템”이 정확히 뭘 의미하는지 풀어봅시다.
핵심적으로, 도네이션(Donation)이란 어떤 대가 없이 자발적으로 이루어지는 금전적인 기여입니다.
이것은 단순히 물건을 사거나 서비스를 이용하는 것과는 다릅니다. 주로 온라인에서 활동하는 콘텐츠 제작자, 스트리머, 이벤트 기획자 등에게 그들이 제공하는 가치 있는 콘텐츠나 재미있는 경험에 대한 감사를 표현하고 지원을 보내는 방법으로 사용됩니다.
즉, 시청자나 이용자가 “당신의 작업 덕분에 즐거웠고 도움이 되었다”는 고마움을 표현하고 응원하기 위해 자발적으로 후원하는 행위라고 이해하시면 쉽습니다.
단순히 감사하는 마음을 전달하는 것을 넘어, 이러한 도네이션은 창작자가 지속적으로 활동하고 더 나은 콘텐츠를 만들 수 있도록 돕는 실질적인 지원이 됩니다.
여러분은 이 시스템을 유튜브, 트위치 같은 실시간 방송 플랫폼이나, 특정 창작가를 후원하는 별도의 플랫폼들에서 흔하게 접할 수 있습니다.
결론적으로, 도네이션 시스템은 여러분이 보고 듣고 즐기는 온라인상의 창작물이나 활동에 대해, 그 제작자에게 자발적으로 금전적 지원을 보내고 감사의 마음을 전할 수 있도록 연결해주는 통로라고 생각하시면 됩니다.
어떤 종류의 기부가 있나요?
금전적 기부/후원
가장 흔하지만, 단순히 돈을 내는 것을 넘어 기부금이 어디로 가는지(특정 개인/단체 직접 후원인지, 아니면 큰 재단에 맡기는 것인지), 그리고 얼마나 투명하게 사용되는지 확인하는 것이 핵심입니다. 온라인, 계좌 이체, 현금 등 다양한 방법이 있습니다.
물품 기부 (현물 기부)
옷, 음식, 생필품 등을 직접 전달하는 방식입니다. 중요한 건 ‘무엇이 실제로 필요한가’를 사전에 정확히 파악하는 것입니다. 아무거나 보내면 분류 및 처리에 오히려 비용이 발생할 수 있고, 기부 의도와 달리 버려지기도 합니다. 물류/배송 문제도 반드시 고려해야 할 현실적인 부분입니다.
재능 기부 및 봉사 활동
이것은 돈이나 물건이 아닌 ‘시간’과 ‘기술’을 기부하는 형태입니다. 기부는 물질적인 것만이 아니라는 점을 명심하세요. 특정 분야의 전문성(법률, 디자인, 교육, 의료 등)을 활용하는 재능 기부는 물질적 기부 못지않게 강력한 영향력을 가집니다. 조직적인 관리와 참여자의 책임감이 중요합니다.
특정 분야 발전 후원
과학 연구, 문화 예술 활동, 교육 프로그램, 의료 기술 개발 등 특정 분야의 장기적인 발전을 지원하는 형태입니다. 직접적인 구호보다는 미래를 위한 투자 성격이 강하며, 잘 선택하면 사회 전반에 걸쳐 상당한 파급 효과와 긍정적인 변화를 일으킬 수 있는 기부 방식입니다.
게이머들은 어떤 단어들을 사용하나요?
PvP 전장에서 살아남고 승리하기 위해 알아야 할 필수 용어들이다.
- ban (밴): 부당한 플레이(핵 사용, 비매너 행위 등)로 인해 특정 플레이어를 게임에서 차단하거나 계정 접속을 금지하는 행위. 공정한 경쟁 환경을 유지하기 위한 강력한 제재 수단이다.
- boost (부스팅): 주로 숙련된 플레이어가 실력이 부족한 플레이어를 도와 경험치, 레벨, 랭크 등을 빠르게 올리는 행위. 때로는 대가를 받고 진행되기도 하여 게임의 공정성을 해친다는 논란이 있다.
- cheat (핵/치팅): 게임의 정상적인 시스템을 벗어나는 불법 프로그램이나 방법을 사용하여 부당한 이득을 취하는 행위. PvP에서는 게임을 망치는 주범이며, 적발 시 영구 정지 등의 강력한 제재를 받는다. 절대 용납되지 않는다.
- heal (힐): 캐릭터의 체력(HP)을 회복시키는 행위. 전투 중 생존력을 높이고 지속적인 교전을 가능하게 하는 핵심 요소이다. 아군을 힐해주는 역할을 ‘힐러’라고 부른다.
- kill (킬): 상대방 캐릭터를 처치하는 것. PvP의 가장 기본적인 목표이자 전술 수행의 핵심이다.
- OP (오피): 특정 캐릭터, 무기, 스킬 등이 지나치게 강력하여 게임 밸런스를 해치는 경우를 지칭. PvP 메타(meta)의 핵심 논쟁거리이며, ‘너프’ 대상으로 거론된다.
- nerf (너프): OP인 요소의 성능을 하향 조정하여 밸런스를 맞추는 패치. PvP 환경에 큰 변화를 가져온다.
- buff (버프): 특정 요소의 성능을 상향 조정하는 패치. 너프와 반대되는 개념으로, 해당 요소가 PvP에서 더 유용해지도록 만든다.
무엇이 기부로 간주됩니까?
기부란 민법 제582조 등에 정의된 개념이지만, 게임 분석가의 관점에서 보면 단순히 법적 틀을 넘어선 플레이어 및 커뮤니티 행위입니다. 본질적으로는 ‘공동체적 또는 사회적 유익 목적’을 위해 물건(게임 아이템, 재화 등)이나 권리(접근 권한, 특정 기능 사용 등)를 자발적으로 증여하는 행위로 볼 수 있습니다.
여기서 ‘공동체적 유익 목적’은 매우 넓습니다. 단순히 외부 자선 단체 후원을 넘어, 게임 내 특정 이벤트 자금 지원, 콘텐츠 크리에이터(스트리머, 모더) 후원, 어려움을 겪는 길드원/클랜원 돕기, 신규 플레이어 정착 지원, 심지어 개발사의 특정 개발 목표 달성(예: 킥스타터형 후원) 등 게임 환경 및 커뮤니티 특성에 맞춰 다양하게 나타납니다.
분석가에게 기부는 일반적인 유료 구매(재화나 서비스의 대가를 기대하는 행위)와 구별되는 중요한 지점입니다. 대개 직접적인 대가보다는 공동체에 기여하거나, 특정 대상/목표를 지원함으로써 만족감을 얻는 이타적/자발적 동기에서 비롯되는 경우가 많습니다.
이러한 기부 행위는 게임 경제 시스템(아이템 유통, 재화 흐름)에 영향을 줄 뿐만 아니라, 플레이어 간의 상호작용, 커뮤니티 유대감 형성 및 강화, 게임에 대한 긍정적 감정 조성, 그리고 특정 그룹(스트리머 등)의 성장에 중요한 역할을 하므로 분석 시 필수적으로 고려해야 할 요소입니다.
가장 흔한 기부 유형은 무엇입니까?
분석적으로 보자면, 전혈 기부가 가장 기본적이면서도 가장 흔하게 이루어지는 방식입니다. 마치 게임의 초기 전략 자원과 같죠.
이 전혈은 핵심 자원인 적혈구와 다른 용도의 혈장으로 분리하여 사용 효율을 극대화할 수 있습니다.
특히 적혈구는 팀 파이트에서 순간적인 딜량처럼 사용 기한이 짧은 고효율 자원입니다. 유통기한이 짧다는 점이 중요하죠.
혈장은 좀 더 전략적인 운영이나 지속적인 효과를 위한 자원이라고 볼 수 있습니다.
평균적으로 성인에게는 10파인트의 혈액 풀이 있지만, 전혈 기부는 그중 1파인트로, 자원 고갈 부담이 적은 효율적인 거래입니다. 이른바 ‘로우 리스크 하이 임팩트’ 자원 활용의 기초죠.
전혈은 이처럼 분리하여 다양한 상황에 맞게 활용될 수 있기에 가장 범용적인 기초 자원으로서의 가치가 높습니다. 마치 모든 전략의 시작점과 같은 겁니다.
키트라는 단어는 속어에서 무슨 뜻이에요?
e스포츠 및 게임 커뮤니티에서 ‘고래(whale)’라는 용어는 주로 게임 내에서 극도로 많은 금액을 소비하는 플레이어를 지칭합니다.
이는 실제 바다의 거대한 고래에 비유한 것으로, 게임 경제 시스템 내에서 이들이 차지하는 재정적 규모와 영향력이 매우 크다는 점에서 유래했습니다. 특히 부분 유료화(Free-to-Play, F2P) 모델의 게임에서 두드러지게 사용됩니다.
경험 많은 분석가로서, ‘고래’ 플레이어들은 다음과 같은 측면에서 중요하게 다뤄집니다:
- 게임 개발사/퍼블리셔에게 있어 핵심 수익원 역할을 하며, 게임의 지속적인 운영과 새로운 콘텐츠 개발에 필수적인 자금줄이 됩니다.
- 소수의 ‘고래’가 전체 플레이어 매출의 상당 부분을 차지하는 경향이 있으며, 이는 게임 경제에서 중요한 분석 대상입니다.
- 때로는 이들의 소비 성향이 게임의 밸런스 조정이나 아이템 디자인 방향에 간접적으로 영향을 미치기도 합니다. 고가 또는 희귀 아이템의 존재 유무 등이 그 예입니다.
슬랭으로 고래는 무슨 뜻이에요?
게임 업계, 특히 모바일 및 소셜 무료 플레이(F2P) 게임에서 ‘고래(Whale)’는 말 그대로 ‘낚기 힘든 큰 물고기’에 비유하여, 전체 유저 중 극히 일부에 해당하지만 게임에 엄청난 금액을 지출하는 초고액 결제 유저를 지칭하는 용어입니다.
이 소수의 유저들이 게임의 전체 수익 모델을 사실상 지탱하며, 게임의 지속적인 운영 및 업데이트를 가능하게 하는 핵심 동력원 역할을 수행합니다. 보통 상위 1%~5%의 유저들이 게임 수익의 50% 이상을 차지하는 경우가 허다하죠.
개발사들은 이 ‘고래’ 유저들의 니즈와 결제 성향을 집중적으로 분석하여 확률형 아이템, VIP 시스템, 한정판 패키지 등 다양한 수익화 모델과 콘텐츠를 설계합니다. 이들 덕분에 많은 유저들이 게임을 무료 또는 소액으로 즐길 수 있는 반면, 게임 디자인이 지나치게 고래 유저에게 맞춰져 ‘페이 투 윈(Pay-to-Win)’ 논란이 불거지기도 합니다.
게이머들이 이길 때 뭐라고 말해요?
GG는 “Good Game”의 줄임말이야.
게임이 끝나고 상대방에게 보내는 마무리 인사 같은 거지. 원래 의미는 “좋은 경기였다”는 뜻으로, 서로 수고했다고 격려하고 스포츠맨십을 보여주는 거야.
특히 정말 치열했던 명경기 후에는 상대방에게 보내는 진심 어린 존경의 표현이 될 수 있지.
근데 이게 항상 진심인 건 아니야. 일방적으로 이겼을 때 상대방을 조롱하듯 “GG”라고 치거나, 아예 “GG EZ” (Good Game, Easy) 처럼 쓰는 경우도 많아. 이건 매너가 아니지.
반대로, 졌는데도 깔끔하게 “GG”를 치는 건 상대를 인정하고 결과를 받아들인다는 좋은 태도야.
때로는 “GG WP” (Good Game, Well Played) 라고 덧붙여서 더 명확하게 상대방의 실력을 칭찬하기도 해.
요약하자면, GG는 단순히 게임 끝났다는 신호뿐 아니라, 사용하는 상황과 방식에 따라 스포츠맨십, 존중, 때로는 비꼼 등 다양한 의미를 내포하는, 게이머들 사이의 필수적인 소통 약속이라고 보면 돼.
어떤 게임 종류가 가장 수익성이 높습니까?
2023년 전 세계 게임 시장에서 가장 많은 수익을 올린 장르는 전략 및 퍼즐 게임이었습니다.
연간 약 875.7억 달러에 달하는 엄청난 규모죠.
특히 모바일 플랫폼에서의 폭발적인 인기가 이 장르의 수익을 견인한 주요 요인입니다.
e스포츠 팬 입장에서 ‘전략’이라고 하면 보통 고도의 심리전과 컨트롤이 중요한 경쟁 게임들을 떠올릴 텐데요. 예를 들어…
- MOBA: 리그 오브 레전드, 도타 2
- RTS: 스타크래프트 시리즈
- 그 외 전술 슈터나 배틀 로얄 같은 장르도 전략적 요소가 크죠.
하지만 시장 전체 수익 데이터는 모바일 기반의 캐주얼 전략 (예: 건설/성장형), 퍼즐 게임 등 훨씬 넓은 범위를 포함해요.
이 장르들은 접근성이 좋고, 수억 명의 모바일 사용자 수를 기반으로 한 효과적인 부분 유료화 모델(가챠, 인앱 구매 등)을 통해 막대한 수익을 창출하고 있습니다.
결론적으로, e스포츠의 핵심은 경쟁 전략 게임들이지만, 2025년 게임 시장의 ‘수익왕’은 모바일 강세의 전략/퍼즐 장르였다는 점! 흥미롭지 않나요?
도네이션 어떻게 하나요?
게임에서의 도네이션 (후원)이란?
게임 관련 콘텐츠 크리에이터(스트리머, 유튜버 등) 또는 게임 개발사를 직접적으로 금전 후원하는 것을 의미합니다. 이는 크리에이터/개발자가 활동을 지속하고 더 나은 콘텐츠나 게임을 만들도록 돕는 중요한 방법 중 하나예요.
어떻게 도네이션하나요?
방법은 후원 대상에 따라 다릅니다. 주로 사용하는 플랫폼이나 게임 내에서 제공하는 후원 기능을 이용하게 돼요.
1. 후원하고 싶은 스트리머의 방송 채널이나 게임 공식 스토어 등을 방문하세요.
2. 후원 버튼이나 도네이션 기능 섹션을 찾으세요.
3. 후원 금액과 메시지(있는 경우)를 입력하고, 원하는 결제 수단을 선택합니다.
4. 결제를 완료하면 후원이 성공적으로 이루어집니다.
알아두면 좋은 점:
플랫폼(트위치, 유튜브, 치지직 등)마다 도네이션 시스템이나 수수료가 다를 수 있어요. 또한, 특정 게임에서는 인게임 재화 구매 형태가 후원으로 간주되기도 합니다. 여러분의 도네이션 하나하나가 크리에이터들에게는 큰 힘이 된답니다!
쉽게 도네가 뭐예요?
기부란 돈, 물품, 서비스 등 다양한 형태의 지원 행위를 말합니다.
의학에서의 기부(도너 Donor)는 혈액이나 장기 이식처럼 특정 필요를 채우기 위한 것입니다.
인터넷 방송이나 콘텐츠 제작 후원 등 온라인에서 이루어지는 기부를 ‘도네이션’ 또는 줄여서 ‘도네’라고 부릅니다. 영어 단어 ‘donate’에서 왔죠.
이건 주로 콘텐츠를 만든 사람(스트리머, 유튜버 등)에게 금전적으로 후원하는 것을 의미합니다.
왜 하냐고요? 여러 이유가 있습니다.
- 만든 콘텐츠가 좋아서 응원하고 싶을 때
- 스트리머나 유튜버에게 직접적인 감사를 표현하고 싶을 때
- 후원을 통해 자신의 닉네임이나 메시지가 화면에 나오게 하여 상호작용할 때
- 콘텐츠 제작에 필요한 비용을 보태주거나 더 나은 장비를 갖추도록 돕기 위해
- 특정 미션 수행을 유도하거나 콘텐츠 방향에 영향을 주기 위해
여자 게이머를 뭐라고 불러요?
게임 커뮤니티 내에는 여성 플레이어들이 상당수 존재합니다. 이들을 ‘걸 게이머’ (girl gamer)라고 칭하는 경우가 있는데, 이는 영어에서 유래한 표현입니다.
하지만 숙련된 PvP 플레이어의 시각으로 봤을 때, 이러한 명칭보다는 해당 플레이어의 실력과 게임에 대한 이해도가 훨씬 더 중요하게 작용합니다.
- 여성 게이머 중에서도 뛰어난 기량을 가진 분들이 많으며, 성별 자체가 실력의 척도가 될 수 없습니다.
- PvP 환경에서는 개인의 판단력, 역할 수행 능력, 팀과의 유기적인 협력이 승패를 가르는 핵심 요소입니다.
- 불필요한 고정관념이나 선입견은 오히려 팀의 사기를 저하시키고 효율적인 플레이를 방해할 수 있습니다.
- 진정한 경쟁 환경에서는 ‘걸 게이머’라는 명칭보다는 그 플레이어가 팀에 얼마나 기여할 수 있는지, 즉 실질적인 퍼포먼스에 집중해야 합니다.
결론적으로, 명칭에 연연하기보다는 플레이어 각자의 숙련도와 팀 플레이에서의 역할을 중요하게 평가하는 것이 PvP 고수로서의 기본적인 자세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