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쌔신 크리드 시리즈? 엄청난 흥행이죠. 2007년 1편 출시 이후 유비소프트의 간판 시리즈로 자리매김했는데, 단순히 잘 팔린다는 수준이 아니에요. 2억 장 돌파라는 어마어마한 기록을 세웠습니다. 2012년 기준으로 이미 각 타이틀 평균 900만 장 이상 판매됐다는 기사도 있었죠. 지금은 그 훨씬 이상일 겁니다. 흥미로운 건, 초기에는 암살자라는 독특한 설정과 시대를 넘나드는 스토리텔링으로 주목받았지만, 시리즈가 거듭될수록 다양한 게임성과 플랫폼 확장으로 더욱 폭넓은 팬층을 확보했다는 점이죠. 특히 최근에는 발할라 같은 작품으로 RPG 요소를 강화하며 또 다른 전성기를 맞이하고 있다고 볼 수 있겠네요. 단순 판매량 뿐 아니라, 게임 시장에 끼친 영향력까지 고려하면 그 가치는 더욱 엄청나다고 할 수 있습니다. 진정한 레전드 입니다.
어쌔신 크리드 게임에는 어떤 종류가 있나요?
어쌔신 크리드 시리즈는 방대한 세계관과 다양한 시대를 배경으로 하는 게임들로 이루어져 있습니다. 주요 시리즈는 시간 순서대로 즐기는 것을 추천하지만, 각 작품의 독립성도 높아 원하는 시대와 플레이 스타일을 선택하여 플레이 가능합니다.
초창기 작품인 어쌔신 크리드와 어쌔신 크리드 II는 시리즈의 기반을 다진 작품으로, 암살자와 템플기사단의 오랜 갈등과 주인공의 성장을 중점적으로 다룹니다. 어쌔신 크리드 II: 디스커버리는 부가적인 콘텐츠로, 주요 스토리와는 다소 거리가 있습니다.
미국 독립혁명을 배경으로 한 어쌔신 크리드 III와 휴대용 기기용으로 출시된 어쌔신 크리드 III: 리버레이션은 시리즈의 스토리에 중요한 부분을 차지하며, 전작들과 이어지는 스토리와 새로운 등장인물들을 만나볼 수 있습니다. 해상전을 중심으로 한 어쌔신 크리드 IV: 블랙 플래그는 해적 에드워드 켄웨이의 이야기를 다루며, 다채로운 해상 모험과 탐험 요소가 강화되었습니다.
최근 작품인 어쌔신 크리드 오디세이와 어쌔신 크리드 발할라는 시리즈의 틀을 벗어나 RPG 요소를 강화한 작품입니다. 선택지에 따른 스토리 분기와 방대한 오픈 월드가 특징이며, 고대 그리스와 바이킹 시대를 배경으로 새로운 암살자들의 이야기를 보여줍니다. 특히, 오디세이는 선조들의 기억을 통해 과거를 탐험하는 ‘아니무스’ 시스템에 대한 새로운 시각을 제공합니다. 각 작품의 시대적 배경과 게임 플레이 방식의 차이를 파악하고 자신에게 맞는 작품을 선택하는 것이 중요합니다.
(참고: 영화 “어쌔신 크리드”는 게임 시리즈와는 별개의 스토리를 가지고 있습니다.)
어크2는 어떤 순서로 플레이해야 하나요?
어쌔신 크리드 2는 시리즈의 핵심 작품 중 하나이며, 전작의 이해 없이도 충분히 즐길 수 있지만, 시리즈 전체의 스토리와 세계관을 제대로 이해하려면 순서대로 플레이하는 것이 좋습니다. 최고의 플레이 경험을 위해 권장하는 플레이 순서는 다음과 같습니다.
- 어쌔신 크리드 (2007): 시리즈의 시작. 다소 조악한 그래픽과 게임성에도 불구하고, 이후 시리즈의 기반을 닦은 중요한 작품입니다. 알테어의 이야기는 이후 시리즈의 등장인물들과 이어지는 중요한 연결고리를 제공합니다. 특히, 시리즈 전반에 걸쳐 등장하는 핵심 개념들을 이해하는데 도움이 됩니다.
- 어쌔신 크리드 2 (2009): 많은 유저들이 어쌔신 크리드 시리즈의 최고봉으로 꼽는 명작. 전작보다 월등히 향상된 그래픽과 게임성, 그리고 에지오 아우디토레라는 매력적인 주인공을 만나볼 수 있습니다. 르네상스 시대 이탈리아를 배경으로 펼쳐지는 그의 이야기는 잊을 수 없는 감동을 선사합니다.
- 어쌔신 크리드 브라더후드 (2010): 어쌔신 크리드 2의 직접적인 후속작. 에지오의 이야기가 계속 이어집니다. 전작보다 더욱 확장된 맵과 다양한 게임 플레이 요소를 경험할 수 있습니다.
- 어쌔신 크리드 레벨레이션 (2011): 에지오의 마지막 이야기. 감동적인 스토리와 함께 시리즈의 비밀들을 풀어나가는 중요한 단서들을 제공합니다. 플레이어에게 깊은 여운을 남기는 작품입니다.
- 어쌔신 크리드 3 (2012): 시대적 배경을 18세기 미국으로 옮겨 새로운 주인공과 스토리를 경험할 수 있습니다. 전작들과는 다른 분위기와 게임 플레이를 제공하지만, 시리즈의 세계관을 더욱 확장시켜 줍니다.
- 어쌔신 크리드 4: 블랙 플래그 (2013): 해상 전투가 강조된 작품. 카리브해를 배경으로 한 웅장한 스케일과 박진감 넘치는 해전이 매력적입니다. 전작들과는 다른 색다른 재미를 느낄 수 있습니다.
- 어쌔신 크리드 로그 (2014): 어쌔신 크리드 3와 어쌔신 크리드 유니티의 사이에 위치한 이야기로, 템플 기사단의 관점에서 게임을 진행하게 됩니다. 이 작품을 통해 시리즈의 세계관을 더욱 깊이 이해할 수 있습니다.
참고: 위 순서는 스토리의 흐름을 고려한 권장 순서이며, 개인의 취향에 따라 플레이 순서를 변경할 수 있습니다. 하지만, 에지오의 이야기 (AC2, Brotherhood, Revelations)는 순서대로 플레이하는 것을 강력히 추천합니다.
어쌔신 크리드 섀도우의 발매 연기는 언제인가요?
어쌔신 크리드 섀도우, 유비소프트의 야심작이죠. 봉건 시대 일본을 배경으로 한 만큼, 건축물, 의상, 무기 디자인 하나하나가 디테일이 장난 아닙니다. 원래 출시일이 미뤄져서 좀 아쉽지만, 기다린 만큼 가치가 있을 거라고 확신합니다. 2025년 3월 20일, PC, PS5, Xbox Series X|S에서 만나볼 수 있습니다. 개인적으로는 쿠나이 활용법과 숨겨진 암살 루트 찾는 재미가 엄청날 것 같아 기대하고 있습니다. 전작들과 비교했을 때, 닌자적인 요소가 더욱 강화되었다는 소식도 들었고요. 트레일러만 봐도 오픈 월드의 스케일이 어마어마하더군요. 플레이 영상 공개되면 바로 달려가서 분석해 보겠습니다. 특히, 다양한 암살 방법과 적의 AI 수준에 주목할 필요가 있을 것 같네요. 전투 시스템도 카타나를 비롯한 다양한 무기 활용이 중요할 듯 하고요. 결론적으로, 기다림의 미학을 보여줄 만한 게임이라고 생각합니다.
추가 정보: 예약 구매 특전으로 추가 의상이나 무기가 제공될 가능성이 높습니다. 출시일 가까워지면 자세한 정보 공유하겠습니다.
어크 오리진의 배경은 어디인가요?
어쌔신 크리드 오리진스의 배경은 기원전 49년 프톨레마이오스 왕조 시대의 고대 이집트입니다. 실제 역사적 사건과 인물들을 바탕으로 구성된 가상의 세계로, 당시 이집트의 광활한 사막, 웅장한 피라미드, 그리고 나일강을 따라 펼쳐지는 풍부한 환경을 섬세하게 구현했습니다. 게임 출시일은 2017년 10월 27일이며, Microsoft Windows, PlayStation 4, Xbox One 플랫폼으로 전 세계에 출시되었습니다. 높은 자유도의 오픈월드는 탐험 요소를 강조하며, 다양한 퀘스트와 숨겨진 지역을 탐색하는 재미를 제공합니다. 특히 탐험과 수집에 중점을 둔 게임플레이는 다양한 전투 스타일과 장비 시스템과 연동되어 높은 몰입도를 제공하며, 전략적인 플레이를 요구하는 보스전 또한 게임의 핵심 재미 요소 중 하나입니다. 시대 배경에 대한 깊이 있는 묘사는 역사적 사실과 허구를 절묘하게 융합하여 매력적인 스토리텔링을 가능하게 합니다. 이는 e스포츠 관점에서 다양한 플레이 스타일을 허용하는 게임 디자인으로 이어져, 개인의 전략과 실력이 중요한 역할을 합니다.
오디세이의 판매량은 얼마나 되나요?
슈퍼 마리오 오디세이의 놀라운 성공 스토리! 2024년 12월 31일 기준, 전 세계 누적 판매량 2,904만 장을 돌파했습니다. 이는 단순한 숫자를 넘어, 닌텐도 스위치의 성공과 마리오 시리즈의 영원한 인기를 증명하는 압도적인 기록입니다. 게임의 혁신적인 오픈 월드 디자인과 캐릭터의 매력적인 연출, 직관적이면서도 깊이 있는 게임 플레이는 전 세계 게이머들의 마음을 사로잡았습니다. 참고로, 등급은 한국 등급분류위원회에서 전체 이용가로 분류되었으며, CERO B (일본), ESRB E10+ (미국), PEGI 7 (유럽), ACB PG (호주), GSRR 保護級 (대만) 등 지역별 등급 기준에도 부합합니다. 이러한 광범위한 연령층을 아우르는 등급 분류 또한 폭발적인 판매량에 기여한 요소라 볼 수 있습니다. 2,904만 장이라는 숫자는 단순히 판매량을 넘어, 수많은 게이머들이 마리오와 함께 펼친 모험의 기억과 감동을 함축적으로 보여줍니다.
유비소프트+ 가격은 얼마인가요?
유비소프트+ 월 구독료는 7,000원! PC판과 달리 Xbox 스토어를 통해 한국에서도 이용 가능해졌다는 게 핵심! 이젠 콘솔에서도 Rainbow Six Siege, For Honor 같은 유비소프트의 인기 esport 타이틀들을 마음껏 즐길 수 있다는 거죠. 특히 Rainbow Six Siege의 경우, 꾸준한 업데이트와 e스포츠 리그의 활성화로 경쟁력이 엄청나니, 유비소프트+ 구독으로 프로 선수들처럼 다양한 전략과 기술을 연습할 절호의 기회라고 볼 수 있습니다. For Honor 역시 활발한 e스포츠씬을 가지고 있고, 다양한 영웅과 무기를 사용해보며 자신만의 플레이 스타일을 갈고 닦을 수 있죠. 7,000원이라는 가격에 이 모든 걸 즐길 수 있다니, e스포츠 팬이라면 절대 놓칠 수 없는 기회입니다. 4월부터 시작된 Xbox 플랫폼 서비스, 지금 바로 확인하세요!
어쌔신 크리드 오리진의 주인공은 누구인가요?
어쌔신 크리드 오리진의 주인공은 바예크입니다. 바예크 (Bayek)는 고대 이집트 프톨레마이오스 왕조 시대의 메드자이(Medjay, 이집트의 보호자이자 경찰과 같은 존재)였죠. 게임 내에서 그의 뛰어난 암살 능력과 전투 실력, 그리고 아내 아야와의 깊은 유대감을 보여주는 장면들이 인상적입니다. 단순한 암살자가 아닌, 고대 이집트의 정치적 혼란 속에서 자신의 신념을 지키기 위해 싸우는 인물이라고 볼 수 있죠. 활동 지역은 주로 고대 이집트지만, 스토리 진행에 따라 고대 로마 지역도 탐험하게 됩니다. 흥미로운 점은, 바예크가 어쌔신 크리드 시리즈의 기원을 엿볼 수 있는 중요한 인물이라는 점이죠. 그의 이야기는 어쌔신 브러더후드의 시작을 알리는 중요한 연결고리입니다. 성우는 아부바카 살림(Abubakar Salim)과 후쿠야마 쥰(Fukuyuma Jun)입니다. 게임 플레이 자체도 굉장히 매력적이었는데, 넓은 사막과 피라미드를 탐험하는 재미와, 당시 시대상을 잘 반영한 액션과 스토리가 훌륭하게 조화를 이루었습니다. 특히 독특한 무기와 스킬 시스템도 빼놓을 수 없죠. 초보자도 쉽게 접근 가능하면서도, 숙련자에게는 전략적인 플레이를 요구하는 깊이 있는 게임성을 지녔다고 생각합니다.
어크 게임은 어떤 순서로 출시되었나요?
어쌔신 크리드 시리즈 출시 순서는 다음과 같습니다. 단순한 출시 순서를 넘어, 각 타이틀의 PvP적 관점에서 중요한 특징을 함께 언급하겠습니다.
어쌔신 크리드 (2007.11.13.): 기본 시스템을 확립한 작품. PvP는 없었지만, 기본적인 암살과 추격 시스템은 후속작 PvP의 기반이 되었습니다. 초보자도 익숙해지기 좋은 게임성이었죠.
어쌔신 크리드 II (2009.12.17.): 훨씬 향상된 이동성과 암살 방법이 추가되면서, PvP의 잠재력을 더욱 높였습니다. 비록 명시적인 PvP 모드는 없었지만, 멀티플레이어 요소의 전조를 보여준 작품입니다.
어쌔신 크리드: 브라더후드 (2011.03.22.): 본격적인 멀티플레이어가 도입된 시점. 다양한 캐릭터와 암살 방식을 활용한 PvP가 처음으로 등장하여, 전략적인 플레이가 중요해졌습니다. 이때부터 PvP 실력이 본격적으로 갈리기 시작했습니다.
어쌔신 크리드: 리벨레이션 (2011.11.15.): 브라더후드의 멀티플레이어를 계승, 발전시켰습니다. 더욱 다양한 맵과 캐릭터가 추가되어 PvP의 재미를 더했습니다. 특정 캐릭터 조합과 전략의 중요성이 부각되기 시작한 시기입니다. 고수들은 이미 메타를 파악하고 있었습니다.
어쌔신 크리드 III (2012.11.20.): 멀티플레이어는 전작들보다 상대적으로 평가가 낮았습니다. 하지만 근접전의 중요성이 더욱 강조되어, 숙련된 플레이어의 손에서 빛을 발했습니다. 적절한 거리 유지와 순간적인 판단력이 승부를 가르는 중요한 요소였습니다.
어쌔신 크리드 IV: 블랙 플래그 (2013.10.29.): 해상전을 포함한 다양한 액션 요소가 추가되었지만, PvP는 전작들에 비해 상대적으로 큰 변화는 없었습니다. 하지만, 숙련자들은 해상전을 이용한 전술적 플레이를 통해 압도적인 승리를 거머쥐곤 했습니다.
어크 발할라의 판매량은 얼마나 되나요?
어크 발할라? 판매량이요? 유비소프트 공식 발표로 2025년 11월 17일 기준 180만 장 이상이었죠. 꽤 괜찮은 출발이었어요. 저도 당시에 플레이했었는데, 초반부 아이템 파밍이 좀 빡세긴 했지만, 전체적인 스토리와 오픈월드의 퀄리티는 확실히 훌륭했어요. 특히 북유럽 배경이 정말 매력적이었고, 배를 타고 항해하는 시스템도 재밌었죠. 참고로, 플레이스테이션 4 버전은 일본에서 첫 주에 4만 5천 개나 팔렸다고 하더군요. 당시 일본 시장에서 두 번째로 높은 판매량이었다니, 꽤 놀라운 성적이었죠. 개인적으로는 숨겨진 던전 찾는 재미도 쏠쏠했고, 다양한 무기와 방어구 수집하는 것도 즐거웠습니다. 여러분도 한 번 플레이해보시면 시간 가는 줄 모르고 빠져들 거예요. 참고로, 숨겨진 룬 발견은 놓치지 마세요. 강력한 무기를 만드는데 중요한 요소니까요.
추가 정보: 실제 판매량은 이보다 훨씬 더 많을 것으로 추정되요. 디지털 다운로드 판매량이 포함되지 않았으니까요. 그리고 후속 DLC들도 꽤 인기가 많았습니다.
어쌔신 크리드 오디세이의 주인공은 누구인가요?
어쌔신 크리드 오디세이의 주인공은 플레이어가 직접 선택하는 독특한 시스템을 가지고 있습니다.
스파르타 출신의 용병, 미스티오스가 주인공입니다. 하지만 여기서 중요한 점은 미스티오스는 고정된 성별이나 이름이 없다는 것입니다. 시리즈 최초로 플레이어는 남성인 알렉시오스와 여성인 카산드라 중 하나를 선택하여 게임을 진행하게 됩니다.
이 선택은 단순한 외형 변경 이상의 의미를 지닙니다. 각 캐릭터는 서로 다른 대사와 스토리 전개를 보여주며, 주변 인물들과의 관계에도 영향을 미칩니다. 따라서 어떤 캐릭터를 선택하느냐에 따라 게임의 경험이 크게 달라질 수 있습니다.
- 알렉시오스: 전형적인 스파르타 전사의 강인함과 카리스마를 보여줍니다. 강력한 전투 능력을 선호하는 플레이어에게 적합합니다.
- 카산드라: 지혜와 교활함으로 무장한 전략가적인 면모를 보여줍니다. 은밀한 플레이를 선호하는 플레이어에게 적합합니다.
따라서 게임 시작 전, 각 캐릭터의 특징과 플레이 스타일을 충분히 고려하여 자신에게 맞는 주인공을 선택하는 것이 중요합니다. 두 번의 플레이를 통해 각기 다른 스토리와 경험을 즐기는 것도 추천합니다.
- 캐릭터 선택 전, 제공되는 인게임 영상 및 소개를 꼼꼼히 확인하세요.
- 자신의 플레이 스타일 (전투, 은밀 행동, 탐험 등)을 고려하여 선택하세요.
- 두 캐릭터 모두 매력적인 스토리를 가지고 있으니, 시간이 허락한다면 두 번 플레이를 통해 완벽한 경험을 얻으세요.
어쌔신 크리드 신디케이트의 배경은 어디인가요?
어쌔신 크리드 신디케이트는 유비소프트 퀘벡이 개발하고 유비소프트가 배급한, 1868년 빅토리아 시대 런던을 배경으로 한 어쌔신 크리드 시리즈의 9번째 메인 타이틀입니다. 이 작품은 쌍둥이 형제인 제이콥과 이비 프라이가 산업혁명의 어둠 속에서 급부상하는 템플 기사단과 맞서 싸우는 이야기를 그립니다.
런던을 배경으로 한 혁신적인 게임 플레이: 말과 마차를 이용한 이동 시스템과 런던의 다양한 지역(화이트채플, 웨스트민스터 등)을 탐험하는 재미는 압권입니다. 당시 런던의 산업화된 모습과 빈부격차를 생생하게 표현하여 몰입도를 높였습니다. 특히, 로프 랜서를 이용한 자유로운 이동과 건틀릿 같은 새로운 가젯들을 활용한 전투는 시리즈에 신선한 재미를 더했습니다.
쌍둥이 주인공: 제이콥은 근접 전투에 능하고 거친 성격인 반면, 이비는 은밀한 암살과 해킹에 특화된 다소 차분한 성격입니다. 두 주인공을 번갈아 플레이하며 서로 다른 플레이 스타일과 스토리를 경험할 수 있다는 점이 매력적입니다.
다양한 활동: 메인 스토리 외에도 다양한 부활동이 존재합니다.
- 갱단 운영을 통한 영역 확장
- 다양한 퍼즐과 수집 요소
- 역사적 인물들과의 만남
등, 플레이 타임을 더욱 늘릴 수 있는 요소들이 풍부하게 준비되어 있습니다.
기술적 측면: 당시 출시되었던 다른 게임들에 비해 그래픽 퀄리티가 매우 뛰어났으며, 특히 런던의 디테일한 묘사는 인상적입니다. 하지만, 일부 버그나 최적화 문제가 보고된 바 있습니다.
유비소프트의 매출액은 얼마입니까?
유비소프트? 아, 그 회사 실적 말이죠? 2025년 코로나 때문에 꽤 힘들었잖아요? 그래픽 빡세고, 최적화는 늘 문제였던 회사라… 근데 최근에 회복세를 보이고 있다는 소식이네요. 자세히 보면 2025 회계연도(2023년 4월부터 2024년 3월까지) 매출이 23억 유로, 한화로 약 3조 3980억 원이라고 합니다. 영업이익도 3억 1360만 유로, 한화로 약 4630억 원 정도고요. 어쌔신 크리드, 와치독스, 저스트 댄스 같은 굵직한 프랜차이즈 덕분인가 봅니다. 근데 흥행작이 나오는 주기가 불규칙해서 항상 불안하다는 평가도 있죠. 다음 회계연도 실적이 어떨지는 좀 더 지켜봐야 할 것 같습니다. 개인적으로는 다음 어쌔신 크리드 신작이 얼마나 흥행할지 기대되네요. 과연 이번에도 갓겜의 반열에 오를 수 있을까요?
참고로, 유로 환율은 변동될 수 있으니 정확한 금액은 참고 자료로 확인하시는 게 좋습니다. 게임 업계 특성상 매출액만 가지고 회사의 성공 여부를 판단하기는 어렵죠. 개발비, 마케팅 비용 등 여러 요소들을 고려해야 합니다. 그리고 유비소프트 게임들… 버그가 좀 많다는 건… 함정 카드죠… ㅎㅎ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