콘솔에서 온라인 서비스 요금을 부과하는 이유는 여러 가지가 있습니다. 첫째, 온라인 서비스 운영 비용은 게임 퍼블리셔와 사용자 부담금으로 일부 충당됩니다. 퍼블리셔는 서버 유지, 대역폭, 온라인 기능 개발 등에 투자하며, 사용자들은 구독료를 통해 이러한 서비스를 이용할 수 있습니다.
둘째, 콘솔 제조사는 게임 판매 금액의 약 30%를 수수료로 가져갑니다. 이 수수료는 단순히 온라인 서비스 운영에만 사용되는 것이 아닙니다. 콘솔 하드웨어 생산 비용, 미래 콘솔 연구 개발, 플랫폼 소프트웨어 개발, 마케팅, 관리 비용 등 다양한 영역에 투자됩니다. 새로운 기능 추가, 시스템 안정성 향상, 해킹 방지 등 플랫폼 유지 보수에도 큰 비용이 소요됩니다.
셋째, 콘솔 제조사는 사용자들에게 안정적이고 안전한 온라인 환경을 제공하기 위해 지속적으로 노력합니다. 이를 위해 서버 인프라를 구축하고 유지하며, 네트워크 보안을 강화하고, 사용자 지원을 제공합니다. 이러한 노력에는 막대한 비용이 발생하며, 사용자 구독료는 이러한 비용의 일부를 충당하는 데 사용됩니다.
마지막으로, 경쟁적인 게임 시장에서 콘솔 제조사들은 사용자들에게 더 나은 온라인 경험을 제공하기 위해 끊임없이 혁신하고 있습니다. 새로운 온라인 기능 추가, 게임 서버 최적화, 클라우드 게임 기술 개발 등에 투자하며, 이러한 투자는 더 높은 수준의 온라인 서비스를 가능하게 합니다. 사용자 구독료는 이러한 혁신을 위한 자금으로 활용됩니다.
세계에서 가장 많이 팔린 게임기는 무엇인가요?
Xbox 360? 그거 완전 명기지. 마이크로소프트 콘솔 중 역대 판매량 순위에 이름을 올린 유일한 모델이기도 하고. 전 세계적으로 8580만 대나 팔렸다는 건 단순한 숫자가 아니야.
경쟁 기종이었던 플레이스테이션 3와 치열하게 경쟁하면서, HD 게임 시대를 본격적으로 열었다고 봐도 과언이 아니지. 당시엔 헤일로, 기어스 오브 워 같은 독점 타이틀이 엄청난 인기를 끌었어. 지금 생각해보면 그래픽은 좀 엉성하지만, 그때 당시엔 혁신적인 연출과 게임 플레이였지.
Xbox Live 서비스도 빼놓을 수 없어. 온라인 멀티플레이가 콘솔 게임의 중요한 부분으로 자리 잡게 된 건 Xbox 360 덕분이라고 해도 과언이 아니지. 친구들이랑 같이 레이드 뛰고, FPS 게임에서 팀 데스매치 하는 재미가 쏠쏠했어. 물론, 레드링 문제는 악몽이었지만… 그래도 추억 보정이라는 게 무섭거든.
아, 그리고 키넥트! 모션 컨트롤러는 처음엔 좀 어색했지만, 나중엔 댄스 게임이나 가족 게임에서 꽤 유용하게 쓰였어. 기술적으로 완벽하진 않았지만, 새로운 시도였다는 점에서 높이 평가할 만하지.
PS4에서 유료 게임을 삭제하면 어떻게 되나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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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S4에서 유료 게임을 삭제하면 어떻게 될까요? 걱정 마세요! 게임 자체를 삭제하는 건 큰 문제가 되지 않아요. 하지만 중요한 건, PlayStation Plus 멤버십이 만료되거나 게임이 서비스에서 제거될 경우입니다. 이럴 때는, 해당 게임을 다시 구매하거나 PlayStation Plus를 통해 다시 플레이하기 전까지는 추가 콘텐츠, 가상 화폐, 기타 소모품들을 사용할 수 없게 됩니다.
핵심은 이거예요. 게임 자체는 삭제해도 괜찮지만, 추가 구매한 아이템들은 게임에 ‘종속’되어 있다는 거죠. 예를 들어, 멋진 스킨이나 강력한 무기를 현질했다면, 게임을 다시 설치하거나 PlayStation Plus를 통해 다시 접속해야 그 아이템들을 다시 사용할 수 있습니다. 마치 옷장에 넣어둔 옷과 같아요. 옷장(게임)이 없으면 옷(아이템)도 꺼내 입을 수 없는 거죠!
주의할 점은, 일부 게임은 삭제 후 재설치해도 데이터가 초기화될 수 있다는 겁니다. 특히 온라인 게임의 경우, 계정 연동에 문제가 생기면 진행 상황이 사라질 수도 있어요. 따라서 게임을 삭제하기 전에 반드시 클라우드 저장 기능을 활용하거나 USB 드라이브에 백업해두는 것이 좋습니다. 잃어버린 데이터는 눈물 없이는 되찾을 수 없으니까요!
마지막으로, PlayStation Store에서 게임을 구매할 때는 해당 게임의 ‘사용 기간’이나 ‘플레이 조건’을 꼼꼼히 확인하세요. 일부 게임은 기간 제한이 있거나, 특정 조건 하에서만 플레이할 수 있는 경우가 있습니다. 싼 게 비지떡이라는 말도 있잖아요? 똑똑하게 쇼핑해서 후회하는 일 없도록 합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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콘솔 유료 온라인은 언제 시작되었나요?
콘솔 유료 온라인 서비스의 역사는 생각보다 오래됐다. 소니가 2010년 E3 컨퍼런스에서 PlayStation Plus (PS Plus)라는 이름으로 처음 발표했지. 당시에는 베타 테스트 우선 참여, 데모 접근, 무료 게임 제공, 할인 구매 기회 등 혜택을 내세웠어. PS Plus는 단순한 온라인 플레이 기능을 넘어, 콘솔 게이머들에게 부가적인 가치를 제공하려는 시도였고, 이는 경쟁사 Xbox Live Gold (현재 Xbox Game Pass Core)의 영향을 받았을 가능성이 크다.
초창기 PS Plus는 게임 타이틀 할인과 무료 게임 제공에 집중하면서, 게임 구매 비용을 절감하려는 유저들에게 매력적인 선택지였어. 지금은 게임 라이브러리 확장과 경쟁력 확보를 위해 다양한 서비스(클라우드 게임 스트리밍, 게임 세이브 저장 공간)를 추가하면서 구독형 서비스로 진화했지. 이 시점부터 콘솔 유료 온라인은 단순히 멀티플레이 기능을 넘어, 게임 생태계 전체를 아우르는 중요한 요소로 자리 잡았다고 볼 수 있다.
PS Plus 구독이 끝나면 게임은 어떻게 되나요?
플레이스테이션 플러스(PS Plus) 구독 만료 시 게임 이용 권한에 대한 분석입니다.
PS Plus 구독 기간 동안 라이브러리에 추가했거나 월간 무료 게임으로 받은 타이틀은 구독이 만료되는 즉시 플레이할 수 없게 됩니다. 해당 게임의 이용 권한(라이선스)은 활성 PS Plus 구독에 종속되어 있기 때문입니다.
만료된 PS Plus 구독으로 얻은 게임을 실행하려고 시도할 경우, 시스템에서는 “이 콘텐츠는 PlayStation Store에서 라이선스를 갱신하면 사용할 수 있습니다.”와 같은 메시지를 표시하며 게임 실행을 차단합니다.
이러한 상태에서 해당 게임에 다시 접근할 수 있는 방법은 다음과 같습니다.
1. PS Plus 구독 갱신: 구독을 다시 활성화하면 만료 전 라이브러리에 포함되어 있던 PS Plus 게임에 대한 라이선스가 복구되어 다시 플레이할 수 있게 됩니다.
2. PlayStation Store에서 게임 구매: 해당 게임을 PlayStation Store에서 직접 구매하는 것입니다. 게임을 구매하면 PS Plus 구독 상태와 무관하게 해당 게임에 대한 영구적인 소유 라이선스를 얻게 되어 언제든 플레이할 수 있습니다.
대부분의 게임 저장 데이터는 계정에 연결되어 보관되므로, 구독을 갱신하거나 게임을 구매하여 다시 플레이할 때 이전 진행 상황을 이어서 할 수 있습니다.
왜 Xbox는 여전히 온라인 게임에 요금을 부과합니까?
Xbox, 왜 온라인 구독료를 뜯어가는가? 답은 간단하다. 서버 유지비, 망할놈의 핑 문제를 해결해야 하니까. 그 돈은 순전히 Xbox의 몫으로 돌아가, 온라인 인프라를 씹어먹을 듯이 개선하는 데 쓰인다. 더 튼튼한 서버, 더 빠른 속도, 렉 없는 게임 경험을 위해서 말이지.
그리고 또 하나, 중요한 건 해킹 방지. 잊을 만하면 터지는 개인 정보 유출 사고를 막기 위해 사이버 보안에 투자해야 한다. 너희들 계정 털리는 꼴 보기 싫으면, 결국은 돈을 내야 한다는 거다.
솔직히 말해, 매달 구독료 내는 건 빡치지만, 온라인 게임을 제대로 즐기려면 어쩔 수 없다. 쾌적한 환경에서, 핑 걱정 없이, 전 세계 게이머들과 함께 듀얼센스를 쥐고 씹고 뜯고 맛보고 즐기려면 말이다.
Play 마켓에서 유료 게임을 삭제하면 어떻게 되나요?
플레이 스토어에서 유료 게임을 삭제해도 구독은 자동으로 취소되지 않습니다. 구독은 별도로 관리해야 합니다.
구독 취소 방법 (Android 기기):
1. Google Play 스토어 앱을 엽니다.
2. 프로필 아이콘(보통 오른쪽 상단)을 탭합니다.
3. ‘결제 및 구독’ > ‘구독’을 선택합니다.
4. 취소하려는 게임 구독을 찾아서 탭합니다.
5. ‘구독 취소’를 탭하고 안내에 따라 진행합니다.
중요 사항:
구독 취소 시점: 구독 취소는 즉시 적용되지 않고, 보통 다음 결제일까지 유효합니다. 다음 결제일 전에 취소하면, 이미 결제된 기간 동안은 계속 게임을 이용할 수 있습니다.
환불 정책: Google Play 스토어의 환불 정책은 구독 유형과 구매 시점에 따라 다릅니다. 구매 후 짧은 시간 내에 환불을 요청할 수 있는 경우가 있습니다. 자세한 내용은 Google Play 스토어 고객 지원을 참조하세요.
자동 갱신 방지: 구독 취소를 하지 않으면 자동으로 갱신되어 요금이 청구됩니다. 유료 게임을 더 이상 이용하지 않으려면 반드시 구독을 취소해야 합니다.
PS5 온라인 게임은 왜 돈을 내야 하나요?
PS5 온라인 플레이 비용? 그거 PlayStation Plus 때문이지. 2010년에 처음 나왔고, 2025년에 등급이 더 세분화됐어.
핵심은 이거야:
- 온라인 멀티플레이: 대부분의 PS5, PS4 온라인 게임 하려면 PS Plus 필수. 솔직히 경쟁전 랭킹 올리려면 어쩔 수 없어.
- 클라우드 저장: 게임 데이터 클라우드에 백업. 예상치 못한 사고로 데이터 날려본 적 있지? PS Plus 있으면 걱정 없어.
꿀팁:
- 등급 선택: Essential, Extra, Premium 등급 있는데, 자기 플레이 스타일에 맞춰 선택하는 게 중요해. 게임 많이 안 하면 Essential로도 충분.
- 할인 찬스 노리기: PS Plus 할인 행사 자주 해. 미리 갱신 시기 확인하고 할인할 때 쟁여놓는 게 이득이야.
- 무료 게임 활용: 매달 PS Plus 가입자에게 무료 게임 제공되는데, 생각보다 갓겜 많아. 놓치지 말고 플레이해봐.
결론: PS Plus, 온라인 플레이 필수템이자 데이터 보호, 무료 게임까지 챙길 수 있는 전략적인 투자라고 생각해. 프로게이머 지망생이라면 당연히 고려해야지.
PS4에서 구매한 게임을 삭제하면 어떻게 되나요?
PS4에서 돈 주고 산 게임 삭제한다고 데이터 날아갈 걱정 붙들어 매세요! 걱정 1도 필요 없음. 이미 디지털 에디션 샀으면 언제든 재설치 가능! 마치 프로게이머가 랭겜 돌리는 것처럼, 언제든 복귀 가능합니다. 클라우드 저장 덕분에 빡세게 올린 티어, 힘들게 딴 스킨, 죽어라 연습한 콤보 다 그대로 살아있어요. 다시 설치하고 로그인만 하면 예전 실력 그대로 쌉가능! 혹시 PS Plus 구독 중이라면 세이브 파일 온라인에 백업되니까 더 안심! 맘 편히 삭제하고 다른 게임 찍먹해봐도 괜찮습니다. 랭겜에서 멘탈 나갔을 때 잠시 숨 고르는 것처럼요!
콘솔에서 온라인 플레이에 왜 돈을 내야 하나요?
콘솔 온라인 유료화? PC처럼 뚫린 망에서 놀면 핵쟁이, 어뷰저, 트롤밭 되는 건 순식간이야. 콘솔은 소위 ‘walled garden’ 전략 쓰는 거지. 폐쇄적인 공간에서 최적화된 경험을 제공하는 대신, 유지보수 비용을 청구하는 거야.
단순히 서버 유지비만 생각하면 안 돼. 콘솔은 PC보다 보안에 훨씬 민감해. 결제 정보, 주소, 개인 정보 털리면 누가 책임져? PC는 알아서 백신 깔고 방화벽 쳐야 하지만, 콘솔은 소니나 마이크로소프트가 어느 정도 책임져주는 구조라고. 물론 100% 안전하단 보장은 없지만, 적어도 PC보단 덜 뚫린다고 봐야지.
핵 방지 시스템도 중요해. 콘솔은 펌웨어 변조나 불법 프로그램 사용이 PC보다 훨씬 어렵게 설계돼 있어. 덕분에 공정한 경쟁 환경이 유지되는 거지. 돈 내고 핵 쓰는 놈 있으면 빡치잖아? 콘솔은 그런 꼴 보기가 PC보다 훨씬 힘들어.
결론적으로 콘솔 온라인 유료화는 폐쇄적인 환경에서 쾌적하고 안전한 플레이 경험을 보장받기 위한 투자라고 생각하면 돼. 물론 공짜면 좋겠지만, 그만큼 리스크도 커진다는 걸 알아야지. 싼 게 비지떡이란 말, 괜히 있는 게 아니야.
플레이스테이션 6는 언제 출시될까요?
PlayStation 6 개발은 2025년부터 진행 중이라는 소식이 들려오고 있습니다. 하지만 단순히 개발 시작 시점만으로 출시 시기를 정확히 예측하기는 어렵습니다. Sony의 이전 콘솔 출시 패턴, 기술 발전 속도, 그리고 경쟁사의 움직임 등 복합적인 요인들을 고려해야 합니다.
PlayStation 5의 출시 시기와 반도체 공급난, 그리고 전반적인 게임 시장 상황을 살펴보면, 차세대 콘솔 출시에는 더욱 신중한 접근이 필요할 것으로 예상됩니다. 대략적으로 2027년에서 2028년 사이에 출시될 것으로 예상되지만, 칩셋 생산 기술의 발전 상황, 8K 게이밍 기술의 대중화 여부, 클라우드 게이밍 서비스의 성장세 등이 변수로 작용할 수 있습니다.
특히, AMD와의 협력 관계가 지속될 가능성이 높으며, 새로운 CPU/GPU 아키텍처를 기반으로 이전 세대보다 더욱 강력한 성능을 제공할 것으로 기대됩니다. 레이 트레이싱 기술의 발전과 VR/AR 지원 강화 역시 주목해야 할 부분입니다. 하지만 이러한 기술 발전에는 상당한 개발 비용과 시간이 소요되므로, 출시 시기가 더 늦춰질 가능성도 배제할 수 없습니다.
왜 플레이스테이션 플러스를 결제해야 하나요?
PlayStation Plus, 흔히 플스 플러스라고 불리는 이 구독 서비스는 단순히 게임을 ‘하는’ 경험을 넘어, PlayStation의 세계를 ‘제대로’ 즐기기 위한 필수 요소입니다. 왜냐고요? 온라인 멀티플레이, 즉 전 세계 게이머들과 함께 짜릿한 승부를 겨루는 재미는 플스 플러스 없이는 상상하기 어렵습니다. 친구들과 팀을 이루어 협동 플레이를 하거나, 랭킹 시스템에서 자신의 실력을 증명하는 것, 모두 플스 플러스 가입자만이 누릴 수 있는 특권이죠.
게다가 게임 데이터 클라우드 저장 기능은 예상치 못한 상황에서 당신의 소중한 게임 진행 상황을 안전하게 지켜줍니다. 콘솔이 고장 나거나, 새로운 콘솔로 업그레이드할 때도 걱정 없이 게임을 이어갈 수 있죠. 마치 디지털 금고에 당신의 게임 여정을 안전하게 보관하는 것과 같습니다.
가장 매력적인 혜택 중 하나는 매달 제공되는 ‘무료 게임’입니다. 플스 플러스에 가입하는 것만으로 최신 인기 게임부터 숨겨진 명작까지 다양한 게임을 추가 비용 없이 즐길 수 있습니다. 마치 매달 게임 선물 상자를 받는 기분이라고 할까요? 이걸 놓치면 정말 후회할 겁니다.
플스 플러스는 에센셜, 스페셜, 프리미엄 세 가지 등급으로 나뉘어져 있으며, 각 등급에 따라 제공되는 혜택과 가격이 다릅니다. 에센셜은 기본적인 온라인 멀티플레이와 클라우드 저장, 월간 게임을 제공하며, 스페셜은 게임 카탈로그에 접근하여 수백 개의 PS4/PS5 게임을 즐길 수 있습니다. 프리미엄은 클래식 게임 카탈로그, 게임 트라이얼, 클라우드 스트리밍까지 제공하여 더욱 폭넓은 게임 경험을 선사합니다. 자신의 게임 스타일과 예산에 맞춰 가장 적합한 플스 플러스 등급을 선택하여 PlayStation의 모든 것을 경험해 보세요!
Xbox에서 온라인 게임은 아직도 돈을 내야 하나요?
이전에 Xbox Live Gold를 구독하고 있었다면, 해당 구독은 자동으로 Xbox Game Pass Core로 전환되었습니다.
별도로 변경할 필요 없이, 기존처럼 Xbox Series X|S 또는 Xbox One 콘솔에서 온라인 멀티플레이 기능을 계속 이용할 수 있습니다. 또한, Game Pass Core 구독에는 이제 25가지 이상의 고품질 게임 라이브러리 접근 권한이 포함됩니다.
중요 정보: 콘솔에서 플레이하는 부분 유료화(Free-to-play) 게임(예: 포트나이트, 에이펙스 레전드, 워존 등)은 온라인 플레이를 위해 Game Pass Core나 Ultimate와 같은 유료 구독이 필요하지 않습니다. 이 점은 최근 변경된 정책이므로 참고하세요.
참고로, Xbox Game Pass Ultimate는 Game Pass Core의 모든 혜택(온라인 멀티플레이 포함)은 물론, 콘솔/PC/클라우드 게임 라이브러리 전체를 이용할 수 있는 상위 구독 등급입니다. 단순히 Xbox Game Pass 콘솔 구독만으로는 온라인 멀티플레이 혜택이 제공되지 않습니다.
Xbox 게임은 왜 이렇게 비싸요?
게임 가격이 높은 이유를 깊이 있게 살펴보죠. 단순히 ‘플랫폼 주인이 비싸게 팔고 싶어서’라고만 생각하면 좀 단순해요. 콘솔 비즈니스 모델의 핵심과 AAA 게임 개발의 현실을 알아야 이해가 빠릅니다.
첫째, 소니나 마이크로소프트 같은 플랫폼 소유자들은 콘솔 하드웨어 자체를 팔아서는 큰 이익을 남기기 어렵습니다. 때로는 생산 원가보다 싸게 팔아 일단 많은 사람들이 기기를 구매하게 만들죠. 즉, 하드웨어 판매는 일종의 ‘투자’ 성격이 강합니다. 그럼 어디서 돈을 버느냐? 바로 게임, 서비스(구독), 액세서리 판매에서 주요 수익원이 발생합니다.
둘째, 플랫폼 소유자는 자신들의 콘솔에서 팔리는 모든 디지털 및 패키지 게임 판매 수익의 일정 비율을 가져갑니다. 이게 흔히 말하는 ‘플랫폼 수수료’ 또는 ‘플랫폼 세금’인데, 업계에서는 보통 30% 내외로 알려져 있습니다. 게임 가격의 상당 부분이 이 수수료로 플랫폼 회사에 지급되는 거죠. 콘솔 사업 모델을 유지하기 위한 핵심 수익원입니다.
셋째, 게임 자체를 만드는 데 드는 비용이 상상 이상으로 엄청납니다. 특히 대규모 프로젝트인 AAA 게임의 경우, 수백 명에서 수천 명의 개발자가 수년 동안 작업하며, 개발 비용만 수천억 원에 달하기도 합니다. 여기에 전 세계를 대상으로 하는 마케팅 비용, 품질 보증(QA) 비용, 유통 비용 등이 추가됩니다.
마지막으로, 게임을 만든 퍼블리셔와 개발사 역시 이 막대한 개발 및 마케팅 비용을 회수하고 미래 게임 개발을 위한 이윤을 남겨야 합니다. 따라서 최종 소비자 가격은 플랫폼 수수료, 개발/마케팅 비용, 그리고 퍼블리셔와 개발사의 이윤이 모두 포함되어 결정되는 것입니다.
결론적으로, 게임 가격은 콘솔 사업 모델의 구조(하드웨어 판매 손실 보전 및 플랫폼 수수료)와 현대 AAA 게임 개발에 필요한 막대한 자본이 복합적으로 반영된 결과라고 볼 수 있습니다.
PS5에서 온라인 게임을 구독 없이 할 수 있나요?
대부분의 PS4 및 PS5 유료 게임의 온라인 멀티플레이를 즐기려면 PlayStation Plus 구독이 필수입니다.
하지만 이 규칙은 모든 게임에 적용되지 않습니다. 부분 유료화(Free-to-Play) 게임들은 PlayStation Plus 구독 없이도 온라인 플레이가 가능합니다. 대표적으로 Fortnite, Apex Legends, Genshin Impact 등이 여기에 해당됩니다.
PlayStation Plus는 유료 게임에 안정적인 온라인 환경(서버 유지, 인프라 등)을 제공하는 비용을 충당하는 동시에, 구독자들에게 다음과 같은 추가적인 가치를 제공하는 소니의 서비스 모델입니다.
- 매달 제공되는 무료 게임
- 게임 저장 데이터 클라우드 백업
- PlayStation Store 전용 할인 및 콘텐츠
따라서 즐기고자 하는 게임이 유료 패키지 게임의 멀티플레이 모드라면 PS Plus가 필요하며, 부분 유료화 게임이라면 구독 없이도 온라인 접속이 가능하다고 이해하시면 됩니다.
게임이 PS Plus에서 내려가면 어떻게 되나요?
자, 잘 들어라. PS Plus로 얻은 게임이 서비스에서 내려가거나, 니 Plus 기간이 끝나서 게임에 액세스할 수 없게 되면 말이지…
그 게임에 따로 돈 주고 샀던 모든 추가 콘텐츠들 있잖아? DLC 캐릭터, 무기 팩, 힘들게 모은 가상 화폐, 부스터 같은 거? 그거 다 잠겨서 못 쓰게 돼.
그래, 못 쓴다고. 진심으로 하는 플레이어한테는 이게 치명타야. 특정 확장팩 장비로 맞춘 니 경쟁전 빌드? 날아가는 거야. 업그레이드에 써야 할 화폐? 쓸모 없어지고. 최고 기량으로 플레이하는 거, 아니 어쩌면 이벤트 참여 자체도 막혀버릴 수 있지.
그럼 어떻게 하냐고? 방법은 딱 두 가지야.
- PS Plus를 바로 연장하든가
- 아니면 그냥 상점에서 게임 자체를 돈 주고 사든가.
경험에서 우러나온 팁 하나 줄게. 만약 어떤 게임이 니 주력이고, 특히 랭크 PvP에서 진심이라면? 따로 구매하는 게 장기적으로 훨씬 현명한 선택이야. 돈 많이 쓴 게임을 PS Plus 소유권에만 의존하는 건 위험 부담이 커. 액세스 잃으면, 니 경쟁력도 같이 잃는다고.
그래도 니 실제 구매 내역이나 저장 데이터까지 날아가는 건 아니니까 너무 걱정은 마. 니 계정에는 그대로 남아있어. 단지 그걸 다시 쓰려면 게임 ‘기본’ 라이선스가 필요한 것뿐이야.
PS5에서 게임을 삭제하면 다시 구매해야 하나요?
동일한 PS5 콘솔이라면, 플레이스테이션 스토어에서 네 계정으로 구매한 디지털 게임은 삭제했더라도 다시 결제할 필요 없이 언제든지 재다운로드 가능해.
이건 게임 구매 기록이 콘솔이 아니라 네 PSN 계정에 영구적으로 귀속되기 때문이야. 마치 책장에 꽂아둔 책처럼 네 소유가 된 거지.
나중에 PS5를 바꾸거나 다른 PS5에서 플레이하더라도, 네 계정으로 로그인만 하면 네 라이브러리에 있는 모든 구매 게임을 다시 받을 수 있어. 걱정할 필요 없어.
용량이 부족해서 게임을 지웠다가 나중에 다시 설치하는 건 흔한 일이니까, 부담 없이 용량 관리하면서 게임 즐기면 돼. 보통 재설치할 때는 최신 업데이트(패치)까지 한 번에 같이 받아지니 참고하고.
결론은 간단해. 네 계정으로 한 번 산 디지털 게임은 네 거야. 지웠다 다시 받는다고 돈이 또 나갈 일은 절대 없어.
구독 만료 후에 다운로드한 게임을 플레이할 수 있나요?
다운로드하신 게임들은 구독 기간이 만료된 후에도 기기에서 사라지지 않고 그대로 유지됩니다!
여러분이 애써 달성한 모든 도전 과제(업적)와 소중한 게임 저장 데이터 역시 안전하게 보존되니 걱정 마세요.
하지만 중요한 점은, 게임 파일이 기기에 남아 있더라도 활성화된 구독 라이선스가 없으면 게임을 실행하거나 플레이할 수 없다는 것입니다.
간단히 말해, 여러분의 게임 라이브러리는 그대로 있지만 문을 열 수 있는 ‘열쇠(구독)’가 필요한 상태가 되는 거죠.
다시 플레이하고 싶으실 때는 언제든지 구독을 재활성화하시면 됩니다. 구독이 복구되는 즉시, 다운로드되어 있던 게임들을 추가 다운로드 없이 바로 이어서 즐기실 수 있습니다!
요약하자면:
- 게임 파일과 데이터는 기기에 남습니다.
- 도전 과제/저장 데이터는 안전하게 보존됩니다.
- 플레이하려면 활성 구독이 필수입니다.
- 구독 재개 시 즉시 플레이 가능합니다.
- (물론, 저장 공간은 계속 차지하고 있겠죠!)
PS5 프로 가격이 얼마일까요?
PS5 Pro 가격 말이지? 699.99달러로 나올 거 같다고 하네.
근데 여기서 좀 크게 바뀌는 게 있어. 기존 모델이랑 다르게 광학 드라이브가 기본 포함이 아니라는 거야.
PS5 Slim이 499.99달러에 드라이브 달고 나오는 걸 생각하면 확실히 다른 방향이지.
만약 실물 디스크 게임을 돌리고 싶으면, 따로 79.99달러를 더 주고 ‘소니 디스크 드라이브’를 사서 붙여야 한대.
이러면 결국 디스크까지 쓰려면 총 780달러 가까이 드는 건데, 풀 디지털로만 갈 거 아니면 가격 부담이 상당할 수 있어. 이건 잘 생각해 봐야 할 부분이야.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