BG3는 왜 이렇게 불안정해요?

BG3 렉 걸리는 이유? 그거 딱 두 가지로 요약 가능하지. 쌉고수 стример 경험으로다가 딱 정리해줄게.

  • 첫 번째, 킹받는 사양 문제. BG3 이 녀석, 그래픽 카드랑 램 엄청 잡아먹는 하마 같아. 니 컴퓨터가 딸리면 렉 걸리는 건 당연한 수순이지. 특히 DLSS 끄고 풀옵으로 돌리면 RTX 4090도 쩔쩔 맨다니까? 램 16기가는 기본이고, 32기가는 넣어줘야 쾌적하게 즐길 수 있어. 그리고 SSD에 깔았냐? HDD에 깔면 로딩 지옥 경험한다.
  • 두 번째, 라리안 최적화 문제. 라리안 애들이 패치 열심히 하는 건 알겠는데, 솔직히 아직 부족한 건 사실이야. 패치 후에 오히려 렉 심해졌다는 얘기도 심심찮게 들리고. 특히 액트 3 들어가면 프레임 드랍 장난 아니지. 갓적화는 아직 멀었다 이거야. 짜증나면 그래픽 설정 낮추고, 쉐이더 캐시 삭제하고, 드라이버 최신 버전으로 업데이트해봐. 그래도 안 되면 그냥 기도메타 타는 수밖에.

결론은, BG3는 웬만한 컴퓨터로는 풀옵 돌리기 힘든 게임이라는 거. 최적화 문제도 해결해야겠지만, 일단 니 컴퓨터 사양부터 업그레이드하는 게 정신 건강에 이로울 거야.

발더스 게이트 3에 단점이나 문제점이 있나요?

Baldur’s Gate 3는 여러 면에서 훌륭하지만, 스토리텔링 측면에서 아쉬움이 남는 것은 사실입니다. Baldur’s Gate 시리즈는 복잡하고 흥미로운 세계관과 매력적인 캐릭터들을 통해 깊이 있는 몰입감을 제공하는 것으로 유명했습니다. 하지만 BG3의 스토리는 과거 시리즈의 강점에 미치지 못합니다. 이야기는 방대하지만, 깊이가 부족하고, 여러 갈래로 흩어져 있어 전체적인 흐름을 파악하기 어렵습니다.

특히, 핵심 플롯의 동기가 명확하지 않거나, 중요 인물들의 배경 설명이 부족한 경우가 종종 발생합니다. 예를 들어, 일리시드 감염의 원인이나 고대 네더브레인과의 연관성에 대한 설명이 충분하지 않아 플레이어가 스토리에 온전히 몰입하기 어렵습니다. 또한, 동료 캐릭터들의 개인적인 이야기도 흥미롭지만, 메인 스토리와 유기적으로 연결되지 않아 따로 노는 듯한 느낌을 줄 수 있습니다.

물론, 게임의 방대한 자유도는 칭찬할 만하지만, 이러한 자유도가 스토리에 집중하기 어렵게 만드는 측면도 있습니다. 다양한 선택지가 존재하지만, 그 선택들이 스토리에 미치는 영향이 미미하거나 예측 가능하여 긴장감과 몰입도를 떨어뜨릴 수 있습니다. 전반적으로, Baldur’s Gate 3의 스토리는 과거 시리즈의 명성에 걸맞는 깊이와 복잡성을 갖추지 못해 아쉬움을 남깁니다.

발더스 게이트 3에는 엔딩이 몇 개 있나요?

풋내기 녀석, 엔딩 숫자에 현혹되지 마라. 겉으로 보이는 엔딩 가짓수는 총 4개다. 닥치고 들어. 황제 구원 후 영웅적 죽음, 황제 길 걷다 영웅적 죽음, 오르페우스 길… 여기까지는 네놈도 아는 사실이지.

하지만 진정한 고수는 그 과정에서 수많은 분기를 만들어낸다. 동료들의 선택, 퀘스트 해결 방식, 심지어 대화 한마디조차 엔딩에 미묘한 변화를 준다. 겉보기엔 똑같은 ‘황제 구원’ 엔딩이라도, 누가 살아남고 누가 희생했는지에 따라 전혀 다른 결말이 되는 거다.

게다가, 숨겨진 선택지까지 고려하면… 큭, 더 이상은 말하지 않겠다. 직접 파고들어 네놈만의 결말을 만들어봐라. PvP에서 승리하는 것과 마찬가지다. 뻔한 전략만으로는 절대 정점을 찍을 수 없어.

블러드리스는 BG3에서 별로인가요?

아스타리온에게 물리는 거요? 그거 진짜 양날의 검입니다, 여러분. 물리면 “무혈증” 상태에 걸리는데, 이거 완전 짜증나요. 명중 굴림, 내성 굴림, 능력치 판정, 이 세 가지에 전부 -1 페널티를 받아요.

생각해 보세요. 명중 굴림 -1이면 공격이 빗나갈 확률이 훨씬 높아지는 거고, 내성 굴림 -1이면 마법이나 함정에 더 취약해지는 거고, 능력치 판정 -1이면 대화 선택지나 탐험에서 실패할 가능성이 높아지는 겁니다. BG3는 주사위 운빨 게임인데, 거기에 -1이라니!

초반에는 그렇게 체감이 안 될 수도 있는데, 레벨이 올라가고 난이도가 올라갈수록 이 -1 페널티가 엄청나게 크게 느껴질 겁니다. 특히 보스전 같은 중요한 순간에 말이죠. 아스타리온 퀘스트라인은 진짜 중요하니까 웬만하면 진행하는 게 좋지만, 무혈증은 감안해야 합니다.

팁을 하나 드리자면, 무혈증은 영구적인 상태가 아니에요. 회복 주문이나 휴식으로 치료 가능합니다. 그러니까 너무 걱정하지 마시고, 아스타리온 퀘스트를 진행하면서 무혈증이 거슬린다면 그때그때 치료해 주면 돼요. 아니면 아스타리온이 뱀파이어 승천하는 루트를 타면… 얘기가 좀 달라지겠지만요! 흐흐.

발더스 게이트 3는 왜 이렇게 망가졌나요?

Baldur’s Gate 3가 왜 그렇게 엉망이냐는 질문에 대한 답은 AlphaPot의 설명이 핵심을 찌릅니다. 최근 패치가 게임 3막을 사실상 플레이 불가능하게 만들었다는 겁니다. 이는 단순한 성능 문제나 텍스처 팝인(패치 이전처럼) 수준이 아닙니다. 3막에 진입하는 순간 게임 스크립트 전체가 붕괴되는 듯한 현상이 발생합니다.

좀 더 자세히 설명하자면, 단순히 프레임 저하 정도가 아닙니다. 퀘스트 진행이 막히고, 중요한 NPC와의 대화가 제대로 작동하지 않으며, 심지어 전투 시스템까지 오류를 일으키는 경우가 빈번하게 보고되고 있습니다. 이러한 문제는 3막의 복잡한 구조와 수많은 NPC, 그리고 상호작용 가능한 요소들 때문에 더욱 심각해지는 것으로 보입니다. Larian Studios가 3막의 규모를 확장하면서 기존 스크립트와의 충돌이 발생했을 가능성이 높습니다.

예를 들어, 플레이어가 특정 NPC에게 말을 걸어도 아무런 반응이 없거나, 퀘스트 관련 아이템을 획득했음에도 퀘스트 진행이 되지 않는 버그가 나타납니다. 심지어 적 NPC가 움직이지 않거나 공격하지 않는 현상까지 발생하여 게임의 재미를 크게 저해합니다. 이러한 스크립트 오류는 게임 진행을 완전히 막아버리기도 하기 때문에, 플레이어들은 3막 진입을 꺼리거나, 이전 세이브 파일로 돌아가는 것을 고려하고 있습니다.

이러한 문제는 Larian Studios가 패치를 통해 시급히 해결해야 할 부분이며, 플레이어들은 수정 패치가 나오기 전까지는 3막 진행을 최대한 자제하는 것이 좋습니다. 게임의 전체적인 완성도를 고려했을 때, 3막의 문제는 매우 심각하며, 게임 경험을 크게 망칠 수 있다는 점을 명심해야 합니다.

발더스 게이트 3는 야한 게임인가요?

발더스 게이트 3는 분명 잔혹한 게임입니다. 오프닝 시네마틱에서부터 플레이어 캐릭터의 눈에 올챙이가 이식되는 장면을 보면 알 수 있죠. 게임을 진행하다 보면 묻게 되는 흙먼지나 피는 당연히 쌓이게 마련입니다.

하지만 걱정 마세요! 발더스 게이트 3에서는 캐릭터의 외형을 깔끔하게 유지할 수 있는 방법이 있습니다. 바로 야영지에서 청소를 하는 거죠. 야영지에 도착하면 물통이나 물 웅덩이를 찾으세요. 상호작용 버튼을 누르면 캐릭터가 깨끗하게 씻겨집니다. 이렇게 하면 전투 후 묻은 피나, 던전 탐험 중 생긴 흙먼지를 말끔히 제거할 수 있습니다.

특정 주문이나 아이템을 활용해도 됩니다. 예를 들어, “창조/파괴 물” 주문은 넓은 범위의 먼지를 제거하는 데 효과적입니다. 또는 “클렌징 아뮬렛” 같은 아이템을 착용하면 지속적으로 캐릭터의 청결을 유지할 수 있습니다. 이러한 아이템은 상인에게서 구매하거나, 특정 퀘스트의 보상으로 획득할 수 있습니다.

청결 유지는 단순한 미관상의 문제가 아닙니다. 특정 상황에서는 NPC와의 상호작용에 영향을 미칠 수도 있습니다. 더러운 상태로 대화를 시도하면 상대방이 불쾌감을 느끼거나, 특정 이벤트가 발생하지 않을 수도 있습니다. 그러니 항상 깔끔한 모습을 유지하는 것이 발더스 게이트 3 생존의 팁이라고 할 수 있습니다.

지금 발더스 게이트 3 (BG3)를 플레이할 가치가 있을까요?

발더스 게이트 3, 지금 당장 뛰어들 가치가 충분합니다! 턴제 전투 방식 때문에 망설이시는 분들, 걱정 마세요. 솔직히, 저는 턴제라는 점이 최종 평가에 전혀 영향을 미치지 않았어요. 오히려 초반에는 신선하고 새로운 경험이라 즐거웠습니다. 물론, 복잡한 메커니즘이 많지만, 처음부터 모든 걸 완벽하게 이해할 필요는 없어요. 게임이 친절하게 하나씩 알려줄 겁니다. 마치 테이블탑 RPG처럼, 상황에 따라 다양한 선택지를 탐색하고, 나만의 이야기를 만들어갈 수 있다는 점이 발더스 게이트 3의 가장 큰 매력입니다. 상상 이상의 자유도와 깊이 있는 스토리에 푹 빠져보세요. 후회하지 않으실 겁니다!

BG3는 행복한 결말이 있을 수 있나요?

BG3에 행복한 결말이 있냐고? 당연히 있지! 특히 섀도하트! 이 친구, 진짜 불쌍한 사연 덩어리잖아. 맹신도 집안에서 구르고… 기억도 조작당하고…

근데 섀도하트랑 로맨스 루트 타면, 진짜 꿀 떨어지는 엔딩 볼 수 있어. 핵심은 이거야: 섀도하트랑 연애를 시작하고, 샤의 손아귀에서 섀도하트 부모님을 반드시 구해내야 해. 부모님 구출 여부에 따라 섀도하트 엔딩이 천국과 지옥을 오가. 진짜다.

참고로 섀도하트 호감도 올리는 팁 주자면, 착한 선택지 많이 골라주고, 밤에 캠프에서 대화 많이 걸어. 섀도하트 개인 퀘스트는 늦추지 말고 바로바로 진행하는 게 좋아. 특히 나이트송 퀘스트! 여기서 선택 진짜 중요하니까 신중하게 해. 잘못하면 섀도하트가 완전 흑화해서 답도 없어져. 그럼 즐겜!

BG3는 얼마나 좋은 모습을 보여줬나요?

BG3? 8월 3일 PC 정식 출시 후 메타크리틱 점수 90점 넘긴 거 보면 쌉인정이지. Larian 퀄리티 어디 안 가더라. 솔직히 Divinity: Original Sin 2도 갓겜이었잖아. 근데 스팀 동접자 81만 넘은 건 좀 놀라웠다. CRPG 장르가 대중적인 건 아니니까. Baldur’s Gate 네임밸류 + Larian 실력 + 얼리 액세스 피드백 반영 콤보가 터진 거지. 5판 D&D 룰 제대로 구현한 것도 큰 점수 줬을 거고. 9월 PS5 발매는 당연한 수순이고, 콘솔 최적화 얼마나 잘 됐을지가 관건이겠네. 하드코어 유저 입장에선 빌드 다양성, 스토리 분기, 깊이 있는 전투 시스템이 맘에 들더라. 턴제 싫어하는 애들도 전투 한 번 해보면 인정할 수밖에 없을걸? Divinity 엔진 업그레이드 버전이라 그래픽도 준수하고, 모드 지원도 빵빵할 테니 앞으로 더 갓겜 될 가능성 농후하다.

왜 bg3에서는 다들 적대적이에요?

발더스 게이트 3에서 NPC들이 갑자기 적대적으로 변하는 이유는 크게 두 가지로 압축할 수 있습니다. 대부분의 경우, 플레이어가 은밀하게 저지른 범죄 행위가 발각되었을 가능성이 큽니다. 경비병이나 목격자가 잠복해 있다가 때를 기다린 것이죠.

하지만 더 교묘한 원인은 바로 대화 선택지에서 사용한 마법 때문일 수 있습니다.

  • <우정> 주문의 함정: “우정(Friends)” 주문은 대화 시 일시적으로 매력 수치를 올려 설득 체크를 유리하게 만들지만, 주문 효과가 사라진 후 대상은 플레이어에게 매우 적대적으로 변합니다. 이 주문을 남용하면 도시 전체의 평판을 망칠 수 있습니다.
  • <인간형 매혹>의 부작용: “인간형 매혹(Charm Person)” 역시 단기적인 효과만 제공하며, 주문이 풀리면 대상은 플레이어를 속인 것에 대한 분노를 느낍니다. 특히 중요한 NPC에게 사용할 경우 예상치 못한 결과를 초래할 수 있습니다.

이러한 주문은 상황에 따라 유용하지만, 장기적인 관계를 고려한다면 신중하게 사용해야 합니다. 평판 관리는 발더스 게이트 3에서 매우 중요한 요소이며, 무분별한 마법 사용은 돌이킬 수 없는 결과를 가져올 수 있습니다.

발더스 게이트 3는 왜 레벨이 12까지밖에 없나요?

라리안은 12레벨 이상에서 등장하는 주문과 능력이 게임 밸런스를 맞추기 극도로 어렵다고 판단, 레벨 제한을 설정했습니다. D&D 5판 규칙 자체가 고레벨로 갈수록 신에 가까운 힘을 다루게 되면서 이야기가 산으로 가는 경향이 있죠.

사실 12레벨도 숙련 보너스가 +4가 되면서 상당한 위력을 발휘합니다. 13레벨부터 등장하는 7, 8, 9레벨 주문은 게임 엔진에 구현하기도 복잡하고, 밸런스 조정은 더더욱 어렵습니다. 예를 들어 ‘위시’ 주문 같은 건 게임 내에서 원하는 걸 거의 다 구현해낼 수 있게 되니 스크립트 작업량이 엄청나게 늘어나겠죠.

다른 CRPG를 봐도 고레벨 콘텐츠를 제대로 살린 게임은 드뭅니다. 밸런스 붕괴를 막기 위해 능력치를 과도하게 억제하거나, 스토리를 억지로 꼬아버리는 경우가 많죠. 라리안은 완성도를 위해 현실적인 선택을 한 겁니다. 12레벨까지의 경험을 최대한 풍부하게 만드는 데 집중한 거죠. 이 결정 덕분에 게임의 완성도가 오히려 높아졌다고 생각합니다.

플레어 마인드 키스하면 어떻게 돼요?

bg3에서 어떤 종족이 혐오받나요?

발더스 게이트 3를 몇 번이나 깨야 해요?

발더스 게이트 3, 엔딩 몇 번 봐야 하냐고요? 흐음~ 그거야 플레이 스타일에 따라 천차만별이죠.

메인 스토리만 쭉 밀면 72시간 정도면 엔딩 볼 수 있어요. 이건 마치 ‘라면만 먹고 사는’ 플레이랄까요? 빨리 퀘스트 깨고 다음 게임으로 넘어가고 싶은 분들께 추천! 하지만 BG3의 깊은 맛을 느끼기엔 부족하죠.

하지만 우리 같은 겜잘알 스트리머들은 그렇게 안 하죠? 진정한 100% 클리어, 모든 사이드 퀘스트, 숨겨진 요소, 멀티 엔딩, 모든 직업과 종족 플레이까지! 이걸 다 하려면 174시간은 기본으로 찍어야 합니다. 마치 ‘미슐랭 3스타 레스토랑 풀코스’ 같은 플레이죠.

좀 더 자세히 나눠볼까요?

  • 1회차: 주인공 성향에 맞춰 플레이. 선 성향, 악 성향, 중립 성향 모두 해봐야죠!
  • 2회차: 다른 직업으로 플레이. 전사로 깨고, 마법사로 깨고, 도적으로 깨고! 직업마다 완전히 다른 플레이 경험을 할 수 있습니다.
  • 3회차 이상: 숨겨진 루트, 멀티 엔딩 공략, 놓쳤던 퀘스트, 로맨스 파트너 변경 등 파고들 요소가 엄청 많습니다.

꿀팁! BG3는 선택에 따라 이야기가 완전히 달라지기 때문에, 2회차, 3회차를 해도 질리지 않고 새로운 경험을 할 수 있다는 점! 마치 ‘무한 리필 뷔페’ 같은 게임이죠.

결론은 뭐다? BG3는 단 한 번으로 끝낼 수 없는 갓겜이라는 거! 최소 3번 이상은 해야 BG3의 진정한 재미를 느낄 수 있습니다. 스트리머라면 당연히 모든 컨텐츠를 섭렵해야겠죠? 그럼, 즐겜하세요!

BG3를 4명이서 같이 플레이할 수 있나요?

Baldur’s Gate 3는 최대 4명의 플레이어가 함께 멀티플레이를 즐길 수 있습니다.

멀티플레이 구성 방식:

  • 온라인 협동 플레이: 서로 다른 플랫폼(호환되는 경우)에서 친구 또는 다른 플레이어와 함께 파티를 구성하여 캠페인을 진행할 수 있습니다.
  • 기존 게임 참여: 이미 진행 중인 싱글 플레이 또는 멀티플레이 세션에 새로운 플레이어를 초대하여 함께 플레이할 수 있습니다.

주의사항:

  • 파티 리더는 게임 진행 및 스토리 진행에 중요한 결정을 내리며, 다른 플레이어는 그 결정에 영향을 받습니다. 신중한 협의가 필요합니다.
  • 캐릭터 커스터마이징은 각 플레이어가 독립적으로 진행하지만, 파티 구성 및 클래스 선택에 따라 시너지 효과를 고려하면 더욱 전략적인 플레이가 가능합니다.
  • 멀티플레이 시, 각 플레이어의 네트워크 환경에 따라 핑 문제나 렉이 발생할 수 있습니다. 안정적인 네트워크 환경을 권장합니다.

BG3에서 무혈 표식은 무엇인가요?

BG3에서 ‘빈혈’ 디버프는 아스타리온에게 피를 헌납했을 때 걸리는 끔찍한 놈이지. 간단히 말해서, 딜교 손해 막심한 최악의 상태이상이라고 보면 돼.

빈혈 효과:

  • 공격 굴림 -1 페널티
  • 내성 굴림 -1 페널티
  • 능력 판정 -1 페널티

이게 얼마나 심각하냐고? 거의 모든 행동에 영향을 준다고 보면 돼. 명중률 떨어지고, 마법 저항하기 힘들고, 심지어 대화 체크마저 꼬일 수 있어. 마치 풀템전에서 템 하나 없는 셈이지. PvP에서 이 디버프 걸리면 그냥 망했다고 봐도 무방해.

빈혈 관리 팁 (거의 없지만…):

  • 아스타리온 관리: 아스타리온 배고프다고 무작정 피 주지 마. 장기적으로 보면 손해야. 숏 레스트 타이밍 잘 봐서 허기 관리해줘야 해.
  • 회복 수단: 빈혈을 즉시 해제하는 방법은 없어. 그냥 시간이 약이야. 휴식을 취하거나, 레벨 업을 해야 사라져.
  • 대체 혈액 공급원: 플레이어 피 말고 다른 녀석들 피를 아스타리온에게 공급하는 방법도 있어. 좀 잔인하지만, PvP 승리를 위해서는 어쩔 수 없지.

결론적으로, 빈혈은 극도로 피해야 할 디버프야. 아스타리온 컨트롤 잘해서 최대한 안 걸리도록 신경 쓰는 게 상책이지. PvP에서 빈혈 걸린 상태로 싸우는 건 그냥 자살행위나 다름없으니까.

BG3 자헤이라와 잘 수 있나요?

BG3에서 자헤이라와 로맨스를 맺을 수 있는지 묻는 질문에 대한 답입니다. 원래 모든 동료와 로맨스가 가능하다고 알려졌지만, 최종 게임 버전에서는 자헤이라와의 로맨스 옵션은 빠졌습니다. 즉, 자헤이라를 단순히 동료 이상으로 발전시키는 것은 불가능합니다.

개발 과정에서 로맨스 옵션이 변경되는 것은 종종 있는 일입니다. 자헤이라는 파티에 합류하는 시점도 늦고, 그녀의 개인적인 서사, 즉 과거의 트라우마와 현재의 책임감이 로맨스를 자연스럽게 묘사하기 어렵게 만들었을 가능성이 큽니다. 플레이어의 선택에 따라 자헤이라와의 관계는 깊은 우정, 존경, 심지어 때로는 긴장으로 발전할 수 있지만, 연애 감정으로 이어지지는 않습니다.

자헤이라 대신 다른 동료들과 다양한 로맨스 옵션을 탐색해 보세요. 예를 들어, 섀도하트, 레젤, 아스타리온, 게일, 윌 등은 깊이 있는 로맨스 스토리를 제공합니다. 각 동료의 성격과 취향에 맞춰 대화를 선택하고, 호감도를 높이는 것이 중요합니다. 게임 진행에 따라 특별한 이벤트나 대화 선택지가 로맨스 가능성을 열어줄 수 있습니다.

발더스 게이트는 언젠가 끝날까요?

발더스 게이트 3는 엔딩 분기가 꽤 다양해서 한 번 클리어로는 게임의 모든 걸 봤다고 할 수 없지. 단순히 엔딩 종류만 많은 게 아니라, 플레이어의 선택 하나하나가 스토리 전개와 엔딩에 지대한 영향을 미쳐.

메인 스토리를 관통하는 핵심 선택은 크게 세 가지로 나눌 수 있어.

첫째, 올챙이 힘을 얼마나 받아들이느냐. 일리시드 힘을 적극적으로 활용할수록 강력해지지만, 그만큼 인간성을 잃고 다른 존재로 변모할 가능성이 높아져. 이 선택은 엔딩뿐 아니라 게임 플레이 방식 자체를 바꿔놓을 수 있지. 특정 엔딩은 일리시드 힘을 극도로 받아들여야만 볼 수 있어.

둘째, 절대자(Absolute)의 지배를 어떻게 막아낼 것인가. 오멜룸 같은 NPC의 도움을 받을 수도 있고, 아니면 스스로 강력한 아티팩트를 사용하여 절대자를 무찌를 수도 있어. 어떤 방법을 선택하느냐에 따라 엔딩에서 세계관의 운명이 달라져.

셋째, 동료들의 퀘스트를 어떻게 완료하느냐. 각 동료들은 고유의 배경 스토리를 가지고 있으며, 플레이어의 선택에 따라 그들의 운명이 결정돼. 예를 들어, 아스타리온의 퀘스트를 어떻게 완료하느냐에 따라 그가 다시 뱀파이어 군주가 될 수도 있고, 아니면 과거의 속박에서 벗어나 자유로운 존재가 될 수도 있지. 이는 엔딩에 직접적인 영향을 미쳐.

숨겨진 엔딩도 존재하는데, 특정 조건을 만족시키거나, 특정 선택을 해야만 볼 수 있어. 모든 엔딩을 보려면 최소 3회차 이상은 플레이해야 할 거야. 그리고, 게임의 복잡성을 고려하면 완벽한 공략 없이 모든 엔딩을 스스로 찾아내는 건 매우 어려운 일이지.

결론적으로 발더스 게이트 3는 단순히 ‘엔딩을 보는’ 게임이 아니라, 자신만의 이야기를 만들어가는 게임이야. 다양한 선택을 통해 자신만의 결말을 만들어봐.

발더스 게이트 3 제작에 참여한 사람은 몇 명인가요?

발더스 게이트 3 개발에는 상당한 인력이 투입되었습니다. Larian Studios는 프로젝트 초기 단계에 약 140명의 직원을 보유했지만, 2025년 봄에는 250명으로 크게 늘었습니다. 흥미로운 점은, 이는 내부 스튜디오 인력일 뿐이며, 게임 개발에는 외부 아웃소싱 업체에서 파견된 50명의 인원도 함께 참여했습니다. 즉, 직접적인 개발에 참여한 인원만 최소 300명에 달한다는 의미입니다. 게임의 규모와 복잡성을 고려했을 때, 텍스처링, 모델링, 사운드 디자인, QA 등 다양한 분야에서 더 많은 외부 인력이 간접적으로 참여했을 가능성이 큽니다. 따라서 발더스 게이트 3 개발에는 훨씬 더 많은 인력이 투입되었다고 추정할 수 있습니다.

BG3에서 어떤 종족이 가장 혐오받나요?

발더스 게이트 3 (BG3)에서 드로우가 혐오받는 주된 이유는 그들의 문화적 배경, 특히 롤쓰 숭배와 밀접하게 관련되어 있습니다. 롤쓰는 혼돈과 악을 숭배하는 드로우 여신으로, 그녀를 따르는 드로우들은 ‘롤쓰 맹세자’라고 불립니다. 게임 내에서 롤쓰 맹세자들은 잔혹하고 교활한 것으로 묘사되며, 이는 드로우 전체에 대한 부정적인 인식을 심어줍니다. 실제로 롤쓰 맹세자들은 드로우 사회의 지배적인 세력이며, 이들의 행위는 다른 종족들에게 공포와 불신을 불러일으킵니다.

하지만 모든 드로우가 롤쓰를 숭배하는 것은 아닙니다. 일부 드로우들은 롤쓰의 영향력에서 벗어나 셀다린 드로우로 살아갑니다. 셀다린 드로우는 롤쓰를 거부하고 코렐론 라레시안을 숭배하며, 선하고 정의로운 삶을 추구합니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게임 내에서 셀다린 드로우 역시 드로우라는 이유만으로 혐오와 차별을 받습니다. 이는 드로우라는 종족 전체에 대한 뿌리깊은 편견이 존재한다는 것을 보여줍니다.

흥미로운 점은 플레이어가 드로우 캐릭터를 선택할 경우, 이러한 사회적 편견이 게임 플레이에 직접적인 영향을 미친다는 것입니다. NPC들은 드로우 플레이어를 경계하고 적대적으로 대하며, 특정 퀘스트나 대화 선택지가 제한될 수 있습니다. 이는 BG3가 종족 간의 갈등과 편견을 현실적으로 묘사하고 있다는 것을 보여주는 좋은 예시입니다. 플레이어는 드로우 캐릭터를 통해 소외감과 차별을 직접 경험하고, 게임 내 세계관에 더욱 몰입할 수 있습니다.

또한, 드로우의 혐오는 단순히 문화적인 차이에서 비롯된 것이 아니라, 과거의 역사적 사건들과도 연관되어 있습니다. 드로우는 과거에 많은 지역을 침략하고 파괴했으며, 이는 다른 종족들에게 깊은 상처와 증오를 남겼습니다. 이러한 과거는 현재의 사회적 편견을 더욱 강화시키는 요인으로 작용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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