4K 해상도로 게임하려면 그래픽 카드 비디오 메모리(VRAM)가 진짜 중요해. 최소한 16GB는 확보해야 설정 좀 만지고도 편안하게 돌릴 수 있어. 아니면 프레임 드랍 심하고 끊길 거거든.
솔직히 4K에서 안정적인 프레임을 원한다면
RTX 4070 Ti Super, 4080, 4080 Super
정도는 생각해야 해. 그리고 앞으로 나올
5070 Ti, 5080
도 이 라인업에 포함될 거야. 이 카드들이 4K 해상도에서 괜찮은 수준의 게임 경험을 제공해 줄 거야.
진짜 최고 성능을 원하거나, 고주사율 4K 모니터에서 극한의 프레임을 뽑아내거나, 앞으로 몇 년간 사양 걱정 없이 가고 싶다면
RTX 4090
이나
RTX 5090
같은 플래그십으로 가야지. 이건 게임은 물론이고, 스트리밍이나 영상 편집처럼 부가적인 작업까지 고려하는 사람들이나 프로 선수들이 주로 쓰는 끝판왕이야. VRAM 용량도 훨씬 넉넉해서 고해상도 텍스처나 복잡한 장면에서도 여유롭고.
결론적으로 4K 게이밍의 마지노선은 16GB VRAM이고, 그걸 충족하는
4070 Ti Super
이상급부터 시작한다고 보면 돼. 어떤 게임을 하느냐, 얼마나 높은 설정을 원하느냐에 따라 더 고사양 카드가 필요할 수도 있고.
4K 해상도 게임에는 어떤 그래픽 카드가 가장 좋나요?
자, 4K 게이밍에 최고의 그래픽 카드 말이지? 경험상 현재 시점에서 두 가지로 압축할 수 있어. 단순히 게임 성능 수치만 보는 게 아니라, 실제 사용 환경에서 중요한 디자인, 부가 기능, 특히 장시간 플레이 시 핵심인 발열 관리(쿨링 성능!), 그리고 필요한 모니터와 VR 장비 등을 연결할 수 있는 포트 구성까지 종합적으로 따져봐야 하거든.
그래서 내 현재 선택은 이거야. 타협 없는 최고 성능, 말 그대로 현존하는 끝판왕을 원한다면 당연히 Nvidia GeForce RTX 5090>이지. 4K 해상도에서 어떤 게임이든 최고 설정으로 돌리고 싶고, 레이 트레이싱이나 Nvidia의 DLSS 같은 최신 기술을 적극적으로 활용하겠다? 그럼 이 카드가 정답이야.
하지만 예산도 고려해야 하고, 가격 대비 성능(가성비)을 중요하게 생각한다면 AMD Radeon RX 9070 XT>도 정말 훌륭한 대안이 될 수 있어. 특히 순수한 게임 성능, 즉 래스터화 성능에서는 RTX 5090에 근접하면서도 훨씬 합리적인 가격대로 나오지. 비용 효율성을 최우선으로 고려한다면 이쪽을 눈여겨보는 게 좋아.
어떤 그래픽 카드가 4K 영상을 지원하나요?
4K 영상 재생 말이지? 그거 솔직히 요즘 웬만한 그래픽카드면 다 됩니다. 내장그래픽으로도 충분히 돌리는 경우가 많아요.
네가 진짜 관심 있는 건 ‘4K 게이밍‘ 성능일 거야. 게임을 4K 해상도로 안정적으로 돌리려면 얘기가 완전히 달라져. 네가 본 목록에 있는 카드들은 바로 그 빡센 4K 게이밍을 위한 것들이지.
GeForce RTX 4080 Super: 여전히 4K 게이밍에서 매우 강력한 카드야. 대부분의 게임을 높은 옵션으로 돌릴 수 있지. 다만, 최신 최고사양 게임이나 레이 트레이싱을 잔뜩 넣으면 프레임 확보를 위해 DLSS 3 같은 업스케일링 기술의 도움이 필요할 때가 많아.
GeForce RTX 5080: 이 카드는 차세대 라인업으로 나오겠지만, 현재 추세로 볼 때 4K 해상도에서 ‘네이티브’ 성능으로 웬만한 게임은 커버할 가능성이 높아. 하지만 여기서도 마찬가야. 더 높은 프레임을 원하거나, DLSS 4 같은 차세대 기술을 활용하면 게임 경험이 확 달라질 거야. 특히 미래 게임들을 생각하면 업스케일링은 선택이 아니라 필수처럼 될 수도 있어.
GeForce RTX 4090: 이게 바로 현시점 4K 게이밍의 끝판왕이야. 이 카드는 타협 없이 거의 모든 게임을 최고 옵션, 레이 트레이싱 풀로 넣고도 4K에서 60프레임 이상, 심지어 고주사율 모니터의 성능까지 끌어낼 수 있지. 4K에서 프레임 스트레스 받기 싫으면 이만한 게 없어. 물론 가격도 끝판왕이지만.
결론적으로, 4K 영상 재생은 아주 쉬워. 하지만 4K로 게임을 돌리는 건 엄청난 성능을 요구하지. 안정적으로 부드러운 화면(최소 60fps 이상)을 원한다면, 최소 4080 Super 급은 돼야 제대로 된 4K 게이밍 맛을 볼 수 있다는 거지. 그리고 DLSS 같은 기술은 고해상도 게이밍에서 성능과 화질의 균형을 잡아주는 핵심 기술이니까 꼭 활용해야 하고.
4K 게이밍에 뭐가 필요해요?
4K 게이밍 제대로 하려면, 일단 4K 해상도 지원되는 모니터는 필수죠. 근데 그냥 4K만 되면 끝이 아니라, 주사율(Refresh Rate) 높은 거 골라야 훨씬 부드러워요. 최소 60Hz지만, 움직임 많은 게임이면 120Hz나 144Hz 이상은 돼야 체감이 확 달라요. 응답 속도도 중요하고요.
그리고 제일 중요한 게 본체죠. 특히 그래픽카드(GPU)가 핵심인데, 4K 해상도에서 옵션 타협 없이 부드러운 프레임 뽑으려면 사실상 최상급 모델로 가야 합니다. RTX 4080/4090이나 그에 준하는 라데온 급 정도는 생각해야 돼요.
그래픽카드만 좋다고 되는 게 아니라 CPU도 받쳐줘야 병목 현상 없이 제 성능을 내고, 램(RAM)도 넉넉하게 32GB 정도는 있으면 좋죠. SSD, 그것도 NVMe 같은 빠른 SSD는 필수고요.
왜 이렇게 사양이 높아야 하냐면, 4K 해상도에서 게임 돌리면 그래픽카드가 처리해야 할 정보량이 어마어마해요. 수류탄 터지거나 마법 쓸 때 화면이 뚝뚝 끊기거나 프레임 드랍 심해지는 ‘슬라이드쇼’ 되는 걸 막고, 안정적으로 최소 60 FPS 이상을 유지하기 위해서죠. 가능하다면 120 FPS 넘어가면 훨씬 몰입감 있고 부드러워져요.
아, 그리고 부품들 발열 관리도 잘 돼야 제 성능 꾸준히 낼 수 있고, DLSS나 FSR 같은 기술 활용하면 프레임을 더 끌어올릴 수 있으니 설정 만져주는 것도 중요해요.
4K 120Hz에는 어떤 그래픽 카드가 필요한가요?
4K 120Hz로 게임 돌리려면, 진짜 깡성능 좋은 그래픽카드가 필수죠.
이게 단순히 모니터 연결해서 화면만 나오는 게 아니라, 게임 속 프레임을 초당 120장씩 꾸준히 뽑아내야 하는 거라 최상급 아니면 힘들어요.
대표적으로 이 정도는 돼야 ‘아, 4K 120hz 게이밍 좀 되겠는데?’ 할 수 있는 카드들이 있죠.
NVIDIA 쪽에서는:
- GeForce RTX 3090: 얘는 뭐 끝판왕이죠. 4K 120Hz? 웬만한 게임은 풀옵 가까이에서도 가능한 괴물입니다.
- GeForce RTX 3080: 여전히 강력해요. 3090만큼은 아니어도, 설정 좀 타협하면 4K 120Hz 충분히 노려볼 만한 성능을 보여줍니다.
- GeForce RTX 3060 Twin Edge: 얘도 포함되긴 하는데, 4K 120Hz는 게임이나 설정에 따라 성능 차이가 확 날 수 있어요. 솔직히 좀 버거울 때가 많을 겁니다.
AMD Radeon 쪽에서는:
- Radeon RX 6900 (및 6900 XT): NVIDIA 3090과 비견될 만한 고성능 카드죠. 4K 게이밍에 아주 적합하고 힘이 좋습니다.
- Radeon RX 6800 (및 6800 XT): 3080 포지션이라고 보면 됩니다. 역시 4K 120Hz 목표에 도전해 볼 만한 성능을 확실히 보여줘요.
물론 이런 고주사율/고해상도를 제대로 쓰려면 모니터랑 연결할 때 HDMI 2.1 포트나 DisplayPort 1.4a 이상을 지원해야 해요!
그리고 중요한 거! 어떤 게임이냐, 게임 내 그래픽 설정을 어느 정도로 타협하느냐에 따라 실제 120Hz 방어 여부가 달라져요. 최신 AAA급 게임 풀옵은 얘네로도 힘들 때가 많다는 거 꼭 기억하세요.
어떤 그래픽 카드가 4K를 돌릴 수 있나요?
4K 해상도로 게임 제대로 즐기려면 솔직히 어지간한 그래픽 카드로는 택도 없지. 정말 부드럽고 옵션 타협 없이 가려면 하이엔드급, 그것도 최상위 라인업은 봐야 해.
일단 현재 시장에서 4K 끝판왕을 논한다면 여전히 GeForce RTX 4090이야. 이 괴물 카드는 대부분의 최신 AAA 게임도 네이티브 4K 해상도에 최고 옵션 넣고 60프레임 이상 뽑아내는 파워를 보여줘. 돈만 있다면 4K 게이밍 환경에서 가장 만족도가 높을 카드지. 깡성능이 모든 걸 압도해.
그 바로 아래 단계에서 여전히 4K 게이밍에 충분히 ‘좋다’고 말할 수 있는 게 GeForce RTX 4080 Super야. 4090처럼 모든 게임 풀옵 정복은 좀 버거울 수 있지만, 약간의 옵션 타협이나 DLSS 같은 업스케일링 기술을 적절히 활용하면 4K 60프레임 이상으로 즐길 수 있는 게임이 훨씬 많아져. 가성비(물론 절대적으로 비싸지만)를 생각하면 4090보다 현실적인 선택일 수 있지.
마지막으로 언급된 GeForce RTX 5080은 아직 출시되지 않은 차세대 카드야. 아마 4090의 성능을 넘어서거나 비슷하면서도 최신 기술이 더해질 거로 예상돼. 특히 4K는 워낙 고해상도라 성능 요구치가 높거든. 여기서 중요한 게 DLSS 같은 업스케일링 기술이야. 차세대 DLSS 4가 됐든 그 이후 버전이 됐든, 이런 기술들이 4K 해상도에서 고주사율을 확보하는 데 결정적인 역할을 할 거야. 5080급 카드가 나오면 이런 기술력으로 4K 게이밍 환경이 더 쾌적해지겠지.
결론적으로, 지금 당장 4K 최고 성능을 원하면 4090, 현실적으로 타협점을 찾으면서도 4K를 제대로 즐기고 싶다면 4080 Super 이상은 봐야 한다는 거야. 그리고 미래의 5080 같은 카드들은 더 발전된 기술로 4K 게이밍의 기준을 또 끌어올릴 거고. 4K는 진짜 그래픽 카드 성능이 깡패야!
4090 얼마예요?
RTX 4090 가격은 357,000 루블이야.
이건 24GB GDDR6X 메모리와 384비트 인터페이스, PCI Express Gen 4를 사용하는 현존 최고 성능 그래픽 카드지.
최소 850W 이상의 파워 서플라이가 권장될 정도로 엄청난 성능을 자랑해.
특히 4K 해상도나 레이 트레이싱을 켜고 게임할 때, 또는 초고주사율 모니터로 극한의 프레임을 뽑아낼 때 이 카드의 진가가 발휘돼.
물론 비싸지만, 앞으로 몇 년간 그래픽 걱정 없이 모든 게임을 최고 설정으로 즐기고 싶다면 최고의 선택이 될 수 있어.
제대로 성능을 내려면 좋은 CPU와 충분한 쿨링 시스템도 필수야.
RTX 3060은 4K 편집에 적합한가요?
RTX 3060으로 4K 편집? 음, 가능하냐고 묻는다면 ‘됩니다’, 하지만 부드럽고 쾌적하냐는 다른 이야기죠. 튜토리얼 만들면서 여러 시스템 돌려봤는데, 3060은 4K 해상도 자체보다는 어떤 코덱을 쓰고 얼마나 많은 이펙트를 넣는지에 따라 체감이 확 달라져요. 특히 12GB VRAM 모델은 괜찮지만, 그래도 하이엔드에 비하면 버거운 구간이 분명 있습니다.
우리가 흔히 가이드에서 추천하는 GPU들을 보면 등급이 나뉘는 게 보여요. 최고봉, ‘로어’의 경지 같은 RTX 4090은 뭐, 4K는 기본이고 8K나 그 이상의 작업도 거뜬하죠. 타임라인이 비단결 같아요. 한 세대 전 플래그십인 RTX 3090 (또는 Ti)는 여전히 4K 범용 작업에 훌륭해요. 24GB VRAM은 정말 든든하고요. 가성비 라인업의 강자였던 RTX 3080 (10GB/12GB)은 4K 메인스트림 편집에 딱 적합한 성능을 보여줍니다. 그리고 RTX 3060 Ti는 ‘가성비 4K 입문’ 쯤으로 볼 수 있고요.
중요한 건 단순히 해상도가 아니라 어떤 소스를 다루냐는 거예요. H.264나 H.265 같은 압축 효율 좋은 코덱은 GPU의 인코더/디코더(NVENC/NVDEC) 활용이 핵심인데, 이 엔진 성능도 세대에 따라 다르죠. 복잡한 멀티캠, 색 보정, 노이즈 제거 같은 무거운 이펙트는 VRAM 용량과 GPU 연산 능력을 엄청나게 요구해요. 3060의 12GB는 분명 이점으로 작용하지만, 전문적인 고부하 4K 작업에선 한계가 드러납니다. 원활한 편집 경험은 GPU 뿐만 아니라 CPU, RAM, SSD 속도 등 시스템 전반의 밸런스가 중요하지만, 4K 영상 편집에서 GPU는 특히 타임라인 버벅임과 렌더링 시간에 가장 큰 영향을 미치는 핵심 부품입니다.
4K 게임을 하려면 어떤 컴퓨터가 필요한가요?
4K 게이밍, 특히 최고 성능으로 승부를 보고 싶다면 이 정도는 기본입니다.
프로세서: 인텔 코어 i9-13900K (또는 동급 라이젠 9) – 단순히 프레임만 뽑는 게 아니라, 복잡한 게임 연산과 백그라운드 작업, 스트리밍까지 버텨줄 괴물입니다. 최저 프레임 방어가 핵심이죠. e스포츠에서는 순간적인 렉이나 드랍이 곧 패배니까요.
그래픽 카드: NVIDIA GeForce RTX 4090 또는 AMD Radeon RX 7900 XTX – 4K 해상도에서는 그래픽 카드가 성능의 대부분을 좌우합니다. 이 둘은 현존 최강이죠. 4090이 보통 더 빠르지만, 7900 XTX도 엄청난 성능입니다. demanding한 게임에서 4K 고주사율을 뽑아내거나, 모든 옵션을 풀로 넣고도 잔렉 없이 플레이하기 위해선 필수입니다.
RAM: 16GB 2개 (총 32GB) 3600MHz 이상 – 빠른 RAM은 CPU가 데이터를 더 빠르게 처리하게 돕고, 이는 프레임 속도와 프레임 유지력에 생각보다 큰 영향을 줍니다. 특히 순간적인 반응이 중요한 게임에서 중요하죠. 32GB는 현재 대부분 게임에 충분하고, 미래 게임이나 멀티태스킹을 위해서도 좋습니다.
파워 서플라이: 900W 이상 – 이 정도 부품들은 전기를 엄청나게 먹습니다. 시스템 안정성과 갑작스러운 부하 증가에 대비해 충분한 용량이 필수입니다. 안정적인 파워는 곧 안정적인 게임 플레이로 이어지니까요. 중요한 경기 중에 시스템이 불안정해지면 안되겠죠.
CPU 쿨링: 280mm 이상 수랭 쿨러 또는 최상급 공랭 쿨러 – i9-13900K는 성능을 제대로 내려면 발열 관리가 생명입니다. 강력한 쿨링은 CPU 쓰로틀링을 막아주어 장시간 게임 플레이나 극한 상황에서도 항상 최고 성능을 유지하게 해줍니다.
추가 정보: 많은 프로게이머들이 최대 프레임과 최소 지연시간을 위해 1080p나 1440p를 선호하기도 하지만, 이 사양은 4K에서도 타협 없는 성능을 제공합니다. 원하는 해상도에서 최고 주사율과 최고 옵션을 모두 잡을 수 있다는 거죠. 또한, 이 정도 시스템이면 단순히 4K뿐만 아니라 1440p에서 미친듯한 프레임을 뽑아낼 수 있어 경쟁적인 플레이에도 완벽하게 대비할 수 있습니다. 최고 사양 모니터(4K 고주사율)와 함께 사용해야 진가를 발휘하며, 드라이버 최적화나 시스템 관리는 기본입니다. 최고를 경험하고 미래를 대비하는 빌드입니다.
4K 해상도에서 게임을 하는 데 무엇이 중요한가요?
4K 게임 제대로 하려면 그래픽 카드가 진짜 핵심이야. 특히 중요한 건 VRAM 용량이야. 4K 해상도는 담아야 할 정보, 특히 텍스처 같은 게 어마어마하거든. 최소 10GB는 봐야 하고, 쾌적하게 하려면 12GB 이상, 가능하다면 16GB 이상 달린 모델이 속 편해.
그리고 당연히 GPU의 연산 능력 자체도 미쳐야 해. 4K는 풀HD의 픽셀이 4배나 많잖아? 이 많은 픽셀을 매 순간 그려내려면 강력한 힘이 필요하지. 그래서 보통 NVIDIA RTX 3080, 3090, 4070 Ti, 4080, 4090 같은 애들이나 AMD Radeon RX 6800 XT, 6900 XT, 7900 XT, 7900 XTX 같은 하이엔드급 카드가 추천되는 거야.
이런 카드들이 고해상도에서도 높은 프레임을 유지해주고, 레이 트레이싱 같은 고급 옵션까지 켜고 돌릴 여유를 주거든. DLSS나 FSR 같은 업스케일링 기술로 프레임을 좀 더 챙길 수도 있지만, 기본 깡성능이 뒷받침돼야 진정한 4K 게이밍 경험을 할 수 있지.
3060이 4K 120Hz를 지원하나요?
음, RTX 3060으로 4K 120Hz 패널을 돌릴 수 있냐고요? 기술적으로는 신호를 보내는 건 가능해요.
말씀하신 그 패널(7680×2160)은 사실상 4K 두 개를 붙여놓은 울트라 와이드 같은 건데, 이런 패널을 120Hz로 구동하는 것 자체는 3060으로 됩니다. 왜냐하면 주사율(Hz)은 그래픽카드의 게임 성능이랑은 직접적인 관계가 없거든요. 이건 모니터랑 그래픽카드의 HDMI나 DP 같은 영상 출력 인터페이스가 해당 해상도에서 그 주사율을 지원하느냐의 문제예요.
근데 여기서 중요한 건 ‘게임’입니다. 모니터가 120Hz를 지원하고 그래픽카드가 신호를 보낼 수 있다고 해서, 고사양 게임을 4K 해상도에서 쌩쌩하게 120프레임으로 돌릴 수 있다는 뜻은 절대 아닙니다.
3060은 1080p나 1440p 해상도에서 옵션 타협 좀 보거나 DLSS 키고 즐기기 좋은 카드지, 4K 해상도, 그것도 120Hz를 뽑아낼만한 괴물은 아니거든요. 4K 120프레임은 현존 최강 그래픽카드들도 버거운 영역이에요.
결론적으로, 모니터 화면 자체를 4K 120Hz로 띄우는 건 될 수 있지만, 게임 플레이는 어마어마하게 낮은 프레임으로 진행될 겁니다. 그냥 화면만 120Hz일 뿐, 게임은 30프레임이나 그 이하로 느껴질 확률이 높죠.
4K에 어떤 그래픽 카드가 필요해요?
4K 영상 제대로 찍으려면 카드 속도가 엄청 중요해. 렉 걸리듯 영상 끊기면 안 되잖아?
카드에 ‘V’ 숫자 박힌 거 있지? 그게 영상 속도 클래스야. 4K는 최소 V30은 필요하지만, 안정적이고 고프레임까지 생각하면 V60이나 V90은 돼야 안심하고 쓸 수 있어. V30은 게임으로 치면 ‘최소 사양’ 느낌이야.
이 ‘V’ 속도를 제대로 내려면 ‘UHS’라는 인터페이스도 봐야 해. UHS-I는 속도 상한선이 있어서 V30까지가 보통이야. 마치 레벨 상한선 같은 거지.
근데 UHS-II는 이게 확 올라가. V90까지도 지원하지. 진짜 빠른 V90 속도를 쓰려면 카드도 UHS-II여야 하고, 네 카메라 자체도 UHS-II를 지원해야 해. 둘 중 하나라도 구형이면 제 속도 안 나와. 고성능 그래픽카드를 구형 보드에 꽂는 격이지.
핵심은 네 카메라가 어떤 ‘버스(UHS)’를 지원하는지 확인하고, 그에 맞춰서 ‘V’ 속도가 높은 카드를 고르는 거야. 4K라면 V60이나 V90 지원하는 UHS-II 카메라에 맞는 카드가 ‘승리 조합’이지. V30도 되긴 하지만, 좀 불안한 ‘최소 사양’이라고 봐. 저장 장치가 병목이 되면 안 돼!
4K 게임을 하려면 VRAM이 얼마나 필요한가요?
4K (3840×2160) 해상도에서 게임 제대로 하려면 비디오 메모리(VRAM) 진짜 중요합니다.
요즘 AAA급 게임들, 특히 고해상도 텍스처나 레이 트레이싱까지 켜면 VRAM 엄청 먹어요. 최소 16GB는 있어야 하고, 안정적으로 최상 옵션 즐기거나 미래 생각하면 20GB 이상, 솔직히 24GB 정도면 거의 모든 상황에서 넉넉합니다.
DLSS 프레임 생성 같은 기술도 4K에서는 VRAM 사용량을 2GB 넘게 추가로 요구하니까 이것도 고려해야 하고요. 이것 때문에 16GB에서 아슬아슬했던 게임이 프레임 생성 켜면 VRAM 부족으로 버벅일 수도 있어요.
만약 비디오 메모리가 부족하면 게임이 시스템 메모리(RAM)를 대신 쓰기 시작하는데, 여기서 바로 그 지긋지긋한 스터터링(화면 끊김)이 발생해서 게임 경험을 완전히 망칩니다. 특히 오픈월드처럼 맵 이동이 잦은 게임에서 더 심해요.
결국 4K에서 부드럽고 쾌적한 게임 플레이를 원한다면 VRAM 용량은 절대 타협하면 안 되는 부분입니다. 최소 16GB, 추천은 20GB 이상!
RTX 4070은 4K 120Hz를 지원하나요?
RTX 4070으로 4K 해상도 플레이요? 네, 가능은 합니다. 하지만 120Hz 주사율을 꾸준히 뽑아내는 건 게임 종류나 설정에 따라 다릅니다. 특히 최신 고사양 AAA 게임에서는 그래픽 품질을 많이 타협해야 할 수 있어요.
이 카드가 정말 빛을 발하는 구간은 바로 1440p 해상도입니다. 대부분의 게임에서 120 프레임 이상을 안정적으로 보여주면서 그래픽 설정도 높게 유지할 수 있죠. 부드러운 화면과 선명한 화질의 밸런스가 아주 좋습니다.
만약 4K에서 기어코 120Hz를 노린다면, NVIDIA의 DLSS 기술, 특히 프레임 생성 기능을 적극적으로 활용해야 합니다. 이 기능 덕분에 이론상 프레임은 올라가지만, 모든 게임이 지원하는 건 아니고 약간의 인풋랙 증가가 발생할 수 있다는 점은 알아두세요. 이게 민감한 분들에겐 중요할 수 있습니다.
정리하자면, 4K 120Hz는 불가능하진 않지만 RTX 4070에게는 상당한 도전입니다. 주로 DLSS/FG나 설정 타협이 필요하죠. 진정한 ‘강점’이자 추천하는 환경은 1440p에서 고주사율을 만끽하는 것입니다. 경쟁적인 게임이나 빠른 반응 속도가 중요한 분이라면 1440p가 훨씬 현명한 선택일 겁니다.
4K 해상도로 게임하려면 VRAM이 얼마나 필요한가요?
1080p 해상도에서는 웬만한 게임들 12GB VRAM으로도 충분히 돌아가요. VRAM 부족 때문에 버벅이는 경우는 거의 못 봤죠.
근데 4K는 차원이 달라요. 해상도가 높아지면 텍스처 용량이 어마어마하게 커지거든요. 여기서 VRAM이 딸리면 아무리 그래픽 카드 코어 성능이 좋아도 버벅이거나 텍스처가 늦게 뜨는 현상이 발생합니다.
제 경험상 요즘 나오는 대작 게임들 4K로 돌리려면 최소 16GB는 있어야 그래도 ‘할 만하다’는 느낌을 받아요.
하지만 솔직히 말해서, 앞으로 나올 게임들이나 최고 옵션까지 생각하면 20GB, 아니면 24GB 정도는 돼야 마음 편하게 즐길 수 있습니다. 이 정도면 VRAM 걱정은 거의 안 해도 되죠. 4K에서는 VRAM 용량이 진짜 중요해요.
256GB에 4K 동영상이 얼마나 들어갈까요?
256GB 가지고 4K 영상 얼마나 들어가냐고? 표 보니까 대충 521분, 그러니까 8시간 40분 좀 넘게 찍겠네.
근데 이건 아마 비트레이트 엄청 낮게 잡았을 때 얘기고. 진짜 게임 플레이 녹화 같은 거 고화질로 뽑으려면 비트레이트 확 높여야 하거든? 60Mbps? 100Mbps? 그럼 저 시간 반토막 나거나 1/3 토막 난다.
게다가 256GB? 요즘 AAA 게임 설치 용량만 봐도 토 나온다. 하나 깔면 100GB 우습게 넘어가. 두어 개 깔면 이미 용량 없다고 난리야.
그러니까 256GB로는 게임 몇 개 설치하고 고화질 녹화까지 동시에 하겠다는 건 그냥 욕심이다.
녹화 제대로 하려면 외장 SSD나 아예 녹화 전용 하드 따로 쓰거나, 적어도 게임 설치 드라이브랑 녹화 파일 저장 드라이브는 분리해야 속 터질 일이 없다. 아니면 찍고 바로바로 편집해서 날리거나.
5090은 언제 러시아에서 출시될까요?
내년 1분기에 5090 포함 5080, 5070 Ti, 5070까지 나온다는 얘기가 돌고 있네.
최상위 5090은 당연히 고주사율 모니터에서 프레임 극한으로 뽑아내려는 사람들의 최종 목표일 거고.
특히 5070이 쿠다 코어 6400개로 나온다는데, 이 정도면 미들급인데도 1440p 빡겜 충분히 가능할 것 같아.
새로운 아키텍처라 성능 향상 폭도 클 거라고 하니, 다음 세대 준비하는 사람들은 1분기 기다려볼 만할 거야.