Days Gone 비판의 핵심은 게임의 기본적인 게임플레이 요소, 특히 총격전 시스템의 부족함과 초기 스토리텔링의 미흡함에 있었습니다. 버그 수정은 물론 중요하지만, 핵심 게임플레이 경험 자체가 부족했던 점이 큰 문제였습니다. 많은 유튜브 가이드와 플레이 영상에서도 이러한 문제점들이 자주 지적되었죠. 예를 들어, 적 AI의 인공지능이 단순하고 예측 가능하며, 총기 반동이나 사운드 디자인 또한 몰입도를 저해하는 요소로 작용했습니다. 초반부 스토리는 지루하고 템포가 느렸으며, 캐릭터들의 동기 부여가 명확하지 않아 플레이어의 몰입을 방해했습니다. 비록 후속작이 이러한 문제점들을 개선할 가능성이 있지만, 리뷰는 현재 게임의 완성도를 평가하는 것이지, 잠재적인 가능성을 평가하는 것이 아닙니다. 따라서, 당시의 기술적 문제와 스토리텔링의 부족함은 Days Gone에 대한 부정적인 평가를 불러일으킨 주요 원인이었습니다. 단순히 버그 수정이나 후속작 가능성만으로는 이러한 근본적인 결함을 덮을 수 없다는 점을 강조할 필요가 있습니다. 완성도 높은 게임을 만들기 위해서는 게임 디자인의 모든 측면에 대한 신중한 접근이 필요합니다.
데이즈곤에서 모든 떼를 제거하면 어떻게 될까요?
데이즈 곤에서 모든 떼를 소탕하면 해당 지역의 안전성이 크게 향상됩니다. 단순히 이동이 편해지는 것 이상으로, 그 지역에 산발적으로 등장하는 프릭커의 수 또한 감소하는 효과를 볼 수 있습니다. 이는 게임 플레이에 상당한 영향을 미칩니다. 특히, 자원 수집이나 이동 경로 확보에 어려움을 겪는 플레이어에게는 필수적인 전략이라고 할 수 있습니다. 하지만, 모든 떼를 제거하는 것은 상당한 시간과 자원을 필요로 하는 고난이도의 작업이며, 때에 따라서는 리스크 대비 효용이 낮을 수도 있다는 점을 유의해야 합니다. 효율적인 떼 제거를 위해서는 플레이어의 무기, 스킬, 그리고 전략적인 접근이 중요합니다. 일부 떼는 엄청난 보상을 제공하기도 하지만, 실패할 경우 귀중한 자원과 시간을 낭비할 수도 있습니다. 따라서, 각 떼의 규모와 위치, 그리고 자신의 능력을 신중하게 고려하여 전략적으로 접근하는 것이 중요합니다.
데이즈곤 2가 취소된 이유는 무엇입니까?
데이즈곤2 취소? 솔직히 말해 충격적이었죠. 알고보니, 게임 개발사 내부 사정이었던 거 같습니다. 데이즈곤의 두 게임 디렉터가 데이비드 제이프 게임즈 채널 인터뷰에서 밝혔듯이, 소니에 프로젝트 제안 자체를 못했다는 거예요. 소니에 가기 전에, 개발사 내부에서 프로젝트가 중단된 거죠.
여기서 중요한 건, 소니가 프로젝트를 거절한 게 아니라는 점입니다. 소니에 가서 거절당하는 것과 개발사 내부에서 프로젝트 자체가 무산되는 것은 천지차이입니다. 후자의 경우, 게임의 컨셉이나 방향, 혹은 개발팀 내부의 문제 등 다양한 요인이 있었을 가능성이 높죠.
제 추측으로는… 몇 가지 가능성을 생각해볼 수 있습니다.
- 1차 게임의 판매량 부진: 데이즈곤 1편의 성공 여부가 속편 제작에 큰 영향을 미쳤을 겁니다. 예상치 못한 판매량 저조로 속편 개발에 대한 투자 회수 가능성에 대한 내부 회의적인 시각이 컸을 수 있습니다.
- 개발 방향 차이: 1편과는 다른 방향으로 가고 싶었는데, 내부적으로 의견 조율이 안 되었을 가능성도 있습니다. 예산, 기간, 컨셉 등 다양한 요인이 얽혀있을 수 있죠. 실패할 위험 부담이 너무 컸을지도 모릅니다.
- 개발팀 내부 문제: 개발 과정에서 예상치 못한 기술적인 문제나 팀 내부의 갈등 등으로 개발이 지연되거나 난항을 겪었을 수 있습니다. 이런 문제가 심각해지면 프로젝트 자체를 중단하는 결정을 내릴 수 밖에 없습니다.
어쨌든, 소니를 일방적으로 비난하는 건 옳지 않습니다. 내부적인 문제로 프로젝트가 중단되었다는 점을 명확히 짚고 넘어가야 합니다. 물론, 소니의 결정에 영향을 미친 요인들이 있었을 수도 있지만, 이번 경우에는 개발사 내부의 결정이 먼저였다는 점을 기억해야 합니다.
데이즈곤이 실패한 이유는 무엇입니까?
Days Gone의 흥행 실패는 다각적인 요인이 복합적으로 작용한 결과로 분석됩니다. 비평가들은 반복적인 미션 디자인과 기술적 문제점을 지적하며 부정적인 평가를 내렸습니다. 특히, 개방형 세계의 잠재력을 제대로 활용하지 못한 점이 큰 아쉬움으로 남았습니다. 수많은 프레임 드랍과 버그 또한 게임 경험을 저해하는 요소로 작용했습니다. 반면, 뛰어난 그래픽과 사실적인 인공지능, 그리고 샘 위트워의 훌륭한 연기는 긍정적인 평가를 받았습니다. 하지만 이러한 장점들이 게임의 근본적인 결함을 완전히 상쇄하기에는 부족했습니다. 스토리텔링 역시 호불호가 갈렸으며, 전반적인 게임플레이의 밸런스가 부족했던 점 또한 흥행 실패에 영향을 미쳤습니다. 결론적으로, Days Gone은 잠재력은 높았으나, 기술적 완성도 부족과 미션 디자인의 한계, 그리고 스토리텔링의 약점으로 인해 시장에서 성공을 거두지 못했습니다. 이는 게임 개발 과정에서 철저한 품질 관리 및 플레이 테스트의 부재를 시사합니다. 또한, 마케팅 전략의 미흡도 고려해볼 수 있습니다.
데이즈곤 2가 취소된 이유는 무엇입니까?
Days Gone 2 취소는 단순히 게임의 평균적인 평가 때문만이 아니야. 판매량 자체는 나쁘지 않았지만, 많은 수량이 할인 판매되었다는 점이 결정적이었지. Sony 입장에선 투자 대비 수익률이 기대에 미치지 못했다는 거야. 이는 게임 시장의 현실을 보여주는 좋은 예시지. 단순히 많이 팔리는 것만이 성공이 아니라는 거야. 높은 초기 판매량과 꾸준한 수익을 창출해야 진정한 성공이라고 할 수 있거든. Days Gone 자체는 좀비 서바이벌 게임으로서 나름의 매력이 있었지만, 마케팅 전략이나 가격 책정 등 여러 요소들이 복합적으로 작용해 이런 결과를 초래했을 거야. Bend Studio는 다음 프로젝트를 위해 새로운 도전을 시작했고, Days Gone의 경험을 통해 더 좋은 게임을 만들어낼 거라고 기대해볼 수 있겠지. 결국, 게임 개발은 시장의 요구와 수익성을 동시에 고려해야 하는 어려운 도전이라는 것을 보여주는 사례라고 할 수 있어.
덧붙이자면, Days Gone의 세계관과 게임성 자체는 팬들 사이에서 상당한 지지를 받았어. 후속작에 대한 기대가 높았던 만큼, 취소 소식은 많은 유저들에게 아쉬움으로 남았지. 하지만 Bend Studio의 다음 작품에 대한 기대감을 갖는 것도 좋은 방법일 거야.
데이즈곤에 비밀 호드가 있나요?
Days Gone에 숨겨진 호드가 있냐고요? 물론 있습니다! 메인 스토리의 호드 킬러 미션에 포함되지 않은 추가 호드들이 존재하죠.
특히 주목할 만한 건 “What It Takes to Survive” 미션에서 만나게 되는 호드입니다. 하이웨이 97 지역의 Ice Wind Lava Caves 동굴 안에 숨겨져 있죠.
이 호드는 무려 100마리의 스워머로 구성되어 있습니다. 단순히 수적으로 압도적인 것뿐만 아니라, 동굴 지형을 이용한 전략적인 공격이 특징입니다. 좁은 통로와 울퉁불퉁한 지형 때문에 일반적인 호드 사냥 전략이 통하지 않을 수도 있으니 주의하세요.
- 추가 팁: 이 호드를 처치하기 위한 최적의 무기와 전략을 미리 준비하는 것이 중요합니다. 화염병이나 폭발물이 효과적일 수 있습니다.
- 숨겨진 아이템? 이 호드를 처치하면 특별한 아이템이나 보상을 얻을 수 있을지도 모릅니다. 꼼꼼하게 탐색해보세요!
- 난이도: 이 호드는 상당한 난이도를 자랑합니다. 만반의 준비를 하고 도전하세요. 다른 호드보다 훨씬 강력한 적들이 나타날 수 있습니다.
스릴 넘치는 도전을 원한다면, Ice Wind Lava Caves의 숨겨진 호드를 찾아보세요! 잊지 못할 경험이 될 것입니다.
데이즈곤에 어떤 바이러스가 있나요?
데이즈 곤의 바이러스는 프리커 바이러스로, 오레곤주에서만 자라는 특정 꽃에서 유래된 생물학 무기입니다. 정부의 극비 프로젝트였으며, 개발 과정은 철저히 비밀에 부쳐졌습니다. 하지만 내부 고발자의 폭로에 따르면, 연구원 중 한 명이 실험실에 무단 침입하여 우연히 바이러스에 감염되는 사고가 발생했습니다. 이 사고가 바이러스의 대규모 확산으로 이어졌다는 설이 유력합니다.
프리커 바이러스의 특징은 감염자를 ‘프리커’라는 좀비와 유사한 존재로 변이시키는 점입니다. 단순한 좀비와는 달리, 프리커는 감염 단계에 따라 행동 패턴과 신체 능력이 다르게 나타납니다. 초기 단계의 프리커는 느리고 둔하지만, 후기 단계로 갈수록 민첩성과 공격성이 증가하며, 심지어 집단 사냥을 하는 경우도 있습니다. 또한 감염 경로는 아직 명확히 밝혀지지 않았으나, 감염된 개체의 체액 접촉이 주요 감염 경로로 추정됩니다.
바이러스의 기원이 된 꽃의 정확한 종류는 아직까지 공개되지 않았으며, 이 꽃이 지닌 독특한 성분이 바이러스의 강력한 전염성과 프리커의 특이한 변이 과정을 야기한 것으로 추측됩니다. 데이즈 곤의 세계관에서 이 바이러스는 단순한 재앙을 넘어, 인류 문명의 몰락과 새로운 생태계의 형성에까지 영향을 미치는 중대한 요소로 작용합니다. 더 자세한 연구가 필요합니다.
데이즈곤에서 얼마나 많은 좀비 무리를 찾을 수 있나요?
데이즈곤(Days Gone)에는 총 40개의 프리커(Freaker) 무리가 존재합니다.
이 중 3개의 무리는 메인 스토리 진행 중 필수적으로 조우하게 됩니다. 나머지 37개의 무리는 선택적으로 사냥할 수 있으며, 각 무리의 크기와 종류는 다양합니다. 일부 무리는 매우 강력하고, 전략적인 접근이 필요합니다. 무리 위치 정보는 게임 내 지도나 온라인 가이드를 통해 확인할 수 있습니다.
무리 사냥 전략: 각 무리의 크기와 구성을 파악하고, 무기와 아이템을 효율적으로 사용하는 것이 중요합니다. 매복이나 함정, 환경 요소를 활용하면 좀 더 효율적인 사냥이 가능합니다. 특히, 폭발물이나 원거리 무기는 대규모 무리 사냥에 유용합니다.
보상: 무리를 사냥하면 경험치, 자원, 희귀 아이템 등 다양한 보상을 얻을 수 있습니다. 어떤 무리는 특별한 아이템을 드랍하기도 하므로, 모든 무리를 사냥하는 것을 목표로 하는 것이 좋습니다.
주의사항: 일부 무리는 매우 위험하므로, 준비 없이 도전하는 것은 위험합니다. 자신의 레벨과 장비를 고려하여 도전해야 합니다. 또한, 무리와의 전투는 자원 소모가 크므로, 충분한 자원을 확보해야 합니다.
데이즈곤 2가 취소된 이유는 무엇입니까?
데이즈곤 2 취소? 솔직히 말해서 좀 충격이었죠. 판매량은 나쁘지 않았다고 하지만, 소니 내부적으로는 흥행 실패로 판단한 모양입니다. 개발 기간이 너무 길었고, 평론가 반응도 엇갈렸거든요. 개발 자체가 엄청나게 힘들었다는 후문도 있고요. 사실, 데이즈곤 1의 개발 기간이 굉장히 길었던 것도 후속작 취소에 영향을 미쳤을 거예요. 비용 대비 효율을 따져봤을 때, 리스크가 너무 컸던 거죠. 게임 자체는 재밌었지만, 소니 입장에서는 다음 작품에 투자할 만큼 매력적인 수익 모델이 아니었던 것 같습니다. 결국, 장기간 개발과 불확실한 수익성 때문에 데이즈곤 2는 무산된 셈입니다. 아쉬운 부분이 많지만, 사업적인 결정이었으니 어쩔 수 없죠.
데이즈곤에서 가장 큰 무리에 좀비가 몇 마리나 있나요?
데이즈곤 최대 좀비 무리 규모는 스워머 500마리입니다. 게임 내 총 40개의 무리가 존재하며, 메인 스토리 진행을 위해 3개의 무리를 반드시 제거해야 합니다. 소규모 무리는 스워머 50마리 정도지만, 최대 규모 무리는 500마리에 달하는 엄청난 숫자의 스워머로 구성되어 있어, 극한의 난이도와 전략적 플레이를 요구합니다. 프로 게이머들은 이러한 대규모 무리 공략을 위해 다양한 전술 및 무기 조합을 연구하고 있으며, 특히 드론이나 폭발물을 활용한 전략이 효과적입니다. 500마리 스워머 웨이브 생존은 고난이도 도전 과제로, 실력을 증명하는 척도가 될 수 있습니다. 최고 기록 경쟁도 치열하여, 실시간 스트리밍 플랫폼에서 많은 시청자들의 관심을 받고 있습니다.
데이즈곤 후속작이 없는 이유는 무엇입니까?
Days Gone 후속작이 없는 이유는 복합적인 요인으로 설명될 수 있습니다. 단순히 개발이 중단된 것 이상으로, 여러 가지 사업적, 기술적, 그리고 비즈니스적 판단의 결과입니다. Bend Studio의 개발 기간과 투입 자원을 고려했을 때, 프로젝트 취소는 상당한 손실을 의미합니다. Kapote 가 Reset Era에서 지적했듯이, 수년간의 개발 노력이 사실상 물거품이 된 것입니다.
이러한 결정의 배경에는 여러 가지 가설이 존재합니다. 첫째, 판매량 부진입니다. Days Gone은 비평가들로부터 엇갈린 평가를 받았으며, 예상치 못한 판매량을 기록했습니다. 이는 후속작 제작에 대한 투자 결정에 부정적인 영향을 미쳤을 것입니다.
- 낮은 판매량은 투자 대비 수익률(ROI) 저하를 의미하며, 출판사 입장에서는 리스크가 크다고 판단했을 가능성이 높습니다.
- 높은 개발비용 대비 낮은 수익은 경영진의 재정적 결정에 영향을 미쳤을 것입니다.
둘째, 개발 방향과 비전의 차이가 있었을 수 있습니다. 원작의 성공 여부와는 별개로, 후속작에 대한 내부적인 비전 차이로 인해 개발이 중단되었을 가능성도 배제할 수 없습니다. 이는 개발팀 내부의 의견 불일치, 또는 출판사와의 의견 충돌로 이어졌을 수 있습니다.
- 새로운 게임 엔진 도입이나 기술적인 어려움이 예상보다 컸을 가능성.
- 스토리텔링 방향과 게임플레이 디자인에 대한 내부적인 갈등.
- Sony의 사업 전략 변화와 Days Gone 시리즈의 전략적 중요도 하락.
결론적으로, Days Gone 후속작 취소는 단순한 개발 중단 사례를 넘어, 게임 산업의 복잡한 사업적 결정 과정과 리스크 관리, 그리고 개발사와 출판사 간의 이해관계 충돌을 보여주는 사례로 분석될 수 있습니다. 이는 향후 게임 개발 및 출시 전략에 대한 중요한 시사점을 제공합니다.
소니는 왜 데이즈곤을 포기했나요?
Days Gone의 흥행 부진은 단순히 평균적인 평점 때문이 아니었습니다. 초기 평가는 엇갈렸지만, 시간이 지나면서 게임의 장점, 특히 좀비떼와의 긴장감 넘치는 전투와 광활한 오픈 월드의 매력이 재평가되기 시작했습니다. 실제로 출시 후 1년 동안 스팀 등 PC 플랫폼에서 꾸준한 인기를 얻으며 판매량을 늘렸고, 이는 초기 예상을 훨씬 뛰어넘는 성공이었습니다.
하지만 Sony의 결정은 이미 내려진 상태였습니다. 초기 투자 대비 수익률이 기대에 미치지 못했고, 이는 시퀄 제작에 대한 회의적인 결정으로 이어졌습니다. 단순히 평균적인 평점 이상의 복합적인 요인이 작용했을 것입니다. 예를 들어, 마케팅 전략의 부재, 출시 시점의 경쟁 게임들과의 충돌, 혹은 내부적인 사업 전략의 변화 등이 고려되었을 가능성이 높습니다.
게임의 엔딩 시퀀스에서 암시된 시퀄 가능성은 팬들에게 큰 기대감을 안겨주었지만, Sony는 Bend Studio에 새로운 프로젝트를 맡겼습니다. 이는 Days Gone의 속편 대신 다른 타이틀 개발에 자원을 집중하기로 결정했음을 보여줍니다. 이는 단순히 개발비용 문제뿐 아니라, Sony의 게임 포트폴리오 전략과도 밀접한 관련이 있습니다.
결론적으로, Days Gone의 실패는 단순히 “평균적인 평점”으로 설명하기에는 너무 복잡한 문제였습니다. 다양한 요인이 복합적으로 작용하여 Sony의 시퀄 제작 포기 결정에 영향을 미쳤을 것입니다.
- 초기 투자 대비 수익률 부족
- 마케팅 전략 미흡
- 시장 경쟁 심화
- Sony의 사업 전략 변화
데이즈곤은 끝난 후에도 계속될까요?
Days Gone 종료 후, 오픈 월드는 완전히 해방됩니다. 미션 클리어율, 수집품 획득률, 생존자 캠프 발전도 등의 플레이어 통계는 게임 종료 후에도 계속해서 영향을 미치며, 잔여 감염체 제거, 호드 처치, 수집 아이템 획득 등의 후반부 콘텐츠 플레이에 대한 자유도가 극대화됩니다. 스토리상 주요 목표였던 오프로드 갱단 격파 및 사라와의 재회는 게임의 주요 캠페인을 마무리짓는 중요한 이정표입니다. 위저드 아일랜드와 다이아몬드 레이크 캠프는 이후 생존자들의 안전한 거주지로 기능, 게임의 세계관 확장 및 플레이어의 지속적인 참여를 유도하는 중요한 요소로 작용합니다. 이는 후속 콘텐츠 추가 가능성을 암시하며, 장기적인 플레이를 고려한 게임 디자인이 돋보이는 부분입니다. 개발진의 의도는 단순한 스토리 종결이 아닌, 플레이어의 자유로운 탐험과 지속적인 플레이를 통해 Days Gone 세계를 완전히 경험하도록 유도하는 것으로 보입니다.
데이즈곤에서 좀비를 뭐라고 불렀나요?
Days Gone에서 좀비는 “프리커”라고 불립니다. 2025년에 PC로도 출시되었죠. 오레곤 주를 배경으로, 글로벌 팬데믹 2년 후의 이야기인데, 이 프리커들은 단순한 좀비가 아니에요. 종류도 여러 가지가 있고, 행동 패턴도 다양해서 처음엔 좀 쉽게 보이지만, 나중 가면 진짜 골치 아파집니다. 특히, 밤에 나타나는 뉴터들이나, 떼로 몰려다니는 호드는 정말 끔찍하죠. 스나이퍼 라이플이나, 소음기 달린 무기가 필수고, 지형을 활용한 전투 전략이 중요해요. 단순히 쏘고 칼로 찌르는 것만으로는 절대 살아남을 수 없다는 걸 명심하세요. 숨바꼭질과 함정 설치도 중요한 전술입니다. 그리고, 자원 관리도 엄청 중요해요. 탄약이 부족하면 정말 곤란해지니까요.
데이즈곤의 좀비 무리는 몇 마리입니까?
데이즈곤 오리지널? 50마리부터 500마리까지 왔다갔다 한다더라. 하지만 Aigmir 놈이 만든 모드는 200에서 670마리까지 확장시켰지. 솔직히 숫자만 보면 뻥튀기 같지만, 저 놈이 원본 느낌 살린다고 했으니 그냥 믿어보자. 지역마다 좀비 밀도가 다르다는 건 익히 알고 있잖아? 핵심은 숫자가 아니라, 그 압도적인 규모와 난이도 변화야. 500마리 넘어가면 그냥 총알 낭비 수준이고, 제대로 된 전략 없으면 순삭 당한다. 총기 관리, 지형 활용, 유인 전술, 모두 중요해. 특히, 오토바이 활용은 필수. 도망칠 때도 중요하고, 좀비 무리를 분산시키는 데도 효과적이거든. 단순히 숫자놀음이 아니라, 생존 전략의 완벽한 조화가 필요한 거지.
모드 버전에서 좀비 숫자가 늘었다고 해서 무조건 쉬워지는 건 아니야. 더욱 치밀한 전략과 정확한 샷, 그리고 냉정함이 필요하지. 좀비 무리 속에서 살아남는 건, 단순한 사냥이 아니라 진짜 생존 게임이니까.
데이즈곤에서 바이러스는 무엇입니까?
데이즈곤의 프리커 바이러스? 핵심만 말해주지. 그냥 좀비 바이러스라고 생각하면 편해. 근데 일반 좀비랑은 차원이 다르다. 이 바이러스는 감염된 인간과 동물을 ‘프리커’라고 하는 괴물로 변이시키는데, 단순한 좀비보다 훨씬 공격적이고 지능도 높은 놈들이 많아. 스웜(떼) 공격은 진짜 지옥이니까 항상 주의해야 하고, 특히 뉴트 라는 놈들은 엄청나게 빠르고 위험해. 단순히 총질만으로는 안 된다는 걸 명심해야 해. 지형 이용, 함정, 그리고 무엇보다 스텔스가 중요하다. 다양한 종류의 프리커들이 존재하고, 각각 다른 약점과 공격 패턴을 가지고 있으니, 플레이하면서 경험적으로 파악해야 돼. 게임의 배경이 된 세상의 붕괴는 바로 이 바이러스 때문이고, 이 끔찍한 바이러스와 싸우는 게 바로 네 임무다. 쉽지 않을 거야.
참고로, 프리커는 단순히 죽이면 끝나는 게 아냐. 감염된 동물들은 변종이 엄청나게 많고, 특정 종류의 프리커는 다른 종류의 프리커를 불러들이기도 해. 이런 특성들을 이용해서 전투를 유리하게 이끌어가는 전략이 필요하지.
데이즈곤에서 언제부터 무리를 공격할 수 있나요?
데이즈곤에서 본격적인 호드 전투는 게임 후반부, 남쪽으로 이동한 이후에 시작됩니다. 그 전까지는 오픈월드 곳곳에서 호드들을 볼 수 있지만, 나팔모 폭탄 제작법을 배우기 전까지는 싸울 만한 능력이 안 돼요. 즉, 초반 호드는 관찰만 가능하고, 실질적인 호드 미션은 게임 진행도가 상당히 높아져야 열립니다. 나팔모 폭탄은 호드 사냥에 엄청나게 중요한 아이템이니, 제작 레시피 획득에 집중하세요. 호드의 종류도 다양하고, 각 호드의 위치와 크기도 다르니, 전략적인 접근이 필요합니다. 단순히 닥돌하는 건 자살행위에 가깝죠. 숨기고, 유인하고, 적절한 무기와 아이템을 활용하는 게 중요합니다. 스토리 진행과 병행하여 자원 수집과 무기 개조에도 신경 쓰는 걸 추천합니다.
데이즈곤에서 가장 강한 적은 무엇입니까?
데이즈곤 최강 적? 브레이커죠. 솔직히 다른 프리커들은 그냥 잡몹 수준이에요. 브레이커(학명: Homo Sapiens Mutans Corporosus)는 말 그대로 괴물이죠. 군용 방탄복도 뚫는 괴력에 데미지도 엄청나요. 일반 총알은 거의 효과 없다고 보면 돼요. 근접 무기로 붙어서 싸우는 것도 위험하고요. 폭발물이 제일 효과적이지만, 위치 잘못 잡으면 자폭할 수도 있으니 조심해야 돼요. 특히, 스토리 진행 중 만나는 특정 브레이커는 진짜 악몽이었죠. 전략 없이 덤볐다간 게임 오버각입니다. 저 같은 경우는, 폭발물과 함정을 적절히 활용하고, 지형을 이용해서 치고 빠지는 전술로 겨우 잡았어요. 그리고 팁 하나 드리자면, 브레이커의 약점은 머리쪽입니다. 정확하게 헤드샷을 노리는게 중요해요. 근접전은 절대 비추천입니다. 경험상 제일 어려웠던 적이라 확실히 기억에 남네요.
데이즈곤의 스토리는 몇 시간이나 걸립니까?
데이즈곤, 풀 클리어? 86시간 8분 걸렸습니다. 진짜 모든 퀘스트, 사이드 퀘스트 다 깨고, 트로피까지 다 따는 데 그 정도 시간이 걸렸네요. 솔직히 플래티넘 따려면 엄청난 인내심이 필요해요. 좀비 떼 무지하게 많고, 바이크 관리도 신경써야 하고… 숨겨진 아이템 찾는 재미도 쏠쏠하지만 시간 엄청 잡아먹습니다. 초반부는 좀 지루할 수 있지만, 후반부 갈수록 스토리랑 액션이 엄청나게 몰입도 높아져요. 팁 하나 드리자면, 네비게이션 잘 활용하고, 바이크 업그레이드 꾸준히 해야 생존 확률 높아집니다. 그리고 밤에 돌아다니는 건… 정말 위험하니 조심하세요.
참고로, 본편만 즐긴다면 40시간 정도면 충분히 엔딩 볼 수 있습니다. 하지만 진정한 데이즈곤의 재미를 느끼려면, 모든 걸 다 즐겨보는 걸 추천드립니다. 헌터, 보스 잡는 재미도 쏠쏠하거든요. 하지만 그만큼 시간 투자는 각오해야 하고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