Dark Souls 1의 최강 보스는 주관적이지만, 난이도와 공략법을 고려했을 때 단순히 ‘강함’으로만 정의하기 어렵습니다. 일반적으로 어려운 보스로 거론되는 몇몇 보스들을 분석해보겠습니다.
망자의 묘지 감시자 데몬: 초반부 체력 절반을 순식간에 깎을 수 있는 전략이 존재합니다. 원거리 공격이 가능한 무기나 투척 무기, 특히 화염병을 이용한 전략이 효과적이며, 패턴 파악 후 공격적인 플레이로 충분히 극복 가능합니다. 어려움의 정도는 플레이어의 초기 장비 및 전투 숙련도에 크게 좌우됩니다.
가고일: 다수의 적이라는 점이 어려움을 가중시키지만, 협력 소환을 통한 2:2 또는 1:2 상황 연출로 효율적인 공략이 가능합니다. 특히, 무거운 무기의 기절(스태그거) 효과를 이용한 끊임없는 기절 연계는 매우 효과적입니다. 대형 무기의 사용이 권장되며, 정확한 타이밍과 스태미나 관리가 중요합니다.
달의 여왕 나메리스: 소환을 통한 협력 플레이가 매우 효과적입니다. 소환된 NPC가 어그로를 끌어주는 동안 강력한 무기로 집중 공격하는 전략이 단시간 클리어에 유리합니다. 보스의 공격 패턴이 단순하다는 점과 소환 NPC의 효율적인 지원을 감안하면, 상대적으로 낮은 난이도를 가지고 있습니다. 하지만, 솔로 플레이 시에는 높은 숙련도와 전략이 요구됩니다.
결론적으로, ‘가장 강한 보스’라는 질문에 대한 답은 플레이어의 실력과 전략에 따라 크게 달라집니다. 위의 보스들은 각각 다른 공략법을 가지고 있으며, 적절한 전략과 준비만 갖춘다면 어려움 없이 극복 가능합니다.
- 난이도 평가는 주관적 요소를 포함합니다.
- 각 보스의 공략법은 다양하며, 최적의 전략은 플레이어의 플레이 스타일에 따라 달라집니다.
- 숙련도 향상을 통해 어려운 보스도 극복 가능합니다.
다크 소울의 심연은 어디에서 생겨났어?
닼 소울 세계관의 심연은 단순한 어둠의 영역이 아닙니다. 그것은 존재의 근원을 뒤흔드는 심오한 힘이죠. 최초의 화로에서 발견된, 이름 없는 난쟁이들이 소유했던 어둠의 영혼이 심연의 기원입니다.
흥미로운 점은 이 어둠의 영혼이 모든 인간에게 분배되었다는 사실입니다. 다시 말해, 우리 모두는 잠재적으로 심연을 품고 있다는 의미죠. 하지만 이 힘은 양날의 검과 같습니다.
- 막대한 힘: 심연은 상상 이상의 강력한 힘을 제공합니다. 게임 내에서 심연의 힘을 다루는 존재들은 엄청난 파괴력을 보여주죠.
- 통제 불능의 위험: 문제는 심연이 너무나 강력해서 통제하기 극히 어렵다는 것입니다. 작은 균열이라도 생기면 순식간에 모든 것을 집어삼키는 재앙이 될 수 있습니다.
심연의 확산은 파괴적인 결과를 초래합니다. 심연에 오염된 존재는 이성을 잃고 폭주하며, 주변 환경 또한 심연의 영향으로 뒤틀리고 변질됩니다. 론도의 몰락이나 심연의 감시자들이 대표적인 예시죠. 이러한 사례는 심연의 힘이 얼마나 위험한지를 여실히 보여줍니다.
일부 이론에 따르면, 인간성이 심연을 제어하는 매개체 역할을 한다고 합니다. 인간성을 소비하거나 잃어버리면 심연에 더욱 취약해진다는 것이죠. 이러한 설정은 게임 플레이 메커니즘과 스토리텔링을 유기적으로 연결하는 중요한 요소입니다.
결론적으로, 닼 소울의 심연은 단순한 게임 배경을 넘어, 인간의 본성, 힘의 양면성, 그리고 통제되지 않은 힘의 위험성에 대한 깊이 있는 메시지를 담고 있는 복합적인 개념입니다. 심연의 기원을 이해하는 것은 닼 소울 세계관을 더욱 깊이 있게 이해하는 데 필수적인 요소라고 할 수 있습니다.
가장 어려운 다크 소울은 무엇인가요?
엘든 링, 이거 완전 쌉고수 게임 맞습니다! 소울 시리즈 통틀어서 난이도 끝판왕이라고 감히 말할 수 있어요. 다크 소울 3도 물론 어려운 보스들이 득실거리긴 하는데, 구르기 타이밍만 제대로 익히면 어떻게든 깰 수 있는 여지가 충분하거든요.
엘든 링은 진짜… 초반 지역부터 얄짤없어요. 늑대 무리부터 시작해서 트리가드, 룬 베어… 하나하나가 다 보스급입니다. 다크 소울처럼 무작정 구르기만으로는 절대 못 깨요. 몬스터 패턴을 완벽하게 파악하고, 약점을 공략해야 겨우 이길 수 있습니다.
특히 필드 보스들은 레벨 디자인 자체가 악랄하기 짝이 없어요. 갑자기 튀어나오거나, 좁은 공간에 가둬놓고 싸우게 만들거나… 제작진이 작정하고 플레이어를 괴롭히려고 만든 게 분명합니다. 그래도 깨는 맛은 확실히 있어요! 멘탈 나가는 건 감수해야겠지만요. ㅋㅋㅋ
참고로, 엘든 링은 오픈 월드라서 다크 소울처럼 일직선 진행이 아니잖아요? 그래서 난이도를 조절할 수 있는 여지가 훨씬 많습니다. 너무 어려우면 다른 지역 먼저 탐험하면서 레벨 올리고, 좋은 장비 파밍해서 돌아오면 돼요. 물론, 그래도 어렵다는 게 함정. ㅋㅋㅋ
닼소 1 심연에 뭐가 있나요?
심연? 거긴 얕봤다간 큰 코 다친다. 심연으로 뛰어내리는 순간, 곧바로 지역 보스인 4인의 공왕이 튀어나와 널 찢어발기려 할 거다. 준비 없이 갔다간 순식간에 뼛가루만 남겠지.
하지만 4인의 공왕을 쓰러뜨리면 상황이 완전히 달라진다. 보스룸에 화톳불이 생기면서 심연의 적대적인 기운이 사라져. 덕분에 아르토리우스의 계약 반지는 더 이상 필요 없게 되지. 사실상 4인의 공왕을 깰 수 있느냐 없느냐가 심연 공략의 전부라고 봐도 무방해.
공략 팁을 주자면, 4인의 공왕은 동시에 싸우는 보스가 아니지만 시간이 지날수록 계속해서 증원된다. 따라서 화력을 집중해서 최대한 빨리 한 명씩 끊어내는 게 핵심이다. 방어력이 높은 갑옷을 입고 버티면서 공격하거나, 아니면 회피에 집중해서 패턴을 파악하고 틈틈이 공격하는 방식이 유효하다. 특히 마법 방어력이 높은 갑옷은 필수다. 그리고 꼭 명심해라. 심연은 끝없는 어둠 속에서 네 정신력을 시험할 것이다.
심연은 좋은 건가 나쁜 건가?
영화 ‘심해’는 전형적인 클리셰 결말을 따르지만, 그 과정은 마치 프로 e스포츠 팀의 여정과 흡사합니다. 일상적인 훈련과 연습, 예상치 못한 팀원 간의 갈등, 결정적인 순간의 전략적 판단 미스 등이 복합적으로 작용하며, 예측 불가능한 드라마를 만들어냅니다.
마치 LoL 챔피언스 코리아(LCK)의 하위 팀이 플레이오프 진출을 위해 고군분투하는 모습과 같습니다. 팀워크, 전략, 개인 기량, 그리고 약간의 운이 필요하죠. ‘심해’는 e스포츠 팬들에게 익숙한 ‘패배의 쓴맛’과 ‘승리의 달콤함’을 동시에 선사합니다.
다만, ‘심해’는 마치 무지성 딜교환만 반복하는 솔로 랭크 유저처럼, 시각적인 화려함이나 폭발적인 액션은 부족합니다. 마치 스타크래프트: 브루드 워의 빌드 오더 싸움을 기대하고 왔는데, 갑자기 택견 기술 대결이 펼쳐지는 것과 같은 당혹감을 느낄 수도 있습니다.
결론적으로, ‘심해’는 e스포츠 팀의 성장 과정을 다룬 다큐멘터리처럼, 드라마틱한 서사와 인간적인 고뇌에 초점을 맞춘 작품입니다. 화려한 볼거리를 기대했다면 실망할 수 있지만, 팀 스포츠의 본질과 감동을 느끼고 싶다면 충분히 즐길 수 있습니다.
Dark Souls Remastered의 지역은 어떤 순서로 진행해야 하나요?
닼소 리마스터 지역 진행 순서는 국룰이지. 일단 불사자의 거리 (타우루스 데몬) 부터 털어. 튜토리얼 보스 잡고 바로 고고. 그 다음 불사자의 교구 (가고일) 에서 종 쳐주고. 여기까지는 워밍업.
이제 선택이야. 최하층 (카프라 데몬) 뚫고 딥하게 언더그라운드 갈 건지, 아니면 검은 숲의 정원 (달의 나비) 에서 힐링 좀 할 건지. 최하층은 쥐랑 바실리스크 조심하고, 정원은 숨겨진 길 많으니까 꼼꼼하게 털어봐. 카프라는 초반에 좀 빡셀 수 있어. 쫄지 말고 패턴 익히면 쌉가능.
최하층 갔으면 자연스럽게 심연 (탐식의 드래곤) 으로 이어지지. 늪지대 가기 전에 녹이끼 덩어리 꼭 챙겨가. 독 걸리면 고생.
늪지대는 병자 마을 거쳐서 쿠라그 잡으러 가는 길인데, 진짜 헬 구간이야. 프레임 드랍 오지고 몬스터 떼거지로 몰려오고. 인내심 테스트 제대로 하는 곳. 쿠라그 잡고 종 쳐주면 화톳불 개방되니까 맘껏 휴식.
그 다음 검은 숲의 정원 (시프) 이야. 시프 잡기 전에 DLC 있으면 우라실 먼저 털어주는 것도 괜찮아. 스토리 이해도도 높아지고, 장비도 챙길 수 있고. 근데 DLC는 나중에 해도 상관없어. 시프는 슬픈 전설이 있지… ㅠㅠ
이제 센의 고성 (아이언 골렘) 이야. 닥돌하면 끔살 당하기 쉬우니까 침착하게 함정 피하면서 올라가. 뱀 인간 숏컷 잘 활용하고. 골렘 잡고 나면 드디어 아노르 론도 (온슈타인 & 스모우) 진입!
아노르 론도는 진짜 닼소의 꽃이지. 풍경 감상하면서 진행해. 근데 방심은 금물. 은기사 엉덩이 찌르기 조심하고. 온슈타인 & 스모우는 전략 잘 짜서 잡아야 해. 2페이즈 누구 먼저 잡느냐에 따라 난이도가 확 달라지니까. 신중하게 선택하라고!
가장 어려운 소울라이크는 무엇인가요?
소울라이크 최고 난이도 순위, 고인물 가이드:
정통 소울류는 물론, 독특한 시스템을 가진 게임까지, 뼈를 깎는 컨트롤과 전략이 필요한 작품들을 엄선했습니다. 각 게임의 특징과 핵심 공략 포인트를 짚어드립니다.
- Lords of the Fallen (2023):
- 극악무도한 몬스터 배치와 쉴 틈 없이 몰아치는 공격 패턴.
- 람프를 활용한 퍼즐과 맵 탐험은 또 다른 난관.
- 방어구 무게 관리는 필수, 구르기 타이밍 연습만이 살길.
- Nioh 1:
- 잔심 시스템 숙달 필수. 기력 관리에 실패하면 순식간에 사망.
- 다양한 무기와 자세 변경을 활용한 콤보 연계가 중요.
- 인간형 보스의 패턴 파악 후, 간파 베기로 카운터 치는 쾌감.
- Dark Souls 3:
- 빠르고 공격적인 몬스터. 한순간의 방심은 곧 죽음으로 이어진다.
- 보스전 난이도 급상승, 끈기와 인내심으로 패턴을 파악해야 한다.
- 회차를 거듭할수록 강해지는 적들, 극한의 컨트롤을 요구한다.
- Dark Souls 2:
- 느릿한 움직임과 답답한 조작감. 적응하기까지 시간이 필요하다.
- 넓고 복잡한 맵 구조, 꼼꼼한 탐험은 필수.
- 초반 난이도 극악, 레벨 업과 장비 강화 없이는 생존 불가.
- Bloodborne:
- 공격적인 전투 스타일. 회피와 반격을 적절히 활용해야 한다.
- 짐승화 보스들의 광폭화 패턴은 공포 그 자체.
- 총기 패링 타이밍 연습 필수, 내장 뽑기로 한방 역전 노리기.
- Lies of P:
- 완벽한 방어(패링) 시스템 숙달이 중요.
- 무기 조합 시스템 활용, 보스 약점에 맞는 무기를 선택해야 한다.
- 인형극 콘셉트의 독특한 분위기, 훌륭한 스토리텔링.
- Elden Ring:
- 광활한 오픈 월드, 자유로운 탐험과 다양한 빌드 가능.
- 보스 난이도는 여전히 높지만, 영체 소환으로 난이도 조절 가능.
- 숨겨진 던전과 강력한 보스들, 파밍 요소 풍부.
- Dark Souls 1:
- 소울 시리즈의 시작. 묵직하고 전략적인 전투 시스템.
- 유기적으로 연결된 맵 디자인, 탐험하는 재미가 쏠쏠하다.
- 고전 소울의 감성을 느끼고 싶다면 반드시 플레이해야 할 작품.
본 순위는 주관적인 평가를 포함하고 있으며, 플레이어의 숙련도에 따라 달라질 수 있습니다. 당신의 소울라이크 도전은 어디까지 이어질까요?
심연에 네 명의 왕 외에 다른 것이 있나요?
심연에는 네 명의 왕 말고도 볼일이 아주 없지는 않아. 왕을 잡고 아주 큰 불씨를 챙겼다면 당장은 나갈 수 있지. 하지만, 군주의 그릇을 바치러 가거나, 그 밑에 있는 뱀을 만나러 가면, 이번 회차에서는 심연에 더 이상 볼일이 없는 거야. 보스 빼고 딱 두 가지가 더 있거든. 하나는 당연히 화톳불이고.
그리고 또 하나! 잊지 마. 카아스 봉인 안 풀고 잉바르 가면, 다크 레이스 계약 맺어주는 놈도 심연에 짱 박혀 있어. 맹약 랭작에 목숨 건 놈들은 잊지 말라고. 물론, 대검 폼멜 퍽퍽 꽂아 넣으면 순식간에 멘탈 나가서 걍 빤스런 치겠지만.
이름 없는 왕은 무엇에 약한가?
무명왕 공략의 핵심, 바로 속성 저항력 분석입니다. 로스릭의 대검, 분명 강력한 무기지만 무명왕에게는 통하지 않습니다. 왜냐? 로스릭의 대검은 태생적으로 벼락 속성 피해를 가지고 있는데, 무명왕은 벼락 저항력이 매우 높기 때문이죠.
그렇다면 답은 뭘까요? 바로 어둠 속성 피해입니다. 무명왕은 어둠 속성에 가장 취약합니다. 따라서 무기를 선택할 때 어둠 속성 강화가 가능한 무기, 혹은 태생적으로 어둠 속성 피해를 주는 무기를 사용하는 것이 유리합니다.
다음은 어둠 속성 피해를 줄 수 있는 무기 예시입니다:
- 다크 소드: 단순하지만 강력한 어둠 속성 검.
- 다크 핸드: 특수한 공격 모션을 가진 어둠 속성 무기.
- 사안의 로자리나: 기도를 통해 어둠 속성 공격을 강화.
주의해야 할 점은, 무명왕 1페이즈의 폭풍왕은 어둠 속성에 내성이 있다는 것입니다. 폭풍왕은 벼락 속성에 매우 취약하므로, 1페이즈에서는 벼락 속성 무기를, 2페이즈에서는 어둠 속성 무기를 사용하는 것이 효율적입니다.
전투 상황에 맞춰 무기를 스왑하는 것이 중요하며, 높은 데미지를 뽑아내기 위해 스탯 분배 역시 신중하게 고려해야 합니다. 특히 신앙 스탯은 어둠 속성 공격력에 큰 영향을 미치므로, 어둠 속성 빌드를 사용할 경우 신앙 스탯 투자에 집중하는 것이 좋습니다.
이름 없는 왕이 가장 강한가요?
자, 무명왕 말이지? 썰 좀 풀어볼까. 사람들이 무명왕이 군사력으로는 누구에게도 꿇리지 않았다고 하잖아. 이건 그냥 설정이 아니라 진짜 중요한 부분이야.
왜냐면, 무명왕은 그윈의 맏아들이거든. 단순히 피지컬 깡패가 아니라, 그윈의 전략적 사고와 지침을 그대로 물려받은 녀석이라는 거지. 이건 엄청난 메리트야. 예를 들어 볼까?
- 전쟁 지휘 능력: 그윈의 전략을 계승했다는 건, 병력 운용, 지형 활용, 적의 약점 공략 등 전쟁의 모든 면에서 뛰어났다는 의미야. 단순한 힘만으로는 절대 이룰 수 없는 경지지.
- 심리전: 무명왕은 단순히 싸우는 것 이상으로, 인간들을 ‘첫 화로’로 인도하는 데 집중했어. 즉, 인간들의 심리를 꿰뚫어 보고, 그들을 조종할 수 있었다는 거지. 이건 리더십과 카리스마가 없으면 불가능해.
결론적으로, 무명왕은 단순한 딜러가 아니라, 탱킹, 딜링, 심지어 서포팅까지 가능한 올라운더형 보스였다는 거야. 단순히 ‘힘세다’라고 치부하기엔 너무 아까운 캐릭터지. 알아두면 게임 이해도에도 도움이 될 거야!
다크 소울에서 가장 강력한 클래스는 무엇인가요?
워리어는 다크 소울 입문자에게 추천할 만한, 즉시 전력감이 되는 클래스임. 스탯 분배가 용이하고, 특히 근력과 기량 기반 빌드로 전환하기에 최적화되어 있음. 초반 장비가 준수하고, 근력 스탯 초기치가 높아 무기 선택 폭이 넓다는 장점이 있음. 하지만 마법 능력치가 낮아 마법 빌드에는 적합하지 않으며, 방어구 역시 초반에는 다소 빈약한 편임. 숙련된 플레이어는 워리어의 높은 범용성을 바탕으로 다양한 빌드를 시도할 수 있지만, 특정 빌드에 특화된 다른 클래스에 비해 후반 잠재력은 다소 떨어질 수 있다는 점을 고려해야 함. 컨트롤 숙련도가 낮다면 초반 난이도가 높게 느껴질 수 있지만, 적응력과 성장 가능성이 높은 클래스라는 점은 분명함.
다크 소울에서 처음으로 가게 되는 도시는 어디인가요?
닼린이들아, 헛소리 집어쳐. 아노르 론도는 첫 번째 도시가 아니야. 튜토리얼 깨고 화톳불 링크하는 순간 로드란이지. 아노르 론도는 맵 중앙 쯤에 떡하니 자리 잡고 있고, 오른슈타인과 스모우 콤비 막으면서 멘탈 나가는 곳이라고.
진짜 쌩초보 딱지 떼고 좀 돌아다녀 봤으면 센의 고성 뚫고 가는 곳인 거 알 텐데. 거기 은기사들 활 쏘는 거 피하면서 올라가는 악몽, 다들 겪어봤잖아?
아노르 론도 가기 전에 검은 숲의 정원에서 PvP 좀 굴러봤어야 정신 건강에 이롭다. 괜히 갔다가 털리지 말고. 기억해라, 첫 도시는 로드란이다. 아노르 론도는 그 다음이야.
어떤 다크 소울을 먼저 플레이해야 할까요?
닥소 입문? 닥솔 프랜차이즈 순서대로 깨는 건 기본. 닥솔 1, 2, 3 다 깨봐. 데몬즈 소울 (플스 독점) 있으면 그것부터 시작해도 좋고. 스토리는 개판이지만 전투 시스템 이해하는 데 도움 됨.
닥솔 깨고 블러드본 가라. 속도감 미쳤음. 닥솔 굼벵이 같다고 느껴질 거다. 근데 블본 보스전 빡세다. 패링 타이밍 연습 필수. 톱날 단창 애용해라. 뽕맛 오진다.
블본 템포 즐겼으면 세키로 직행. 락온 풀고 뛰어다니면서 쳐맞는 짓 하지 말고. 패링, 간파베기 마스터해야 산다. 몹 패턴 외우는 건 기본이고, 공격 캔슬하는 법도 익혀둬라. 닌자 도구 적재적소에 쓰는 게 중요.
닥솔 특유의 묵직함 좋아하면 엘든 링 바로 가면 된다. 오픈 월드라고 쫄지 마라. 결국 필드 뺑뺑이 돌면서 노가다 뛰는 거다. 초반에 영마 타고 도망 다니는 거 부끄러워하지 마라. 레벨링 빡세게 하고 전회, 탈리스만 잘 활용해라. 멀티 안 하면 끔살 확정.
참고로 닥솔 2는 똥겜 맞다. 근데 하다 보면 적응된다. DLC 지역은 갓겜 수준이니 찍먹이라도 해봐라.
각 게임마다 빌드 연구하는 재미도 쏠쏠함. 유튜브 공략 영상 맹신하지 말고, 직접 삽질하면서 깨닫는 게 진정한 고인물의 길이다.
다크 소울에서 심연은 나쁜가요?
다크 소울 세계관에서 심연은 단순히 장소가 아니라, 마치 강력한 빌런처럼 묘사됩니다. 롤에서 피오라나 카밀처럼, 심연은 빈틈없이 파고들어 모든 것을 타락시키죠.
심연은 마치 굶주린 정글러 같아요. 끊임없이 힘을 갈망하며, 접촉하는 모든 존재를 잠식합니다. 약한 존재는 말할 것도 없고, 숙련된 챔피언, 심지어 일부 신들조차도 심연의 힘에 굴복하게 됩니다. 마치 페이커조차도 예상치 못한 변수에 무너지는 것처럼요.
심연이 항상 존재했던 것은 아닙니다. 다크 소울의 메타처럼, 심연은 특정 사건의 결과로 발생했습니다. 마치 패치 이후 게임의 밸런스가 완전히 바뀌는 것과 비슷하죠. 어떤 패치였는지는 불분명하지만, 그 결과는 게임 전체에 엄청난 영향을 미쳤습니다.
소울 시리즈 중 어떤 게임이 제일 쉬워요?
데몬즈 소울이랑 다크 소울 1, 2가 젤 쉽다는 말, 어느 정도 맞는 말이야. 방패로 막고 딜 넣는 플레이가 핵심이었거든. 특히 데몬즈 소울은 시스템 자체가 좀 느긋해서 패턴만 외우면 할만해. 다크 소울 1도 구르기 무적 시간이 넉넉해서 안정적인 플레이가 가능했고. 2는… 흠… 맵 디자인이 좀 짜증나긴 했지만, 역시 방패 튼튼하게 들고 천천히 진행하면 못 깰 정도는 아니었어.
블러드본 이후로는 완전 스타일이 바뀌었지. 공격적으로 피하고, 때리고, 다시 피하는 스타일이 대세가 됐어. 블러드본은 체력 회복 시스템 때문에 더 그랬고. 세키로: 섀도우 다이 트와이스는 아예 방어가 공격이 되는 시스템이었잖아. 엘든 링도 물론 방패 플레이가 가능하긴 하지만, 역시 회피랑 강력한 공격으로 딜찍누하는 게 더 효율적인 경우가 많지.
물론 컨트롤에 따라 난이도는 천차만별이야. 어떤 사람은 블러드본이 젤 쉽다고 하고, 또 어떤 사람은 다크 소울 3가 젤 쉽다고 하거든. 결국 자기한테 맞는 스타일을 찾는 게 중요해. 그리고 팁 하나 주자면, 초반에는 무조건 스탯 찍을 때 체력이랑 지구력 위주로 올려. 그래야 덜 죽고, 더 많이 때릴 수 있어! 특히 다크 소울 2는 지구력이 진짜 중요하니까 꼭 챙겨.
왜 심연을 응시하면 안 돼?
심연을 응시하면 안 되는 이유는, 심연 역시 너를 응시하기 때문이지. 이건 마치 프로게이머가 메타를 분석하다가 역으로 메타에 잠식되는 것과 같아. 예를 들어, “리그 오브 레전드”에서 특정 챔피언의 약점을 파고들다 보면, 오히려 그 챔피언의 강점과 전략에 매몰되어 다른 챔피언을 이해하는 능력이 떨어질 수 있어. 마치 페이커 선수가 르블랑을 완벽하게 이해하지만, 다른 미드 챔피언 숙련도가 떨어진다면 팀 전략에 제한이 생기는 것과 같은 이치지. 지나치게 한 분야에 몰두하면 균형을 잃고 전체적인 게임 이해도가 낮아질 수 있다는 경고야. 악을 파헤치다 자신도 모르게 악의 논리에 빠지는 것과 같은 거지.
엘든 링이 더 어려워요 아니면 다크 소울이 더 어려워요?
엘든 링이 다크 소울보다 어렵냐고? 닥솔 고인물 형님들, 솔직히 엘든 링이 훨씬 빡셉니다. 보스 디자인 자체가 완전히 달라요. 닥솔은 어느 정도 패턴만 익히면 딜 타이밍이 보이는데, 엘든 링 보스들은 페이즈 전환도 정신없고, 즉사기 패턴도 숨겨져 있고, 심지어 광역 공격 범위가 화면 전체를 덮는 경우도 허다합니다.
물론 엘든 링이 오픈 월드라서 레벨 디자인 자체가 닥솔이랑 다르죠. 닥솔은 맵이 선형적이라서 ‘이 구간은 이 레벨로 클리어해야 한다’는 가이드라인이 있는데, 엘든 링은 랩 높은 지역 꼼수로 뚫어서 템 파밍하고 오면 난이도가 확 내려갑니다. 뼛가루 풀강해서 보스 딜찍누 하는 것도 가능하고요.
근데 진짜 문제는 ‘혼자’ 닥솔처럼 깨려고 할 때입니다. 엘든 링 보스들은 다수를 상정하고 디자인된 느낌이 강해요. 1대1로는 거의 불가능한 패턴도 많고, 심지어 보스 자체가 2마리 이상 나오는 경우도 흔합니다. 닥솔은 혼자 구르는 맛이 있었는데, 엘든 링은 혼자 깨려면 진짜 미친 숙련도가 필요합니다. 꼼수 없이, 소환 없이, 순수 실력으로 깨는 건 거의 불가능에 가까워요.
결론적으로, 소환 없이, 파밍 꼼수 없이, 빌드 최적화 없이 엘든 링을 닥솔처럼 플레이하면 닥솔 시리즈는 그냥 동네 뒷산 산책 수준입니다. 엘든 링은 에베레스트 등반이에요. 각오 단단히 하셔야 합니다.
다크 소울과 세키로 중 뭐가 더 어려워요?
닼소랑 세키로? ㅋㅋㅋ 이거 완전 짬뽕 질문인데. 솔직히 말해서, 닼소는 뺑뺑이 돌면서 레벨업, 장비빨로 어느 정도 커버가 돼. 구르기 무적 시간 믿고 딜교도 가능하고. 근데 세키로는 그런 거 없어.
세키로는 완전 칼싸움 리듬 게임이야, 튕겨내기 타이밍 하나하나가 생명줄이지. 몬스터 패턴 다 외우고, 눈 감고도 패링해야 돼. 닼소처럼 엇박으로 구르는 거? 꿈도 꾸지 마라. 잘못 구르면 바로 즉사 콤보야.
그리고 닼소는 뭐, 하다 막히면 소환해서 다구리 까면 되잖아. 근데 세키로는 완전 외톨이야. 보스전은 무조건 1대1 맞다이야. 누가 도와주지도 않아. 혼자 북 치고 장구 쳐야 돼.
쉽게 말해서, 닼소는 RPG 요소가 강해서 성장하는 재미가 있는데, 세키로는 그냥 내 컨트롤 실력 자체가 성장해야 돼. 컨트롤 실력 없으면 엔딩 절대 못 봐. 닼소가 동네 조기축구회 수준이면, 세키로는 국가대표급 펜싱 경기라고 보면 돼.
아, 그리고 닼소는 스탯 초기화라도 되지. 세키로는 그런 거 없다. 꼼수 부릴 생각 말고 그냥 닥치고 연습해. ㅋㅋㅋㅋㅋ
이름 없는 왕은 뭘로 쳐야 해?
자, 무명왕, 이거 완전 빡세지? 다들 알겠지만, 보통 빠른 무기가 답이야. 직검 같은 거! 연타 팍팍 박을 수 있는 거. 근데 도끼 강공 후 구르기 공격도 괜찮아. 왜냐면, 무명왕 공격 딜레이가 진짜 짧거든. 굼뜬 무기 들고 폼 잡다간 그냥 끔살이야. 그러니까, 대검이나 특대검 같은 거 들고 “크아앙!” 이러다가 콤보 맞고 억 소리 내면서 죽는 거지. 대신, 빠른 무기로 톡톡 쳐주면서 패턴 보고 구르고, 또 톡톡 쳐주면서 구르고. 이게 기본이야. 참, 벼락 저항 높은 방패 챙겨가는 거 잊지 말고! 벼락 데미지 진짜 아프거든. 그리고 1페이즈 용 뚝배기 깨는 게 중요해. 거기 딜 집중해서 빠르게 끝내야 2페이즈에서 덜 힘들어. 용 잡을 때는 머리 노리고, 무명왕 딜 넣을 때는 빈틈 노리고. 알겠지? 집중!